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안되면 시원ㅇㅇ˝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인칭대명사편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 - 인칭 대명사, 만화로 시작하는 이시원표 초등영어 ㅣ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
이시원 지음, 이태영 그림, 박시연 글, 시원스쿨 기획 / 아울북 / 2020년 1월

안녕하세요.

9살10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요즘 너무 힘드네요..

애들이 외출도 못하고 놀이터 가기도 그렇고

영화 보러가기도 그렇고

사람들 많이 모이는곳을 자꾸 피하게 되는

정말 위험한 시기입니다.

이럴때는 집에서 열공해야 겠지요..

이시원표 비법영어 단어 노트와 딱지 처럼 생긴 QR코드 코드네임영어딱지

책을 읽은 다음에는 QR코드로 접속해서 제대로 된 발음을 들어보고

딱지 놀이도 함께 할수 있지요.

예전에 TV에서 하던 프로그램에서

이시원샘이 쉽게 영어를 쏙쏙 담기게 말해줘서

응...나도 저렇게 배우면 정말 영어가 쉽겠구나 싶었거든요.

근데 이제는 쉽게 영어를 만화책으로 만날수 있다고 너무 좋아요.

그리고 문법은 너무 이려운데 비해서

쉽게 만화로 해석해주고 이야기 해준다니 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게 하는게

이시원샘을 큰 바램이지요..

저역시 영어를 정말 책으로 문법으로 하는것보다

재미있게 배우면 기억에도 오래 남고 머리속에 쏘~옥 담기니

그렇게 배웠으면 하는데...

정말 영어가 어렵네요..
 

영어 단어 외우기에 이미 지쳐버린 아이들...

한글도 아직 어려운 단어들이 많은데..

영어까지...

하루에 한개만이라도 외우고 머리속에 남기는걸

강조하는 이시원샘

일단 영어가 안되면 ~으로 시작하는 CM송은

엄마의 머리속에도 쏘~옥 들어와 있지요..

영어를 쉽게 가르쳐주는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1위

우주 최고 영어강사 시원샘

그는 어떻게 영어 천재가 되었을까?

시원 샘의 영어 강의 수강권 10년 연속 전 타임 매진 신기록...

정말 이렇게 꿈을 꾸고 있었지만...

파리만 날리는 영어 학원 선생님으로 변신한 이시원샘...

일단 재미를 유발해 나갑니다.

다른 영어 학원에서는 영어공부를 너무 억지로 시켜서 화가난 친구들...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마음을 대변해주고

우리때와 많이 달라진 교육과정과 교과 영어...그리고 시험

정말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6년을 영어를 하는데도

외국사람을 만나면 말도 못하고 땀만 삐질삐질나고

당황하게 되는데...이건 참 난감하지요..

6년동안 도데체 말도 못하는 교육과정을 왜 시키는지

영어를 친근하고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해주는 학습만화 영어에요.

재미있게 읽고 난다음 뒷쪽에 공부 할수 있는 챕터가 있어서

예스 잉글리시단 훈련 코스이지요.

워리어가 되는 과정이라고 할까...
 

단어는 30개

하루에 한개씩 한달치네요.

외우려고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속에 녹여주면 외울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가 어마, 아빠를 외운게 아니듯 영어 처음 배울때 나오는

나, 너,그,그녀, 그들, 우리 같은거지요.

be동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강의를 QR코드 찍어면 바로 볼수 있어서

너무 좋은 강의 내용들

만화책만으로도 너무 쉽게 이해 되는데..

이런 내용들을 강의로 다시 한번 더 만날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시원스쿨 노하우를 녹인 초등 필수 영어 단어 30개 수록으로

하루에 한단어씩 영어를 머리속 마구 마구 담아 버려야겠어

매일매일 머리속에 쉬운 단어부터 마구 담아버려야겠어

처음에는 하루 한단어지만 계속 익숙해 지다보면 점점 단어가 많이 생각나겠고

더 공부하게 되는 시간들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딸아이 빨리 영어를 말하고 싶어하는데...

영단어 외우는거 너무 싫어해서 영어가 입에 붙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써지고 외워지고 이해되고

머리속에 남아서  듣는것도 자연스럽고 말하기도 자연스러워 지지 않을까 싶어요...

