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13 : 도도한 여신, 아르테미스의 원칙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아울북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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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살9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점점 집에 전집, 백과서전보다 만화로 읽는 책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이제는 너무 꽉꽉 차서는 책장 한가득 자리잡고 있네요..

우리때처럼 만화가 꼭 나뿐것만은 아니에요.

요즘은 지식적인 부분도 만화책으로 나와서 학습적인 부분도 쉽게 이해할수 있게 잘 나오고 있답니다.

오늘은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13

도도한 여신 아르테미스의 원칙을 읽어 볼꺼에요.

그리스 로마신화를 이렇게 쉽게 보고 이해할수 있다니...요즘 애들 너무 좋아요..

여러 종류들의 만화책으로 아이들의 지식을 한층도 높여준답니다.

 

 

 

 

시리즈별로 순서대로 보면 이해도가 높아져요...

아울북

그리스 로마신화 13 도도한 아르테미스의 원칙

우리아이가 1권부터 빠짐없이 일곡 있는 아울북 {그리스 로마신화}시리즈

드디어 13권 "도도한 여신, 아르테미스의 원칙"이 출간 됐네요.

 

항상 함께 오는 것들이 있지요.

그 시리즈에 담긴 주인공들이 카르도 쓩~~~하고 함께 온답니다..

이거 모우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그리스 로마 신화...티비에서나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는 신기들의 이야기지요.

그리스 로마 신화

신화는 신과 영웅들이 등장하는 이야기지만 결국 우리 이야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신화는 우주와 자연의 신비, 그 속에서 태어나 살다가 죽는 인간의 운명을 이해하고 설명하려고 지어낸 이야지요..

며칠전 tv에서 로마때 시멘트가 만들어지고 물속에서 시멘트가 굳는것까지 알고 되는 지식을 갖고 있었다고 하는 그런 내용의 방송이 나왔는데요..

지금과는 아주 떨어진 옛날인데도 그런것들을 알고 신전과 이야기 그림과 문명의 발달이 있었다는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대단한 로마사람들이에요...
자유로운 사냥꾼 아르테미스, 신들의 오줌에서 탄생한 오리온, 아르테미스의 첫사랑,

칼리스토의 맹세, 제우스의 변신, 추방당한 칼리스토의 운명, 칼라돈의 멧돼지 사냥,

멜레아그로스의 최후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고대문명의 세계에서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건축물과 아르테미스 여신의 모든것, 칼리돈의 영웅 멜레아그로스, 명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신화 등등

재미난 이야기거리들이 가득하답니다..
아르테미스는 사냥을 좋아하는 여신이지였지요.
어느날 사냥을 하던 악타이온을 만나게되고 자신의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보았다고 악타이온을 사슴으로 만들고 경고만 주려고했지만..
악타인온은 자신이 키우던 사냥개들에게 물려서 죽고 만다.
신들이 사랑하는 악타이온을 죽게 만든 아르테미스는 제우스에게 벌을 받게 되는데
아르테미스의 동생 아폴론에게 혼내라고 명하지만....
아폴론은 아르테미스를 사랑하는 쌍둥이 동생이라서 그냥 넘겨버린다

 

 
포세이돈, 제우스, 헤르메스는 히리아 왕궁에 초대를 받고 연회에 참여하고
프리이엄 소가죽을 선물로 받은데....제우스는....무슨 꿍꿍이가 생긴듯 최고급 소가죽에 오줌을 누라고 한다.
그리고 소가죽을 앞마당에 10달 동안 묻어 두라고 명한다.
그리고 저 오줌 젖은 소가죽에 서 태어난 히리에우스의 아들은 포세이돈,제우스, 헤르메스의 기운을 물려받아 지상 최고의 영웅이 될것이다.
하고 약속한다.
10달 뒤 오줌 젖은 소가죽에서 아기가 태어났다.
오줌을 뜻하는 오우리아와 비슷한 오리온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자
아기는 낳자마자 쑥쑥 자라더니 금방 엄청난 거인이 되었다.

