얼마전 북토크에서 본 백영옥 작가의 신작. 두어편 신문 칼럼을 읽어 보았는데,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욕구가 확 드는 단단하고 꽉 찬 문장을 구사한다.
이 책 끌림.
오바마의 첫 등장과 같은 설레임을 주는 정치인 엘리자베스 워렌. 다음 대선이라면 힐러리 클린턴을 넘어서는 존재가 되어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