영어를 전혀 안배우고 있는 우리의 1학년은 오늘도 열심히 이시원쌤을 만나고 있네요..

영어 하고 싶다는 말도 안하고 하겠다고 말도 안하면서도

영어 관심 많은 누나 보다 더 많이 관심을 갖이고 애증으로 보고 있는 우리의 1학년

아직 뭐든 서툴고 부족한듯한 둘째이지만...

자신을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에 관심을 갖이고 있는지 너무 잘 알고있는 녀석이라서

그냥 만화로라도 머리속에 넣어라~~~

굳이 하라고 시키지 않아도 아이들은 자신이 관심을 갖이면

금방 뚝딱 하게 되는데...

둘째 역시 그렇다...아이의 성향을 너무 많이 알게되도 걱정이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만화로 재미있게 알게되면 더 좋을것 같아서

그냥 그대로 지켜봐주는걸로...

그래도 책을 읽으면서 재미도 느끼고

말풍선의 말도 따라해보기도 하고...

재미있어서 혼자 웃고 떠들면서 볼수 있는

그런 영어만화책

이제 안심이다.

그냥 만화 만으로도 재미있게 보지만...

영어를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니

더 감사할 나위없는 학습만화책

ㅋㅋㅋㅋ

엄마는 그걸로 만족한다..

                                          재미있게 읽고

재미있게 영어 배워보자!!!

조금만 관심을 갖이게 되면 금방 쉽게 배울테니깐...

그걸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이 도와줄것이니....

엄마로써는 너무 좋은 선택이다..

중국어도 독학할수 있다!!˝가장 쉬운 어린이 중국어1˝

가장 쉬운 어린이 중국어 1 ㅣ 가장 쉬운 어린이 중국어 1
김인숙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1월

안녕하세요.

아직도 겨울 방학인데..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놀이터에도 영화도 외출도 조심스러워 아무곳도 다니고 있지 않은

9살 10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작년 여름방학을 너무 집에서만 보내서 미안한 마음에

이번 겨울 방학은 많이 돌아 다녀야 겠다 했더니...

이런 사태가 일어나서 아무곳도 못가고

정말 방콕 중이네요..

아주 아주 심심한 겨울 방학을 보내고 있는 중인데...

그나마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는 방법이 생겼어요.

특별 부록으로

학습용 DVD//워크북// 활동자료까지

한꺼번에 들어 있어서

집에서 독학하면 참 좋은 아이템이 다 모여 있는

동양북스 "가장 쉬운 어린이 중국어 1"

이 나왔네요..ㅋㅋㅋ

안그래도 중국어 관심 많은 10살 딸아이

책을 받자 마자 열심히 훓어봅니다.

처음 표지만 봤을때는 스티커북인줄 알았답니다.

그런 겉 모습과는 많이 다르게

속이 알차고 꽉 차있었네요..

이보다 더 쉽고 재미있는 교재는 없다!!

중국어의 시작을 흥미 있게 도와주는

가장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테마별 학습

통문장이 술술~기적처럼 자동으로 익혀지는

회화 실력이 탄탄해지는 패텬 훈련 학습법

중국어가 즐거워지는 신기한 복습 과정

동화와 동요를 이용한 스토리텔링 복습법

듣고, 읽고, 말하고, 쓰고, 만들고,DVD로 신라게 배우는

흥미로운 오감 중국어 교재

회화부터 중국문화까지

글로벌 인재로 키워주는 문화 스토리

교재는 첫장을 넘기는 순간 부터 마지막 장까지 지루할 틈이 없이,

가장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를 배울수있는 회화교재입니다.

중국 현지에서 가장 많이 쓰는 핵심표현과 필수 단어만을 엄선하여 실용회화를 익히도록 구성했ㅅ브니다.

기계적인 반복 학습이나 암기식 연습 구성이 아닌,

오감 활동을 기본으로 한 놀이학습을 다양하게 교재에 담았습니다.

재미있는 중국어 스토리 속 캐릭터와 함께 놀다 보면

중국어 말하기의 자신감이 생기고 문장이 통으로 외워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본 교재를 통해 중국어와 친해지고

더 나아가 단기간 최대의 효과를 얻어

 중국어 특기생으로 성장하기 기대합니다.