사냥을 끔찍하게 좋아하는 오리온은 늘 시리우스와 프로키온을 앞세우고 사냥터를 누비고 다녔다 .
또한 오리온은 제우스에게서 영웅의 기질을, 포세이돈에게서 바닷속을 걷는 능력을, 헤르메스에게서 뛰어난 말솜씨를 물려받았다.
잘생긴데다가 신비한 재주까지 지닌 이 거인은 당연히 여자들한테도 인기가 많았다.
어느날 사냥을 하던 아르테미스와 만난 오리온..
오리온의 대범함과 배포, 사냥실력에 반하게 되었고
그날 이후 아르테미스와 오리온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강인하고 독립적인 성격이라 남신들 조차 우습게 여기던 아르테미스였지만
호탕하면서도 자상한 오리온에게만은 왠지 모르게 마음이 끄렸다.
아르테미스와 오리온은 함께 사냥하러 다니고,
지상 곳곳을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더욱 가까워졌다.
영원히 혼자 살겠다고 맹세했던 아르테미스가 한 남자의 연인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처럼 보였다.
문제는 오리온이 지독한 바람둥이라는 사실이였다.
아폴론은 오리온이 새벽의 여신 에오스와 만나는 것을 목격하고, 오리온을 아프테미스와 갈라놓기로 결심하는데...
그걸 지켜보던 아르테미스의 쌍둥이 동생은 누나가 오리온때문에 상처 받게 될까봐 묘책을 사용했다.
누나를 지키기 위해 깊은 바다속에 목표물을 맞추기 사냥을 제안하고 활을 쏘게 했다.
거기에는 오리온이 있었다...
명중...
그렇게 아르테미스는 사랑하던 오리온은 자신이 쏜 화살에 맞아 죽게되었다.
죽은이를 살릴수는 없고....오린온은 겨울철 남쪽 하늘에 별이 되었다.
언제나 자유롭고 독립적인 생활을 해 나가는 아르테미스는 자신의 마음을 흔든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지만...운명은 아르테미스의 편이 아니었다.
과연 아르테미스는 다가오는 시련을 어떻게 이겨나갈까????

이렇게 만화로만 이루어진게 그리스로마신화이지만은 아니다.
한 단락의 이야기가 끝나면 그에 따른 지식적인 설명과 그림,전개도, 조각상 등등 여러가지의 관련된 이야기들이 나온다.
그래서 만화로 줄거리와 이야기를 배우고
지식으로 머리속을 채운다!!!!
역시 그리스로마신화 학습적인 부분을 채워주며 엄마들의 마음을 너무 잘아는것 가터~~

 

 

 

신들의 오줌에서 탄생한 오리온의 아야기를 일고 너무 웃기기도 하고 흥미로운 부분도 있어서 받자마자 애들보다 먼저 다 읽어버림.

악타이온의 사촌 중 가장 유명한 인물은 술의 신 디오니소스.

세멜레와 제우스 사이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헤라의 미움을 한껏 받았지요

어머니 세멜레는 헤라의 꾐에 빠져 지우스의 진짜 모습을 보여 달라고 했다가 번갯불에 불타 죽었어요.

불쌍한 어린 디오니소스를 거둔 건 이모 이노와 이모부 아타마스왕이었어요.

헤라는 화풀이로 이모 부부를 미치게 했어요.

아타마스왕은 아들 레아르코스를 사슴으로 착각해 창을 던져 죽였고, 이노는 막내아들 멜리케르테스를 물어 펄펄 끊는 가마솥에 던져 넣어 버렸어요.

마침내 제정신이 든 이노는 높은 바위에 올라 아들의 시체를 끌어안고 바다로 몸을 던졌답니다.

신들은 두 모자를 부활 시켜 바다의 신으로 만들어 주었어요.

두신은 폭풍속에서 항해하는 많은 선원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었어요.

 

아르테미스 여신의 모든것에 대해서 설명되어 있어요.

옛 소아시아의 에페소스라는 도시에는 아르테미스 여신을 모시는 신전이 있어요.

무척 크고 아름다워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지요.

아르테미스 신전은 고대 서계7대 불가사의 건축물로도 꼽혀요.

 지금은 신전 터와 기둥만이 남아 있지요,

아르테미스는  달의 여신이자, 사냥의 여신, 야생동물의 여신,출산의 여신이에요.

아르테미스가 하는 일들은 예술 작품 속에서 다양하게 표현 되기도 하지요
세계 7대 불가사이 건축물들도 알아볼수 있답니다.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상
로도스섬 헬리오스에 바쳐진 로도스섬의 거상
이집트 파로스섬 알렉산드리아 대등대
할리카르나소스의 아르테미스 사원
지붕이 피라미드 모양으로 지어진 헬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무덤
엄청난 규모의 계단식 정원을 자랑하는 바빌론의 공중 정원

 

 

책에 구성된 내용들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책을 읽으면서도 궁금한 부분이 충분히 있는데..

그부분도 함께 이야기로 담고 있어서 궁금증도 해결~~~

역시 아울북은 아이들 마음을 너무 잘아는것 같아요..

