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햅번*
생후 3개월-백일해
10세-부모의 이혼, 나치 추종자인 아버지 떠남, 할아버지 손에서 자람
로마의 휴일(얼마나 아름다웠던 그녀였는지 생생하게 기억한다),
사브리나(참 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전쟁과 평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영혼은 그대 곁에서(스필버그작으로 우정출연, 공식적인 마지막 작품).
유니세프 친선대사 되면서 굶주림과 병으로 죽어가는 어린이들의 슬픈 현실을 세상에 알렸고,
너무 이른 63세(1929~1993)의 나이로 삶을 마무리한 오드리 햅번, 마르고 병색이 역력한 아이를
안고 있던 그녀의 아름다운 사진을 기억한다.
"어린이 한 명을 구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어린이 백만 명을 구하는 것은 신이 주신 기회입니다."
*에디트 피아프*
길거리에서 태어난 그녀, 생 후 2개월에 어머니 세상을 떠나고, 3살 때 뇌막염 합병증으로 실명
했으나 4년 후 시력 회복, 아버지와 길거리에서 노래 부르다 카바레로 옮기면서 당시 140cm의
왜소하고 작았던 그녀는 이때부터 "작은 참새"라는 뜻의 에디트 피아프라는 예명 사용,
바텐더와의 사랑으로 엄마가 되나 그는 떠나고 몸을 팔아서까지 아이와의 힘겨운 생활을 함.
이브 몽땅은 그녀의 제자였으며 연인이었으나 피아프를 버리고 마릴린 먼로와 사랑에 빠졌군.
'사브리나'에서 오드리 햅번이 부른 불후의 명곡 '장미빛 인생'은 이브 몽땅을 만나 사랑에
빠졌던 때 15분 만에 만든 곡이라네.
연인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 마르셀 세르당은 그녀를 만나러 가는 비행기의 추락 사고로 숨졌고
그후 나온 곡이 샹송 역사상 가장 유명한 "사랑의 찬가"군.
목숨을 걸고 가수가 되고 돈을 벌어 아이에게 좀 더 좋은 세상을 보여주려 했던 샹송의 여왕...
*존 워너메이커*
세계 최초로 백화점을 만들었고 '고객은 왕이다'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했으며 신문광고를
이용하는 상술 및 정찰판매제를 개척한 그의 4T,
Think, Try, Toil, Trust in God
체신부 장관을 맡아달라는 대통령의 제의에,
"영광입니다. 하지만 장관직을 수행하는 일 때문에 주일 교사 일을 하지 못한다면 받아 들일 수가
없습니다. 장관직은 몇 번 하다 말 부업이지만 주일학교 교사직은 제가 평생 동안 해야 할 본업
입니다. 주일은 나의 날이 아니라 주님의 날입니다. 교회에서 가르치고 봉사하는 일은 나의
최고의 기쁨이자 특권입니다. 장관직 때문에 그 기쁨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를 계속하는 조건으로 장관직을 허락한 그는 21살에 주일학교 교사로 시작해 65년
동안 한 차례도 결석하지 않았다.
성공비결 질문에 대한 그의 대답,
"나는 평생 많은 재산을 모았습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건물과 땅만 해도 200억 달러 이상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내 소유물 중 가장 가치 있는 것은 12살 때 산 빨간 가죽 표지의 작은
성경입니다. 성경책을 사려고 모은 돈은 전 재산이었습니다. 그만큼 나는 가난했습니다. 그런데
그 일이 제게 가장 있는 역사가 되었습니다. 비록 조그만 일일지라도 온 힘을 다해서 하십시요.
성공으로 향하는 길은 그대에게 맡겨진 일 속에 있는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그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크든 작든 가지지 않고 성실하게 꾸준히 해나간 사람들입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165번의 커틑콜, 박소소리가 무려 1시간 7분 계속되었다.
1988년 독일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 한 '사랑의 묘약'중 그의 '남 몰래 흘리는 눈물'을 들은 청중
들은 이러했다한다.