이 책의 특징은

학습 목표와 전체 그림을 보며 이번과에서는 무엇을 배울지 생각해보고 힌트와 그림을 보며 어울리는 한자와 한어병음을 찾아봅니다.

단어가 쏙쏙!단어가 쏙쏙! 들어오는 그림으로 새단어를 알아보고

표현이 술술~ 핵심표현을 신나는 챈트로 익히고 큰소리로 따라 읽어보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주인공 친구들의 일상 생활을 보며, 재미있는 중국어 회화를 익혀 보고

만들기도 하고 붙이기도 하는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을 다시 익혀봅니다.

발음을 정확하게~ 중국어 발음을 그림으로 익히고 , 노래하듯 즐겁게 따라해보고

중국, 얼마나 알고 있니?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 중국문화를 이해하고 중국어와 더 친해져 보고

8과 동화/동요 내가 바로 동화속 주인공~익숙한 동화를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동요로 신나게 부르다 보면 중국어가 쉽게 익혀져요.

학습용 DVD 사용설명서가 따로 있어서

중국어가 더 쉽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어요..

솔직히 중국어 하면 어려운 한자가 먼저 떠오르고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요..

이렇게 발음 나는데로 읽을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좀더 쉽게 이해도가 올라가는것 같아요.

그리고 중국에 대해서도 조금더 알기 쉽게

중국에 대해서 설명도 함께 담겨 있어서

중국어 어렵지 않게 배울수 있을껏 같네요.

중국하면 중국의 수도는 베이징

인구는 세계1위 국가

중국의 대표 동물 자이언트 판다

이런식으로 정말 기본적인 부분까지 잡아줘서

중국에 대한 관심도를 올려줍니다.

기본 부분인데요..

이부분은 QR코드로 쉽게 읽고 따라읽는 방법이 나와있어서 좋아요.

요즘 세상이 참 좋아졌어요.

기존의 읽어주는 책들은 따로 펜을 구매해서 따로 다운을 받아서 듣고 번거로움이 참많은 것들이였는데...

이제는 휴대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든,어느곳에서도 읽고 따라하고 들을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것 같아요.

저희집에도 세ㅇ펜이 있는데...다운받고 관련된 책을 따로 구매하고 이런 번거로움 때문에

비싸게 구매하고 몇번 사용못하고 집에 보관만 하고 있는데...

휴대폰으로 간단하게 QR코드만 찍어 접속만하면 읽어주고 노래불러주니 너무 좋은것 같아요.

음도 이해가 안되고 말도 따라 하기 힘든데..

QR코드 하나 찍어서 따라고 말하고 노래하고 완전 대박!!!

완전 좋아요.

아이들도 쉽게 사용할수 있고

자기 스스로 만질수 있으니 스스로 하게 되는 그런 중국어도서

진작 나왔다면 비싼 펜을 사지 않는것을...

휴대폰을 준비해서

QR코드를 찍고 접속을 시도해봅니다.

노래를 따라 부르고 챈트가 나와서 한번더 함께 부를수 있어서

발음도 정확해 지는것 같아요.

노래로 중국어를 만나니 쉽게 흥얼거리릭게 되고 따라 읽게 되고

자꾸만 따라하게 만드는 마법같은 방법

이제 기본 공부를 해봤다면 이렇게 내가 배운 낱말을 찾아보는 것도 있네요

스티커북을 이용해서 스티커도 붙여보고

글씨를 쓰고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중국어가 술술

회회 위주의 책이다보니 어려움은 조금 덜어낼것 같아요.

그리고 놀이하듯 잘르고 오리고 붙이고 만들고

재미가 두배로 올라갈것 같아요.

단어장도 있으니 더 더 흥미 진진해지고 있네요. 
만들기 수업도 할수 있어서

엄마표로 이용하기 너무 좋네요..

매일 꾸준히 보고 듣고 말하고 따라하고 써보고 이렇게

매일 매일 하다보면 정말 중국어 쉬워지겠어요..

엄마랑 함께 중국어 같이 하기도 너무 좋은 도서에요.

아이들 용이라고 뒷쪽에 이름 써서 더 내꺼 같은 느낌이 확오는

얼른

동양북스 가장 쉬운 어린이 중국어

시리즈별로 준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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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잘하고 싶을 땐 다락원 독학 첫걸음

일본어 잘하고 싶을 땐 다락원 독학 첫걸음 ㅣ 일본어 잘하고 싶을 땐
정의상 지음 / 다락원 / 2019년 3월

안녕하세요.