 

아들을 처음부터 오더니 멧돼지가 자기가 원하는 거라며 열심히 읽어 대는 녀석.

한참을 멧돼지 이야기를 열심히 봅니다..

열심히 읽어보더니....엄마 14권은 없어?

물어 봅니다..

학습적인 만화로 아이들에 관심을 갖게 되고 흥미 유발로 아이들의 머리속에 지식이 쌓여 갑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읽고 난다음 다음편을 기대하며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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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카카오프렌즈 9 : 스페인 -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 9
김미영 지음, 김정한 그림 / 아울북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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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살9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아~~~가을 인가 싶더니 다시 여름이네요...
너무 더워요...
더워서 한여름때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리고 있고 
머리와 얼굴과 옷이 다 젖을 정도로 더운데
날씨까지 꾸물꾸물해서 습하기까지..
비오고 바람 부니 창문도 못 열어두고
완전 더위와의 사투 중이네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GoGo 카카오프렌즈>시리즈 중

<GoGo 카카오프렌즈 9. 스페인> 책을 읽었습니다~



직접 떠나는 여행보다 더 재밌고 설레는 세계 역사 문화 체험!

천재 건축가 가우디 건축 투어로 눈 호강하고,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축구 경기도 즐겨보세요!

아이들과 세계 여행도 하고, 선물도 받아갈 수 있는 찬스!  


얼마전에 티비 프로에서

스페인에 가서 한식을 알리기도 하고

스페인에서 드라마 촬영도 했었는데...

스페인이라고 하면 

그냥 투우경기만 생각했었는데...

알람브라 궁전을 구경하고 

타레가의 기타 연주도 듣고

좋아하는 연예인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스페인에 대해서도 신기하고 궁금한것도 찾아가고

완전 예습으로 먼저 알고 

<GoGo 카카오프렌즈 9. 스페인>  

대해서 좀더 잘 알고 싶더라구요...



선한것이 있다면 악한 것도 있지요..


알람브라 궁전에 반하다.
정말 저도 알람브라 궁전에 반했답니다.
중세 시대의 건축 양식과 웅장함까지...
정말 멋진 건축물을 갖이고 있어서 
대대손손 보존해야 하는 문화 유산이라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라이언,튜브, 어피치,네오, 프로도,  제이지, 콘, 무지,까지 
8명의 친구들이 여행을 떠나기전 이번 스페인은 누가 갈까?
뽑던중...

스페인에 대해서 알아 보고 있었는데...
스페인 국기는 누구나, 아무나가 그릴수 있는게 아니네요..
엄청난 국기에 뜻을 담고 있어서
우리가 태극기를 쉽게 그리듯
쉽게 그릴수 없는 견고함과 복잡함이 있어요...

스페인 국기는 
국기의 진한 노란색은 국토를 
붉은색은 국토를 지킨 피를 의미합니다.
4가지로 나뉜 문양은 각각 옛 스페인 왕국의 상징
가장 아래의 석류꽃은 그라나다를 상징하고
가운데 3개의 나라 꽃은 현재 왕실인 부르봉 가문을 의미하죠.




카카오 프렌즈 친구들과 약당 이프가 다른 세상으로 왔어요..
여기는 알람브라궁전 안이네요..
분수대가 있는데...
그곳은 사자의 중정이란 곳인데 
12마리 사자상을 받치고 있는 분수 입니다.
1492년1월 2일
나스르 왕국이 멸망을 했어요..
이슬람 세력의 나스르 왕국이 가톨릭 세력에 알람브라 궁전을 비롯한 모든 걸 넘기고 
스페인을 떠났거든요.


