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의 제목은 "번짱의 추억 속으로~기림사"였으나, 강풍? 비? 오르막? 견인人의 급불참?? ...등등의 트집으로 "유후후~경주^^"로 변경한다.흐린날의 유원지는 그야말로 한적한,유유자적의 표상임을 알게 된다.^^ 양푼이 동태탕, 흐린 날씨와 걸맞아 라이딩의 목적이 차라리 이 얼큰한 점심이 되어도
좋을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