2년의 교사생활, 음악공부에만 전념한 6년 동안의 보험회사 세일즈맨, 그리고 찾아 온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라보엠' 주연...
정식으로 음악 공부를 하지 못한 탓인지 악보를 읽을 줄 몰라 자신만의 기호를 사용해서 표시해
둔다는 그의 성공은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한 집념과 노력의 결과물이었다.
*칼 밀러-민병갈*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향리 '천리포 수목원'
18만 평 규모에 413종의 목련꽃을 비롯하여 6500여 종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국내 31개 수목원
가운데 가장 많은 9730여 종의 식물자원을 보유, 2000년에는 세계에서 12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구제수목학회로 부터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선정되었다. 학계에서는 '세계 식물
지도에 한국이 편입된 데는 민병갈 씨의 공이 컸다.'고 평가 했다.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욱 사랑했던 칼 밀러, 민병갈은 죽기 직전에 금탑산업훈장을 받았고, 외국인
으로는 최초로 주민등록증을 받은 1호 귀화인이다.
*록키 아오키*
낯선 땅에서 무일푼으로 시작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그는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미리
사진을 찍고 철저한 분석과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꿈을 이루었다.
*크리스 가드너*
윌 스미스 주연의 '행복을 찾아서'의 실제 인물.
*오 헨리*
Wiliam Sydney Poter-그의 본명이다. 감옥에 있을 당시 간수장의 이름이 Orin Henry 였으며
그 이름을 따서 오 헨리라는 필명으로 감옥에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월트 디즈니*
그가 정말 어린이에게 꿈과 사랑을 줄 요량이었다면 최소한 만 10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디즈니
랜드 입장이 무료여야 하지 않을까!
*Temple Grandin*
"나는 그림으로 생각해요. 언어는 나한테 외국와 같아요. 말을 듣거나 글을 읽으면 나는 사운드
까지 완벽하게 갖춰진 천연색 형화로 번역해서 미릿속에서 비디오테이프를 돌리듯 돌려요."
"손가락을 한 번 튕기기만 하면 정상인이 될 수 있다 하더라도 나는 사양할 겁니다.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는 거니까요. 자폐증은 저의 일부입니다."
"제가 뭔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최선을 다했어요. 그 분들은 아셨습니다. 제가 다를 뿐
이라는 것을! 모자란 게 아니라 다르다는 것을! 게다가 저는 세상을 다르게 보는 능력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못 보는 것까지도 자세히 볼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녀는 현재 100편의 논문을 발표한 동물학 박사이자 가축 시설 디자이너로 활약한다.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동물과학부 조교수이자 자폐증 계몽활동과 가축의 권리보호에 관한 영향력 있는
학자이기도 하다. 미국과 캐나다 소의 절반은 그녀가 설계한 시설에서 처리되고 있다. 그녀의
시각, 지각 능력과 기억력은 거의 천재 수준이다. 설계하고자 하는 기계를 머릿속에서 디자인하고
그것이 완성되면 다시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 된다. 그녀가 디자인한 도축장은 소의 심리를
최대한 반영하여 공포를 느끼지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태교를 목적으로 첫 아이 임신했을 때 이웃집에 있던 위인전기 전집을 모두 빌려 읽으면서
몹시도 의아했다. 그 위인전에는 실수도 실패도 없는 온통 완벽한 사람들만의 성공 이야기만
가득해서, 그걸 읽은 어린이들이 과연 희망을 품을수나 있을려나 했다.
위인전은 성공에 촛점을 두면 절대 안된다. 실패와 고난과 역경만으로 전체를 상세히 작성한
후 마지막 한 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루었다라는 것으로 마무리해도 우리는 다 알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은지성,
"(...) 현재는 작가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장을 내고 글을 쓰고 있으며, 하루에도 수십 번씩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공항 근처에서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
공항 근처에 살고 있다는 작가 소개가 무척 의아하다. 그래서 뭐? 라는 반감은 나만 느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