알람브라 궁전에 얽힌 슬픈 역사

당시 스페인 북쪽에서는 가톨릭 왕국인 카스티야, 아라곤,나바라 왕국이 서로 경쟁하고 있었어.
교황은 가톨릭왕국이 서로 싸우지 말고 힘을 합해 이슬람 세력을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
교황의 말처럼 카톨릭 왕국의 힘을 합하자 그라나다에 암아있던 이슬람 세력은 더이상 버틸수 없었지
그라나다의 왕은 아름다운 알람브라 궁정을 보존하기 위해.
그라나다의 왕은 아름다운 알람브라 궁전을 보존하기 위해
 마지막 순간에 스스로 군대를 거두어 버렸어.어.
그 덕분에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알람브라 궁전이 파괴되지 안고
 오늘까지 남아 있게 된 거야!
영화나 드라마에서 배경음악으로 자주 쓰이는 
타레가의 기타 명곡[알람브라 궁전의 추억]은
 이 알람브라 궁전을 보고 만든 곡이야.
한편 알람브라 궁전은 과학적인 방식으로 설계된것으로 유명해.
12마리 사자가 둘러싼 분수대는 원래 매시간 1마리씩 물줄기를 쏟아 냉며 시계 역할까지 했다고 해.
하지만 이후 수리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복구하지 못해 지금은 아쉽게도 그모습으 볼수 없어.
도 궁전 대리석 기둥 중간에 납으로 된 판을 끼워 넣어 지진이 일어나도 무너지지 않도록 설계했지.
모두 이슬람의 앞선 과학기술을 잘 보여주는 증거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이탈리아 탐험가로, 원래는 지도를 만드는 사람이었다.
콜럼버스는 13세기 이탈리아 출신 여행가 마르코 폴로가 쓴 [동방견문록]을 릭고 항해를 떠나기로 결심했어.
콜럼버스는 당시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지구가 둥글다고 믿었고,
계속 서쪽으로 가다 보면 중국과 인도에 갈 수 있을테고, 그럼 이슬람제국을 거치지 않고도 동양이 귀한 향료나 비단을 
들여와 많은 돈을 벌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
그해서 탐험을 떠날 수 있도록 도와줄 후원자를 찾았어.
하지만 콜럼버스가 지나친 요구를 했기 때문에 아탈리아, 프랑스, 포르투갈의 왕은 모두 콜럼버스의 제안을 거부했어.
그러다 이사벨 여왕을 만났지.
15세기에 유럽 여러 나라는 강한 근사력을 바탕으로만 식민지를 만드는 데 열을 올렸지.
이사벨 여왕은 자신의 왕관을 팔아 가면서 콜럼버슬 후원했어.
1492년 8월 콜럼버스는 마침내 산타 마리아 호를 이끌고 항해를 떠나지 
그리고 석달 뒤 육지에 도착했어.



스페인도 여름 축제가 엄청 많을걸로 알고 있어요..
스페인 예술의 영혼 , 플라멩코
왜 스페인은 정열의 나라라고 할까?
그건 인생 자체를 즐기며 사는 스페인 사람들의 특징 떄문이야
그래서 스페인에는 축제가 많아.
스페인 대표적인 춤 중에 플라멩코가 있어.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싦장으로 불리지.
플라멩코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역에서 발달했어.
기타연주, 노래, 정열적인 춤이 어우러진 스페인만의 독특한 예술이야.
일정한 곳에 살지 앟고 떠도는 집시들의 춤이라고도 전해지지만 유럽 다른 지역의 집시는 플라멩코 추지 않으니 
여러 문화가 뒤섞인 안달루시아 지역만의 특징이라고 할수 있어.
그래도 주로 집시들이 이 춤을 추는데 추지 않고는 도저히 견딜수 없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라나?
악보를 사용할 수 없는건 플라멩코 음악이 너무 복잡해서 일반적으로 오선지에 표현하기 힘들기 떄문이야.
그래서 연주자의 기량이나 그때그때의 느낌에 따라 다르게 연주되지.



아이들 책으로 엄마가 배워나가고 있는 이현실...
엄마가 모르고 있던것도 아이들을 통해 배우기 되고
새로운 역사속 이야기도 알게된고...
역사적인 사건과 배경 전계표도 알수 있으니 
완전 엄마의 늦은 공부가 시작되었네요..


연계표와 함께 스페인에 대해서 알게 된고
인물과 배경,역사속 줄거리가 차근차근 나타나 있어서 완전 마음속으로 쏘~옥 들어 왔네요..



아직 저학년이라서 역사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지는 않지만...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주고 여러가지 캐릭터와 이야기 구성으로 아이도 재미있어하고
머리속에 쏙~들어온다..



책을 그리도 좋아하지 않던 아이들인데...
좋아하고 관심있던 캐릭터가 이야히 해주고 전개해주고 
그냥 재미없는 만화가 아니라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떠나는 세계 역사 문화 여행
태양을 닮은 열정의 나라 스페인으로  go go



역사 문화도 쏙쏙!
지식도 쑥쑥
캐릭터 스티커도 있어서 
외출할때 가방에 넣어다니기 좋아요..
그리고 아이들만 보는게 아니라
엄마가 봐도 아빠가 봐도 너무 재미있다는거
사람은 그렇잖아요
세상에 모든 지식을 담는것에 흥미를 느끼고 
관심이 갖여 지잖아요.
우리 아이들 역시 책 한권을 다 읽을꺼라는 결심이 선는지
12  시가 넘었는데 계속 책읽기에 열중하고 있어어 너무 놀랐답니다.
원래 이런 애들 아닌데....
늦은 밤까지 열공하게 만드는 초등학교 추천 도서 
카카오 프렌즈와 함께 하는 세계여행
모두 함께 스페인의 역사속으로 들어 가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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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12 : 에로스와 프시케의 진정한 사랑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아울북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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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살9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시원해 졌어요..
그래서 너무 너무 좋은거 있지요..
오늘 모기 입이 돌아간다는 처서였는데요..
오늘 바람도 많이 불고 시원하긴 했지만...
햇볕이 따가워서 덥기도 했답니다.