올해 들어 처음 서평을 남기는것 같아요.

벌써 한살을 더 먹고 있는 이 시기에

애들도 이제 초등학교 1학년 2학년이 아닌

2학년 3학년이 되어갑니다.

첫째 딸아이가 일본어에 관심이 많답니다.

기본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갖이고 부터

일본어를 배우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엄마 아빠가 하던 일본어 책을 갖이고 다니면서

일본어를 하는 모습을 보고 일본어 가르쳐 줘야겠다 싶었는데...

일본어는 고등학교 2학년 이후로 한적이 없더라구요.

동네 주민센터에 아이와 함께 가서 배우려고 했더니 성인만 된다고 하네요..

엄마가 배워서 가르쳐 주리~

했더니 그것도 시간이 잘 맞추기 힘들고...

고민하고 있던 찬라~~~

이렇게 가나 문자는 총 마흔여섯글자입니다.

가나를 외울 때 핵심은 아로 시작하는 첫번째 세로줄(행)과 가로줄(단)입니다.

첫째번째 세로줄인 아행은 모음마다 다섯(아이우에오)로 외워보세요.

만화와 함께 아 단을 쉽게 외워 봅니다.

아 단을 정활히 외워 두면 "동사 활용"과 같은 앞으로의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영어의 대문자와 소문자가 생김새는 다르지만 문자 개수나 발음이 같듯

일본어의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도 생김새와 쓰임새는 다르지만 문자 개수와 발음은 같습니다.

즉 지금까지우리말로 공부하고 외운 일본어 가나 문자는 히라가나뿐 아니라

가타카나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저는 이부분을 보고 완전 놀랐답니다.

히라가나를 이렇게 쉽게 배울수 있다니...

저 고등학교때는 그냥 글짜 그대로 외웠는데..

이렇게 동물 형상으로, 모양으로, 한자처럼 쉽게 외울수 있는데...

그 그선생님은 어렵게 가르쳐 줬을까요?

히라가나를 이렇게 쉽게 배울수 있는데...

완전 연상만하면 글짜가 머리속으로 쏙 들어오는데...

이것이 제가 젤 놀란 부분입니다.

문자 그대로 외우기만 해서 인지

그래도 반에서 일본어 상위권에 들었던 편이였는데....

지금은 하나도 모른답니다...헐

이런 모양들로 쉽게 배울수 있으니

초등아이도 쉽게 일본어를 인지 할수 있을듯 합니다.

청음이라고 아,이,우,에, 오 와 비슷한 발음을 합니다.

쉽게 소리내어 말할수 있게 표현하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청음이 들어 있는 히라가나들로 이루어진 단어들을 모아서 한번 더 연습합니다.

쉬운글자로 먼저 연습을 하고 뜻을 알수 있어서 더 재미있게 할수 있어요.

히라가나의 기본의 청음과 탁음과 반탁음,요음,촉음,발음,장음 순으로 천천히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카타카나도 있어서 차례대로 일본어를 접하는것에는 좋은것 같아요.

학교 다닐때 선생님이 카타카나는 한자가 많다고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많이 사용하는건 히라가나라고 히라가나만 열심히 해도 된다고....

그러셨던 기억이 나네요..

일단은 쉽게 볼수 있게 되어 있어서

기본 히라가나를 익혔다면 좀 더 쉽게 접할수가 있네요..

문제도 풀고 대화도 해보고

일본어에 관심 많은 신랑님도 함도 같이 공부하면 좋겠네요..

온가족이 함께 공부하기 딱 좋은

다락원 독학 첫걸음

새로운 단어에 대한 표기는 아랫줄에 따로 표기 되어 있어서 뜻과 발음을 한꺼번에 더 읽어볼수 있어요.

발음도 있고 뜻도 있고 글씨도 있으니 읽어가면서 써가면서 뜻을 머리속으로 이해하면 될듯 합니다.

회화로 한번더 함께 연습도 해보고 실력도 다질수 있게 문제도 한번 더 풀어봅니다.

문제를 풀면서 한번더 이해도를 높여주니 좋은것 같아요.

