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 전2권
앤서니 도어 지음, 최세희 옮김 / 민음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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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하게 지루했다. 꼭 이 책을 읽어야만 하는가,에 대해 난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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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 지옥.연옥.천국 귀스타브 도레 삽화 수록본
단테 알리기에리 지음, 귀스타브 도레 그림, 김운찬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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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그냥 사라는 겁니다. 칼만 안 들었지 강도네요 그냥 ㅜㅜ 민음사 박상진 역본도 합본 오브제로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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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상실, 사랑 그리고 숨어 있는 삶의 질서에 관한 이야기
룰루 밀러 지음, 정지인 옮김 / 곰출판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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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같은 과학 에세이. 강물을 거슬러 헤엄치는 연어와 같은 집념을 물고기 분류학자에 대한 깊은 관심에서 출발해, 그의 성취를 돌아보고, 그가 길게 드리운 그림자들을 추적한다. 그의 우생학적 신념까지. 그리고 마지막에 ‘물고기라는 종은 존재하지 않는‘ 이유를 논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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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5 (완전판) -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5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남주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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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을 읽으면서 가장 슬펐던 것 중 하나는, 이 작품의 범인을 어쩌다가 알고나서 읽은 것이다. ‘브루스 윌리스가 귀신‘이라는 얘길 듣고 ‘식스센스‘를 본 것과 같은 경우. 그런데 범인 말고도 빈틈 없는 구성 때문에 정통 추리소설로는 격찬을 받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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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의 악마 -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애거서 크리스티 푸아로 셀렉션 6
애거사 크리스티 지음, 김윤정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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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했다. 2/3쯤 읽었을 때, 작가가 즐기는 범행동기와 패턴으로 보아 범인과 알리바이 트릭을 확신했지만, 작가(와 범인)의 함정이었다. 막판이 되어서야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푸아로가 늘 말하는 것처럼, 작고 사소한 것들을 그냥 넘기면서 이르게 된 패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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