조금 있으면 바람이 살랑 살랑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이 다가옵니다.
완전 기대되는 계절이지요...
이런 날씨에는 책을 읽어야하지요..
독서가 최고의 인기 아이템이지요...

가을은 사랑 이야기가 최고!!!!
예전에는 사랑이야기의 만화책을 많이 봤었는데..
이제는 애들한테 치여서는 만화도 책도 보기 너무 힘들고..
아이들 책이나 읽어 주고 있는 이런 ...저에 지식의 눈을 채울수 없는시간이였으나...
지금은 이런 저의 단점들을 보강해주듯 아이들과 함께 읽을수 있는 만화책이 있네요...ㅋㅋㅋㅋ
엄마들은 다
안녕하세요.
8살9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시원해 졌어요..
그래서 너무 너무 좋은거 있지요..
오늘 모기 입이 돌아간다는 처서였는데요..
오늘 바람도 많이 불고 시원하긴 했지만...
햇볕이 따가워서 덥기도 했답니다.

조금 있으면 바람이 살랑 살랑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이 다가옵니다.
완전 기대되는 계절이지요...
이런 날씨에는 책을 읽어야하지요..
독서가 최고의 인기 아이템이지요...

가을은 사랑 이야기가 최고!!!!
예전에는 사랑이야기의 만화책을 많이 봤었는데..
이제는 애들한테 치여서는 만화도 책도 보기 너무 힘들고..
아이들 책이나 읽어 주고 있는 이런 ...저에 지식의 눈을 채울수 없는시간이였으나...
지금은 이런 저의 단점들을 보강해주듯 아이들과 함께 읽을수 있는 만화책이 있네요...ㅋㅋㅋㅋ
엄마들은 다 안다는...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12> 에로스와 프시케의 진정한 사랑

어른이 봐도 재미있답니다.
이런 신화이야기나 실화 이런거는 다 보고 싶어하는 성격이라서
실화 영화나 책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지요..

안다는...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12> 에로스와 프시케의 진정한 사랑

어른이 봐도 재미있답니다.
이런 신화이야기나 실화 이런거는 다 보고 싶어하는 성격이라서
실화 영화나 책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지요..

 

 

그리스로마신화라고 하면 어렵기만하던 그런거 아니에요..
학교 다닐때 그냥 글로만 되어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라서
상상하면서 (잘 이해는 안되었지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스 로마에 대해서 상세하게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어서
처음 그리스로마를 접할때는 참 좋은 도서랍니다.

 

 

한단락의 이야기를 한권에 담아서 쉽게 이해할수 있게
만화로 만들었어요...
그리고 만화로만 이루어진것도 아니고
역사적인 그림이나 조각들로 이루어져있어서
굳이 그림 감상할려고 찾지 않아도 될만큼
관련 내용들과 문제들을 많이 담고 있어서
따로 이것 저것의 책을 찾을필요가 없어서 너무 좋아요..

 

 

 

신인 아프로디테가 인간인 프시케의 미모가 너무 부러운걸 질투하여
저주를 걸게 되는데...
자신이 사랑과 미의 여신인데도 이쁜사람을 보면 질투를 많이 하는군요..

사람들이 프시케가 이브다는 말에 너무 화가난 아프로디테가
아들 사랑의 신 에로스에게
프시케를 저주를 걸으라고 해주는 이야기라서
참 여자들은.....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여자는 자신이 이뻐도 더 이뻐지고 싶은 욕구가 있나봐요..

 

 

 

에로스에게 프시케를 저주 걸게 했지만...
어쩌다보니 에로스가 프시케를 보고 반해 버리고 사랑에 빠져 버렸어요..

 

프시케는 아프로디테의 저주 때문에 아름답지만 그 누구에게도 청혼 받지 못하는 신세가 되고
왕은 딸에게 내려진 저주를 풀고자 아폴론 신전에 찾아간답니다.
신탁 결과,
프시케는 인간 아닌 괴물의 신부가 될 운명이라는데.....