아이에게는 조금 어려울수 있지만...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 있게 도와주는것 같아요.

가나 쓰기 연습장이 있는데

여기는 히라가나와 가타카나가 함께 수록되어 있답니다.

본래의 책과 함께 병행해가면서 함께 쓰기 연습으로

머리속에 담아 내면 아이도 어른도 쉽게 배울수 있을껏 같아요.

이번 방학에는 아이와 함께

일본어 공부 함께 해봐야겠어요.

초등학생이 독학하기도 쉽게 만들어져서 아이도 쉽게 배울수 있고

일본에 대해서 더 많은 궁금증과 관심이 생기겠어요.

책속에 들어 있는 일본의 도시에 대해서도 궁금함을 담아 둬서

아이가 일본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되는것 같아 좋아요..

서로 얼마나 잘 외웠나 확인하고 서로 대화하면서

그러다 보면 아이와의 관계도 좋아질것 같아요.

쉽게 하는 일본어

잘하고 싶을땐 다락원 독학 첫걸음

굳이 비싼 어학원 다니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넘버 원을 넘어 온리 원이 되는 재능발견 학습만화

문과1등 이과1등 2 : 드론 1등의 비밀 - 개성만점 1등들의 재능발견 학습만화 ㅣ 문과1등 이과1등 2
최재훈 지음, 이정태 그림, 1등 미디어 기획 / 아울북 / 2019년 12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8살9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아이들이 저학년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는

책의 내용을 이해를 잘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건 아직 저학년인 아이들 보다는...

저나 신랑님이 보고 있지요...ㅋㅋㅋ

그렇게 관심있는 분야가 아니라서 그런건지..

정말 이해가 부족해서 그런건지...

그래도 이해도가 좀 떨어진다고해도...

아이는 유튜브는 항상 청취는 하고 있지요..

유튜브 보면서

"엄마 이거 우리집에 있는책이랑 똑같애"라고 말하기도 하지요...ㅋㅋㅋ

이번 2편에서는 드론1등의 비밀에 대해서 나온답니다.

함정에 빠진 문과 1등을 구하라

초판한정으로 1등 방학 노트도 증정한답니다.

이그젝틀리!

열정가득한 일등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 1등님들도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1등해 보는건 어떨까?

그래서 이세상에서 유일한 온리 원(only one)바랍니다.

등장인물로는 드론1등,예체능1등, 정보1등, 뒤에서1등,이과1등,문과1등

많은 친구들이 나온답니다..

진실한 우정은 영혼을 성장시킨다.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모아 학교들 다니겠다는

이과 1등 신흥재

편의점에서 알바를 한다.

아르바이트를 끝낸 이과1등 신흥재는 학교를 가다

드론1등을 만난다.

그러나 드론 1등은 친구가 다친거보다는 드론이 다친게 먼저다..

어찌 사람이 먼저가 아닌 기계가 먼저라니...

화가난 신흥재는 예전 기억이 떠올랐다.

친구의 우정에 대해서...
 

그 녀석은 신흥재를 따라다니며 신흥재의 이과재능을 갖추고 있다는걸알고

아르바이트 하는곳을 따라다니며

재능을 일깨워주며 진한 우정을 만들어갔다.

진정한 우정은 영혼까지 성장시켜 준다는것을...

일등고에서는 대축제가 열린단다.

일등고 1등들의 무한한 창의력을 발산시키는 문과,이과 예체능별로  개성이 담긴 공연

다양한 분야들의 1등들과 인기남이 일등고의 3대 보물인 황금 열쇠를 찾기 위해

네오가 출제한 미션을 수행한다.

소심하고 무엇하나 잘하는것이 없었던 인기남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점차 자신감을 얻게 되고

일등고의 최대 행사 ‘일등고 대축제’가 시작되고, 문과1등과 이과1등은 문과와 이과의 축제 대표 위원장이 되어 축제 준비를 시작한다.

그러나 항상 여유롭고 평화로운 국어 선생님 덕에 문과 학생들은 애가 타고,

이과1등은 드론을 이용한 축제 준비를 하려고,

사이가 좋지 않았던 드론1등에 먼저 손을 내민다.

드론1등은 이과1등의 진심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한편, 친구가 위험에 빠졌다는 의문의 메시지를 받은 문과1등.

