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우리 형 눈높이 어린이 문고 33
고정욱 지음, 송진헌 그림 / 대교출판 / 200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뇌성마비 장애인을 형으로 둔 동생의 이야기.

 

장애인, 그들은 우리와 좀 다르다는 시선으로만 볼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직도 난 연민이

 

먼전 깔린다.

 

몇달 전, 요가교실에 처음 등록한 한 아주머니는 아들이 셋인데 모두 지적 장애인이라고

 

본인이 먼저 이야기 하더라. 그때 나는 내 자식과 좀 다른 애들이 세 명이구나 라고 생각할 수가

 

없었다. 하나도 힘든데 세 명이라면 이 엄마가 겪어야 하는 어려움과 아픔은 얼마나 클 것인가

 

하는 연민으로 가슴을 몇 번이나 쓸어 내렸다. 아직도 나에겐 그러하다......

 

그녀는 몇 일만에 그만 두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란놀 2013-12-26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정욱 님이 쓰는 동화는 으레 장애인이 주인공으로 나와요.
꾸준하게 예쁜 작품을 많이 써 주시지요.

Grace 2013-12-27 09:16   좋아요 0 | URL
고정욱님이 그러한 분이시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