 

괴물의 신부가 되어야하는 프시케의 비극은 있지만

그래도 뒤에서 프시케를 도와 주고 있는 에로스

정말 프시케는 자신의 남편이 괴물인줄 알고 있어요...

프시케는 신랑의 얼굴이 너무 궁금합니다.

정말 괴물이면 어쩔까하는 불안한 마음도 들기도 하구요..

 

에로스는 정말 프시케가 믿음이 있는지 시험하는데요...

프시케에게 당부의 말을 하지요..

"당신이 나를 보게 되면, 아마도 날 두려워 하거나

존경하게 되겠지.

하지만 그건 싫어!

내가 바라는 건 당신의 소박한 사랑뿐이니까"

하지만 프시케는 궁금 하기만 합니다.

"언니들을 만나도 나에 얘기는 하지마"

라는 당부를 했지만..

언니들의 질투의 말 때문에 자꾸 사랑을 의심하게 되는데요..

참 그럴때보면 신들이나 그냥 사람이나

사람들을 시기 질투하는건 다 있나봅니다.

언니들의 말에 의해 남편을 의심하게 되고

호기심으로 사랑을 잃다.

아프로디테의 첫번째 시험으로 프시케의 사랑을 확인해보려 합니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에로스

정말 사랑한다는 마음이 드네요..

하지만...

에로스의 걱정과 함께있는 마음으로도

프시케를 잡을수가 없네요..

죽음을 맞이하게 된 프시케를 바라보는 에로스는

정말 자신이 장난으로 다른신들에게 사랑에 빠뜨리고,

 사랑때문에 고통스럽게 했던 지난날 장난친거에 후회를 하게 됩니다.

신들도 정말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네요..

부럽네요...ㅋㅋㅋ

 

프시케의 호기심이 부른 재앙들도  알수 있어서

그리스로마신화에 대해서 자세하고 상세히 알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어른들이 봐도 너무 재미있어요..


초등학교에 가면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 안 읽은 친구들이 없을 정도로..

초등학생 신화 책의 정석이죠!

서울대학교 인문학 전문가 김헌 교수님이 직접 감수했고,

tvN 알쓸신잡, 유튜브 간니닌니 다이어리에도 소개된 책이라

교양적 지식도 쌓을 수 있어

아이들이 보기도 좋고, 부모님도 함께 읽기 좋은것 같아요.

 

이제 선선한 날씨가 되어 가니

이런날들엔 궁금하고 재미있는게 많은

지식을 채워줄수 있는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12>

에로스와 프시케의 진정한 사랑

이야기 !!!!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세요..

너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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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도라 문, 오싹한 현장 학습을 가다 이사도라 문 시리즈 6
해리엇 먼캐스터 지음, 심연희 옮김 / 을파소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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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8살 9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졌어요...
맨날 너무 더워서...
더우면 얼굴로만 땀이 흘려서 머리와 얼굴이 땀범벅으로 60대 할머니로 변신하는
얼굴과 머리를 갖이고 있어서 항상 여름을 싫어하는 한사람으로써....
가을이 벌써 훌쩍 가까이 다가온건에 대해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이럴때는 독서가 필요하지요..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
가슴이 두근거리게 하는 어린이 소설!!!!
마지막 더위를 날려줄  시원하고 유쾌한 <이사도라 문6, 오싹한 현장 학습을 가다>
뱀파이어 요정 이사도라 문이 어떤 친구를 만났을까요?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궁금!!!! 궁금!!!!

 

 

 

 

 

 

새롭게 보더라도 한단락의 내용이라서
처음 접해도 이여서 볼수 있고
전집을 한꺼번에 모아서 보더라도 너무 재미있는  
〈이사도라 문〉 시리즈는 남들과 다른 모습에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있는 그대로도 괜찮다’
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그 용기를 북돋아 줄 재미있는 모험으로 가득 찬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주인공 이사도라 문~~~ 

이사도라는 현장학습으로 고성 박물관을 가게 되는데요..

 

 

 

이사도라 문이 누구냐고?
바로 나!
가장 친한 친구는 분홍 토끼다.
나랑 분홍 토끼는 어디든 함께 다니는 단짝이다.
학교 현장 학습도 같이 간다.
나는 지금까지 현장 학습을 딱 한번 가봤다.
아주아주 멋진 발레 공연이었다.

