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자
막심 샤탕 지음, 이원복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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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리샤 콘웰 (스카페타 시리즈)외에 도 하나의 약탈자랄 수있는 소설..무엇에 무엇을 누가...지켜보는 것이 즐거운, 나는..?

이 작가의 특성. 매번 소설적 영감을 돕기위한 음악을 선곡해주신다는 것.

맛과 시간과 인물들에게 이런 표현을 하는 작가도 흔치 않을 거란 생각을

가끔하곤했다.

어느 여성을 표현하는데 있어 육감적일 때는 바닐라 향이라든가...

사람을 향으로 표현하는가, 할 땐, 그 파트리크 쥐스킨트의향수 속

주인공 같음을...떠올리며 전율하는 나는 병적인 인간인지도 모른다고

흠,웃으며..말한다.

그랑제는 건물과 거리를 걸으며 시대 양식들을 되뇌이는 것을 보고

역시 타고난 저널리스트 답다..는 생각을 했었다면, 이 막심에겐 맛난 음식을

놓고 에피부터 골고루  눈과귀와 코 모든 육감을 동원하는 인물이란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그랑제 검은선과 황새의 비행..그리고 이후..또..요즘의 근황이

궁금하다..

막심은?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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