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글쓰기의 기본 - 리버스 북 시리즈 0
윌리엄 스트렁크 지음, 조서연.김지양 옮김, 곽중철 감수 / 인간희극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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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 백일장이나 신문기사를 작성할 때 주의해야 할 형식이 어떤 것이냐에 대한

 

내용이라고 보면 된다. 고로 나에게는 전혀 관계성이 없는 책이네.

 

책 표지에 '규칙 18개만 알면 영어가 보인다!!!"라는 문구는 전혀 어불성설이다.

 

별 2개도 많다.

 

능숙한 에세이를 작성할 줄 아는 사람이나 봐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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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시대 8 (The Land Before Time:The Big Freeze)
유니버설픽쳐스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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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된(1988년)애니메이션이여서 요즘의 아이들은 좋아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지만

나는 littlefoot이 자신의 늘어진 그림자를 보고 엄마인양 착각하여 좋아라하며 뛰어가는 장면은

볼때마다 눈물이 찔끔거려질 정도로 재미있게 본다.

 

아주 기본이 되는 영어만 나와서 영어를 시작하는 사람으로서는, 더구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비록 무지 오래된 애니메이션이라 할지라도 금상첨화인

학습도구가 되겠다.

 

매일 한번씩 보거나, 듣거나를 약 이십여일 정도 했나? ost도 어지간히 암기되어지고나니

다음 비디오로 넘어가도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두번째로 잡은 것은 Lion King이다.

 

'매일 한번'이라는 것은 쉬운 것 같으면서도 아주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련의

작업들이 누적이 되니 귀에도 익고 눈에도 익어서 차츰차츰 실력을 높여 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 큰 이득이 아닐까 싶다.

 

 

 

If We Hold On Together  / Diana Ross

 

Don't lose your way
With each passing day
You've come so far
Don't throw it away
Live believing
Dreams are for weaving
Wonders are waiting to start
Live your story
Faith, hope & glory
Hold to the truth in your heart

If we hold on together
I know our dreams will never die
Dreams see us through to forever
Where clouds roll by
For you and I

Souls in the wind
Must learn how to bend
Seek out a star
Hold on to the end
Valley, mountain
There is a fountain
Washes our tears all away
Words are swaying
Someone is praying
Please let us come home to stay

When we are out there in the dark
We'll dream about the sun
In the dark we'll feel the light
Warm our hearts, ever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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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Vocabulary 초급 - 어휘의 기초를 다지는, 최신판
권기하 지음 / NEXUS Edu (넥서스 에듀)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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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어의 예문이 모두 대화체인 것이 무척 맘에 들었다.

 

초급에서 필요한 회화는 거의 포함되어 있어 이 예문들만 모두 익혀도 상당한 실력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mp3로 각 단어와 그 예문을 다운 받을 수 있다. (기가 막힌 세상이다. 문명이 어디까지

 

발전할 것인지 궁금하지않을 수 없다)

 

다만 해석은 제외되어 있어 내겐 그게 무척 아쉬운 부분이다. 한국말 해석이 나오고 이어서

 

영문이 나오는 것은 나의 경우엔 암기속도를 더 높여 주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영문만 나오는 것은 어떤 방법이 좋을지 고민중이다. 많이 듣는 것 외엔 달리 방법이

 

없을 것 같은데...

 

This is voca 시리즈는 모두 마음에 드는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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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험에도 합격하는 법
브라이언 던카프 지음, 윤철의 옮김 / 오늘의책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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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가 시키기 때문에 공부한다. 부모들은 아이가 커서 제대로 돈을 벌기 위

해서는 학위나 자격증 같은 것이 필요하므로 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땨라서 사람들이 공부하는 핵

심적인 이유는 이차적인 것에 있다. 그것은 직업에 대한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다. 직업을 가진 어

른이라야 자신의 책임을 다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는 가르치려고 애를 쓰는 것이다. 그러니까 안정

된 미래를 위해서 어려서부터 준비를 시키는 것이다.

 

*교양과목을 공부하는 또 다른 이유는 전공에만 너무 깊게 빠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다. 우리가

교양 과목, 일반 과목, 보조 과목 또는 이와 유사한 제목으로 부르는 과목들은 지성을 높이고 편협

한 관점으로부터 벗어나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에 교육 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해도 당신은

왜 이런 과목의 시험을 치러야 하는지 필요성을 못 느낄 것이다. 그것은 시험을 보지 않으면  당신

은 이런 과목들을 결코 공부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도전은 필요하다. 문제는 일단 우리가 그런 도전을 시도해서 성취하면 그것은 더 이상

도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취후에 우리는 더 큰 목표에 도전하려 한다. 우리는 변화하는 것

이다.