 

 

이번 주에 현장 학습을 또 간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설레는 마음에 심장이 쿵쿵 뛰었다.
집으로 오자마자 엄마 아빠한테 가정 통신물을 보여 주었다.
.....................................................
고성으로 간다며 아빠나 엄마가 자원봉사를 하겠다신다.
왜 망설이냐구?
부모님이 이렇게 도와주겠다고 하면 좀 불안하다.
왜냐하면 엄마는 요정이고, 아빠는 뱀파이어니까!
(그래서 나는 뱀파이어 요정이다)
엄마 아빠는 다른 부모님이랑 좀 달라서 가끔 당황스러운 일이 생기곤한다.
하지만 엄마 아빠는 지난번에도 자원봉사를 했다.
그때는 (별로) 문제가 없었다.
....................................
이번에는 고성을 좋아하는 아빠가 자원봉사를 해주신단다..



"유령이 나오냐고?"
"고성에 유령 같은 건 당연히 없어! 절대 무서워 할 필요 없단다"
뭐지?
이사도라는 그냥 유령이 나오냐고 물어 본건데...
친구들은 "유령이 나온다!"라고 듣다니...
아이들은 무서운 마음에 자꾸 유령이 나온다고 마음을 굳혔다.
선생님의 말씀은 하나두 안듣고...ㅠㅠ

 

 

 

 

 

드디어 내일 현장 학습 가는날
아빠는 잔뜩 들떠 있었다.
혹시나 늦잠을 자게 될까봐 알람시계도 마춰두고
버스를 처음 타본다며 아주 신나하는 아빠를 뒤로하고...
아침이 되었는데...
아직도 하늘이 컴텀하고 빗소리도 들렸다
아빠는 비가와도 너무 신나하는것 같다.
이사도라가 탄 버스가 고성으로 출발합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ㅜㅜ

고성에 드디어 도착했다.
고성을 좋아하는 아빠가 이것저것 친구에게 알려주고
이곳저곳을 다녀 보는데..
지하 감옥 구석에 은빛의 흐미한 무언가와 마주치고 말았다.

어느 문에 다달았을때 갑자기 문을 확열었다.
문에 쌓인 먼지가 방 안으로 뿌옇게 퍼졌다.
거미들이 종종걸음으로 도망쳤고 캄캄한 문 안을 슬쩍 들여다 보았다.
아빠는 거미줄을 치우더니 무언가 뚫어져라 보며 말했다.
"흠 그러면 저건 뭘까?"
아빠가 손가락으로 한 쪽 구석을 가리켰다.
그 곳에는 은빛의 희미한 무언가가 몸을 동그랗게 돌돌 말고 있었다.
"헉, 저건 ....설마?"

뭘까?유령????
이사도라와 아빠의 재미난 고성 체험학습
어떤일이 일어날까????
드디어 이사도라 문
뱀파이어 요정의 면모를 볼수 있는 기회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린이 소설이라서
전세계적으로 시리즈 별로 인기가 참 좋은 도서에요..
전 세계29개국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은 판타지 동화!
벌써 6번째 이야기~~!
지금 영풍문고 가산 마리오점, 종로점/ 교보문고 일산점, 송도점,
지금 5곳의 서점에서 이사도라 문 이벤트 공간도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끝나기전에 어여 가보셔요...

북파크로 가시면 책 속에서 뽕 튀어나온 것 같은 이사도라 문의 집과 가족들이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뮤지컬 배우 안소명 칭구가 이사도라 문으로 변신해 오프라인 공간을 직. 접. 찾아가 보았다고 하는데요...
소명이가 소개해주는 이사도라 문 오프라인 공간이 궁금하다면????
bitly.kr/82ouWJ

꼭 여자애들만 좋아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연년생 남매라 그런지 관심사도 비슷하더라구요..
누나가 읽고 있으니 아들도 같이 일어봅니다.



 

찬찬히 읽어 보아요~~~

 

 

이번책에서는 유령바구니도 주어서

아이들이 장난감이로 연필이나 필기도구를 넣거나 사탕도 넣고 다닐수 있는

귀여운 유령 바구니도 함께 준답니다..

 

너무 귀엽고 깜찍해요...~~~~

시리즈 이사도라문

아이들이 좋아해요...

새로운 감성을 경험하고 느껴볼수 있는

판타지 어린이 소설~~

지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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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푸드 키즈 레시피 - 행복한 내 아이를 위한 맛있는 평생 건강 습관
장은숙.김민정 지음 / 밥북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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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살9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요즘 뜸한 감이 있긴 하지만...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

두 녀석이 초등학교를 다니고부터 간식이 챙겨야하는 상태가 되었네요..

근데

그냥 시중에 파는 과자나, 빵, 과일,떡 이런걸로는 정말

먹을것이 잘 없더라구요...

먹는것들이 항상 같고...먹어도 몸에 좋지도 않고...