망설임 없이 친구를 구하기 위해 메시지를 따라 도서관의 출입 금지 구역에 가게 된다.

 그리고 금지된 책을 발견하는데,

갑자기 문과1등 앞에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로 인해 문과1등은 함정에 빠지게 된다.

함정에 빠진 문과1등을 돕기 위해 일등고 친구들이 모였다!

 과연 문과1등과 일등고 친구들은 어떻게 될까?

문과1등 앞에 나타난 미상의 인물은 누구일까?

일등고 친구들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무사히 축제 준비를 시작할 수 있을까?

아이들이 물어 온다.

"엄마 보이스피싱이 뭐야?"

'목소리로 낚다???'

음...쉽게 설명해줘야하는데...

아이들이 친구들이 휴대폰을 가져다니니 보이스피싱을 당한적이있다며

이야기를 늘어 놓았다.

나역시도 예전 번호를 20년째 그대로 쓰다보니

엄청 많은 전화들이 걸려온다.

그럴때마다 뭔가 다른 느낌의 낌새로 한번도 당한적은 없지만...

뭐 특유에 다른 말투나 목소리 그런것들로 의심이 되고...

그냥 담담하게 받으면 그냥 그렇게 바로 꼬리를 내려버리기는 하더라..

그래 당황하면 홀키는거여...

담담하고 기장말고 대처하면 그냥 지나갈터인데..

당황하면 거의 속는다고 바야지...

요즘은 유튜브에서도 보이스피싱 예방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나오기도 한다.

대처 방법이나, 혹시 당했다면....등등

"1등 미디어"의 재능발견 학습만화라니..

좀더 교육적이느로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가 생겼다.

주제도 요즘 아이가 관심이 많은 '유튜브'라고 해서 더욱 눈길이 갔다.

책의 후반에서 나오는 유튜브 1등 촬영노트도 아이기 관심 있게 보더니

그양식에 맞추어 내용을 채워가더라구요.

다음엔 어떤 분야의 1등이 소개될지 궁금합니다.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열정과 노력만 있다면 어느 분야든 각자의 개성으로 1등을할수 있다'

라는 1등 미디어의 인사말에 눈길이 갑니다.

<문과1등 이과1등> 책에도 다양한 분야의 1등들이 나와서 그걸 보고

 아이들이 자기도 남들보다 더 잘하고 있는 분야를 막 찾더라구요.

우리 아들은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

엄마가 하는 요리를 보면 자기도 하고 싶다고...

그래서 엄마를 도와주고 싶다고 참 기특한 생각을 하더라구요...^^

얼마전에 스파이더맨:파프롬홈영화를 봤는데...

거기서 미스테리 오 라는 드론을 이용해 바다의 폭풍과 괴물을 만드는

그런 모습을 보니 참 신기하다 싶다가도

뉴스에서 드론을 이용해 살상무기를 만든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무섭기도 하더라구요.

Q&A 코너를 통해서 드론에 대한 차이와 드론에 대한 기본 이론도 알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드론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

드론 아트쇼1등 파블로 항공// 드론사진작가1등 조성준// 드론레이서1등 김민찬

한국사람들 대단하네요...

드론이라고 하면 외국에서만 많이 유명한줄 알았더니..

한국 사람들도 많아서 드론을 접하는 아이들에게도 희망이 생기는것 같아요..

여러분야로 드론을 이용할수 있는 직업들이 많아서

내가 좋아하는것을 일을 하면서 함께 즐길수 있다는것도 참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그냥 책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게임도 함께 할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행운까지도...

책과함께 나오는 게임카드 계속 모아가면서 게임을 이어 나갈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네요..

문과1등 이과1등  1등들을 위한 보드게임으로

12장의 홀로그램 카드로

내가 좋아하는 1등 캐릭터로 친구들과 게임도 즐기고

보드게임1등이 되어 보세요.

재능발견 학습만화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초등 사회성 수업으로 학교 적응하기!!

초등 사회성 수업 - 사회성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이향숙.김경은.서보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0년 1월

안녕하세요

8살9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이제 방학이 얼마 안남았네요..

저희 애들이 다니는 학교는 혁신 학교라고 해서...

방학이 얼마나 느린지...

봄방학 없이 그냥 겨울 방학하고 바로 다음 학년으로 넘어가는데...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고...같은 반이였던 친구들과 헤어지는데 인사도 없이 헤어진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게도 했답니다.