 

*인생은 스트레스로 가득 차 있다. 인생은 스트레스가 없으면 아주 따분한 것이 되어 버리는데 이

는 행복한 인생을 살려면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하기 때문이다. 인생을 단조롭게 살지 않으려면 여

러가지 우여곡절을 겪을 필요가 있다.

그것이 시험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회사의 사장은 신입 사원이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지식을 충분히 갖고 있는지뿐만 아니라 그가 실제

업무 상황에서도 일을 잘 수행할 수 있는지 알려고 한다. 사장의 이런 입장은 당연한 것이다. 아는

것은 많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곧바로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는 직원은 아무 쓸모가 없다. 왜냐하

면 일을 하다보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살면서 그런 일은

비일비재하다. 그러므로 어떤 자격은 그 사람이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그가 시험

을 치르기 전에 겪어야 했던 스트레스를 극복했다는 사실도 증명해준다. 이런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다른 스트레스도 더 잘 극복할 수 있다.

 

*설사 시험에 떨어져서 최악의 상황에 놓인다 해도 그것이 썩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말 그대

로 최악은 최악이기 때문에 앞으로 좋아질 일만 남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락은 떨어질 때나 무섭

지 떨어지고 나면 더 이상 무서울 것도 없다. 앞으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상황을 개선시키는 일

만 남게 된다. 그래서 죽지만 않는다면 최악은 최악이라서 다행일 수도 있다.

 

*시험실 밖에서 기다릴 때 이번 시험엔 꼭 붙을 것이다라는 자기 암시만 한다.

 

*어떤 일이 정말로 가치가 있다면 그 일은 처음부터 제대로 해야 한다.

 

*술을 마시면 어떤 일도 능률적으로 할 수 없다.

 

*누구나 인생에서 어떤 도전을 하고 싶어한다.

 

*불안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는 무언가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릴때 더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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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의 달인 - 수능.어학.자격증 1번에 패스하는
야스코치 테츠야 지음, 이정환 옮김 / 서울문화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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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 다시 공부에 미쳐라'의 니시야마 아키히코에 비하면 아주 여유가 느껴진다.

 

니시야마 아키히코는 반드시 자신의 서재를 하나 만들어서 하루 한번은 꼭 공부하는 자세로

 

앉기를 강조한다. 심지어 음주로 인해 책상에 앉을 수 없을 때는 책상쪽을 보고서라도 자야한다는

 

선배의 이야기를 언급한다. 그에 비하면 이 책의 저자인 야스코치 테쓰야는 모든 장소가 공부

 

수있는 곳이기 때문에 굳이 서재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은 없다. 책 전반에서 느껴지는

 

여유가 참 좋다. 강조와 강요가 없으면서 모든 것이 중요한 포인트로 다가온다. 무엇보다 나를

 

반성하게 한 것은 공부에 돈을 들여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10여년 전에 내가 돈을 들여 공부를

 

했다면 그의 말처럼 들인 돈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을 것이며 훨씬 더 체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었을 것이고 그럼으로해서 성취감도 훨 더했을텐데 그저 자기주도학습이 될 것만

 

같아서 흘려보낸 시간들이 10여년인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그래서 학원등록을 해야겠다.

 

이 책의 제목은 '합격의 달인'으로는 모자라는 감이 있다. 본인이 합격의 달인인 것은 맞겠으나

 

그에 대한 내용보다는 오히려 다시 공부해보라는 설득이 훨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이 책의 제목은 '30대, 다시 공부에 미쳐라'라는 것이 더 어울릴 듯 하네!

 

주위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일단 시도해보며,

음독이 아주 효과적이고,

100번 암기해 본다는 끈기가 중요한 것이며,

언제 어디서든 공부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여러권의 책보다  하나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쪽이 효과적이며,

공부에 드는 돈을 아끼지 말 것과,

부정적인 사람과 게으른 사람은 피해야할 대상이라는 것.

 

나부터 부정적이지 말고 나부터 게으르지 말일이다.

 

미처 내가 깨닫지 못하고 있던 부분을 명쾌하게 말해둔 부분이 많아서 아주 집중력있게 또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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