정말 몸에 좋은걸로 아이들 간식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았어요..


건강한 식습관

행복한 내 아이를 위한 맛있는 평생 건강 습관을 챙겨 줄수 있는

아이들만의 푸드 레시피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가장 신경쓰이고 염려되는 부분이 바로 먹거리부분

지구 환경 오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유해한 음식물이 늘어나는 현대 사회에서

"아이가 잔병치레없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게 하려면 어떤 음식을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고 환경을 탓하기 보다는 아이들에게 내가 해줄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다.

시간이 날때면 시선하고 알록달록한 컬러푸드로 아이들과 함께 요리 놀이를 하면서

채소는 신선하고 맛있으며 요리는 즐겁고 재밌다 느낄 수 있도록

눈으로 보여 주고 직접 입으로 맛볼수 있게 노력했습니다.

이제는 아침에 눈을 뜨면 먼저 과일을 찾고,

채소에 대한 거부감도 많이 줄어서

 브로콜리나 파프리카는

끼니마다 없어서는 안될 반찬이 되었습니다

극심한 피부염, 교통사고로 불어난 체중으로 힘들어하던

 20대에 만난 로푸드는 저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20대에는 예쁜 외모와 날씬한 바디라인을 위해 다이어트에 집중했다면

로푸드를 만나고 건강한 변화를 경험하면서 지금은 보이는 체중변화에 집중하는것이 아닌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수 있는 건강한 식단에 관심을 둡니다.

많은 먹거리에 노출되어 있

는 요즈음

쉽고 간편하게 주는 음식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좋은것 건강한것

몸에 좋다는건 애들이 잘 먹지 않아서

아이들 건강 생각해서 지금부터 나이가 먹을때까지 꾸준히 먹을수 있게

어릴때부터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주는게 좋은것 같은데...

아이들은 잘 먹지 않을려고하는것들이 많더라구요..

첫째 같은 경우는 견과류와 야채 과일은 너무 좋아하지만 고기는 먹지 않고

둘째는 같은 경우는 견과류 야채는 먹지 않지만 과일과 고기는 너무 좋아한답니다.

딱 반반 섞으면 좋겠지만 입맛이 달라도 너무 다른 두녀석때문에

이리 저리 신경쓸부분이 너무 많은데요..

로푸드 키즈 레시피라면

어릴때부터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줄수 있을껏 같아요.

로푸드 아동 요리

생걱,날것을 뜻하는 로푸드

자연 그대로의 식재료만을 사용해서 먹는 생식요리를 의미합니다.

식재료를 높은 온도에 가열하면 효소나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46~48도씨 이하의 열을 사용해서

화학 첨가물 없이 생채소, 과일, 싹틔운 씨앗류, 견과류, 곡류,바다 식물 등 자연 상태에 가까운 식재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갈거나, 섞거나, 냉동으로 굳히거나, 또는 건조해서 먹는 요리입니다.

교육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고 놀이도 해보고 언어적 표현도 달라지고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향상과, 미술, 표현 능력도 생기고

과학, 수학 개념도 발달 한답니다.

식물이 어떻게 자라나는지 자연을 관찰하게 되고 환경보호와 음식의 중요성도 알게 되어

아이들 키우는 집이라면 꼭 한권은 주방에 배치해둬야하는

 정말 아이들을 위한 레시피인듯 합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것들로 만드는 거라

쉽고 간편하고 신선하게 먹을수 있다는게 장점인것 같아요.


음식에대한 거부감이 안생기게 하려면

어릴때부터 시작하면 좋을것 같아요.

이유식을 시작하고 말기가 될 시점에

알르레기 없는것들로 부터 시작하면 딱 좋을것 같아요.

우리 애들 이유식 시작할때 나왔으면 완전 잘 활용되었을텐데...

그부분이 아쉽지만...

그래도 첫째가 관심을 갖이고 엄마와 함께 만들어보고 먹어보고 싶다고 하니

정말 다행인것 같아요.

원래도 야채를 좋아하고 잘 먹는 아이라서 로푸드 걱정이 없는듯 하지만...

둘째랑 열심히 만들어보고 먹어보고 이야기해 봐야겠어요..

여름도 다가오고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과일,야채 음료 만들고 먹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만들기도 간편하고 쉽게 먹고 이야기 나눌수도 있고

온가족이 함께 해도 너무 즐겁고 재미있는 로푸드 시간 되겠어요..

건강도 함께 챙기고 꾸준히 이용하면 건강한 식습관도 생기고

과일 야채 견과류가 좋아지는 시간들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당장 이용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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