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곡사 오르막... 가슴이 너무 심하게 뛰어서 두 번을 도로에 드러누웠다. ㅎㅎ
그래도 좋은게 잔차질~~~
3년만에 이 오르막을 다시 오르니 추억에 젖고, 가을에 젖고, 단풍에 젖는다.ㅎㅎ
황태자, 마린, 떡실신 나... 즐거운 오후였다.
황태자 폰카메라여서 화질은.. ㅋㅋㅋ
천곡사 오르막 꼭대기인데 인증이 될만한 팻말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