그래도 첫째가 1학년때는 같은 유치원 친구들,동네 친구들이 많아서 걱정을 덜 한편인데...

2학년에 들어가면서...."학교 가기 싫다,1학년이 되고 싶다,죽어버렸으면 좋겠다"

9살 아이에게서 나오는 말인가 싶을정도로

이런 무서운 말들로 엄마를 완전히 미치게 만들었드랬지요...

                                          사회성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예의 바르고 배려할 줄 아는 아이로 우리 아이를 키우는 법!

친구가 속상해할 때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아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줄 알고

다른 사람도 자신을 사랑한다고 믿는 아이!

사람은 본능적으로 관계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태어나며,

아이들은 관계에 대한 경험을 부모로부터 배우게 되어 있다.

경험을 따르면,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은 많은 경우 불안정 애착 문제가 있었다.

친구관계가 어려운 아이들은 많은 경우 부모님과의 관계가 좋지 않았으며,

그 부모님의 부부간 관계 역시 좋지 않았다.

부모님과 초기 상담 때 우리가 아무리 치료를 잘해도 기질은 바꿀 수가 없으나 애착 유형을 변화될 수있으니,

상담자와 부모님이 치료적 동맹을 맺어야 한다고 강조.

사회성은 아이 혼자만의 힘으로 길러지거나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부모님가의 관계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사회성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뇌의 움직임으로 아이의 사회성이 달라진다.

안정애착이 건강한 사회성의 뿌리가 된다.

자아발달과 사회성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도덕성과 사회성도 단계별 성장이 필요하다.

또래관계에서 우정과 해결 능력

실수에 관대한 엄마가 아이의 사회성을 키운다.

다시 시도해볼 수 있는 마음,

지금은 처음이니 계속 시도하고 노력하다 보면 언제가 한번은 성공하겠지 하는 마음,

그 마음이 아이들의 긍정적인 씨앗이 될 것입니다.

엄마가 아이를 양육하면서 겪는 일은 대체로 처음 경험하는 일이 많습니다.

엄마도 처음이고 아이 역시 처음이기 때문에 둘다 몰라서 헤매고 혼란스러워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누구나 잘해내려고 노력하지만 실수하는 것은 흔히 보는 일입니다.

그러니 실수해도 "다음에는 잘해야지"하고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하지만 엄마들은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로 곧 아이에게 크나큰 문제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작은 실수에도 크게 자책하며 자신을 나무라곤 합니다.

그러나 이런 자책감은 아이를 양육하는데 있어서 하등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안좋은 결과를 초래한다는 사실...

상대방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도 더더욱 어렵게된다.

이러한 것이 잘 안되는 아이가 어떻게 다른 사람의 의도와 생각, 감정을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을까요?

엄마들은 죄책감을 버리고 일관성 있는 행동하고 반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나 역시도 아이들을 대할때 "내가 이렇게 하면 아이들이 나중에 못 고치겠지"

이런식으로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정해서 작은 일에도 많이 혼내는 편이다.

아빠 역시 그런 편이라 아이들이 숨쉴 공간이 없다는것도 알고 있지만...

그게 쉽게버릴수 없는 듯하다..

내 아이에게 관대해야 하는데 남에 애들에게 관대하고 내아이에게는 일단 훈육을 하게 되는것 같다.

"괜찮아 정말 괜찮아, 지금도 절대 지 않았어"

조금만 잘못해도 혼자서 실망과 좌절해버리는 아이...

보고 있는데도 정말 속상할때가 많다.

쉽게 예단해서 좌절한다거나 아이의 기회를 빼앗지 않아야 한다.

아이는 하루하루 몰라볼 정도로 키가 자라듯 마음도 자란다.

그러너 절대 늦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아이 혼자만 주목받는 것이 아니라 함께 어울리는 법을 배워야한다.

엄마의 품속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을 탐색하고 탐험해야 하며 그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것이다.

이제 더이상 엄마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시기가 왔다는것을 인정해야 한다.

아이들은 친구들 사귀고 함께 어울려 놀아야 하는 나이가 되었다.

어쩌면 아이에게는 그 시기가 너무 갑작스러운 일일수도 있지만..

어쩌면 아이는 미처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을수있지만..아이의 당황스러움과 미숙함, 실패는 괜찮다.

이제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

이제 겨우 사회라는 첫발을 내딛었을 뿐이니 실패는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일 수 있다.

"괜찮아, 실수해도 되고, 실패해도 돼. 다시 한번 해보면 그 다음엔 지금보다 더 잘할수 있을거야"

혹여 아이가 친구들로부터 핀잔을 듣거나 놀림을 받아서 눈물을 흘린다면 엄마는 당황하지 말고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 줄 준비를 해야한다.

아이가 괴로운 일을 당했을때 오히려 엄마가 더 당황하고 속상해한다면 아이는 엄마에게 의지하거나 자신의 슬픔을 나누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엄마는 비오는 날의 우산과 같아야한다.

비가 오니까 밖에 나가지 말자고 하는 어리석은 선택을 할 것이 아니라

 비가 오니 우산은 쓰고 나가보자고 하면 되는것이다

어려움을 피하지 말고 부딪혀보는 연습이 필요한 것처럼 지금껏 부모님의 따뜻한 품에서만 있었다면,

유토피아에서 당당하 나와 거친 들판을 모험하는 탐험가의 자세가 필요하는말...

아이와 함께 있어주기 위한 엄마의 마음가짐 4가지

1.엄마는 아이와 함께 지금 여기에 있다는 태도를 가져야한다.

엄마와 아이 사이에는 어떠한 거리감도 없어야 한다.

엄마는 완전히 아이의 놀이세계에 들어가기를 원하고

아이와 완전하게 함께 있고 싶다는 것을 표현해야 한다.

2. 엄마는 아이의 이야기를 경청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야합니다.

엄마는 아이가 무엇을 표현하고 또 표현을 하지 않는지에 대해서 모든 것을

눈과 귀로 완전하게 들어야합니다.

3.엄마는 아이를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엄마는 아이가 이야기하고 느끼고 경험하는 것을 엄마가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알리는데 애써야 한다.

아이가"우리 엄마는 나를 이해하는구나"라고 느끼게 된다면

세상으로 향할 때 천하무적이 되는 마음과 같다.

4. 엄마는 아이를 사랗아고 있다는 것을 한껏 표현해야 한다.

간혹 엄마들은 말하지 않아도 아이가 다 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코 아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말다툼을 하기라도 하면

"내가 엄마 말을 듣지 않아서 우리 엄마아빠가 다투는 구나"오해하게 된다.

자신이 나쁜 아이라서 엄마 아빠가 싸운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게 사실이 아닐지라도 아이는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문제가 있다.

책속에는 QR코드가 들어 있으니 아이와 함께 애착 형성 놀이로 이용해보면 분명히 좋은 관계로 유지될수도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낀건

엄마와의 애착형성에서 부터 아이의 문제가 발생되는것 같다.

나역시도 아이들과의 특히 첫째와의 애착 형성이 부족했던것 같고...

나역시 내 부모에게서 애착이 잘 형성되지 않아서 내 아이게 그렇게 대하는것도 분명히 있을것이다.

나는 내 부모에게서 무관심으로 자라왔고

그런 것들이 싫어서 내 아이에게 관대하지 못하고 기다려주지 못하고 아이의 모습이 아닌

내가 어릴쩍에 그런 모습들로 상처 받았던 것을 내 아이에게서 보게 되니 그게 더 힘들어서

아이와의 애착형성이 부족한것 같기도 하다.

나도 엄마가 처음...아이 역시도 처음이라 둘다 달라지길 원해서 고치고 고치고 있는 중이다 보니..

응원하고 지켜봐주고 기다려주고 천천히 기다려고 있는중이다.

2학년 1학기때만해도 학교 생활을 너무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가

반친구들한테 팔방미인이라고 칭찬도 곳잘 받고

발표도 잘하고 친구들과 어울릴려고 노력하고 있다보니

함께 놀거나 칭찬해주거나 하는 친구들이 생겼다.

담임 선생님 역시 변한 아이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내가 변해야 아이 역시 변하는것 같다는 생각들이 머리속을 가득 메우고 있다보니

점점더 아이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부모의 애착관계가 아이의 초등 사회성이 달라지는걸 알게 되고 보니

사회성수업 꼭 필요하게 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