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매쓰 Jump 4-1 - 유형 사고력 GO! 매쓰
최용준.김보미.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10살 11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아직도 코로나로 집에만 있어서

4학년을 어찌 준비해야 하나 고민이 가득한데요..

수학은 기초가 튼튼해야 하는데...

어찌할까 고민이 많은 찰라~~~

유형별 사고력을 잡아 주는것들이 나타났어요..

사고력 중심의 문제들을 만날수 있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제 4학년이 올라가면서 점점 어려워지고만 있네요..

너무 어려워졌네요..

갑자기..

교과서 개념도 알아야 하고 사고력도 올려야하고 유형별 사고력도 올려야 하고..

1학기 전체 단원을 알아가야해서 참 멀고도 험란한 길이네요..

 

어떤게 큰수인지도 알아야하고 원이 각도도 알아야하고

곱셈 나눗셈도 알아야 하고 평면도형 막대그래프 수의 규칙까지 알아야한다는데..

이많은걸 집에서만 하기는 좀 버거운데...빨리 학교 가고 싶어요..ㅜㅜ

일단 학교에서 배우는것이 부족하다보니 핵심을 이해하는게 젤로 중요한데요.

핵심을 알려면 여러번 많이 풀어보고 해석해보고 해야하는데..

잘할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고대 아라비아 숫자도 나오고 어떤 모양으로 숫자가 나오는지는 확인해야하고..

돈의 가격(?)도 알아야하고...

돈을 제대로 읽을수 있을런지도 의문이네요..

조건에 맞게 수를 찾는 일도 쉬운일은 아닌듯 합니다.

문제의 유형을 잘 이해해야 답이 나오는데...

이건....

가능할까요???

말귀를 잘 알아 들어야 하는데...

이제 풀어 봅니다.

올해 4학년 올라가는 딸아이가 풀어 보았는데...

일단은 아라비아 숫자를 모고 모양의 형태에 따른 숫자는 일단 잘 풀었네요..

하지만 여기서 꼬이기 시작..

원하는 숫자가 아니네요...

문제를 제대로 이해 못한듯 합니다.

돼지 저금통에 있는 돈을 세지 못했네요...ㅠㅠ

다시 한번 확인 시켜줘야겠어요..

 

이문제가 정말 관건이였어요..

2번과 3번 문제..

아빠가 2번의 문제를 잘 이해를 못하겠다며 문제의 핵심을 물어 봅니다.

이건 어른도 어렵다는것인가???

우리 부부는 딸아이를 앉히고 한참을 설명하고 함께 풀었는데...

오답이네요..ㅠㅠ

뭐 이케 어려와ㅜㅜ

엄마 아빠의 무식함이 이때 나타납니다.

열심히 말하고 열심히 풀었지만...틀렸다..ㅇㅇ

그래도 거리상 문제는 잘 찾았어요...

문제의 요점을 이해 하는것 같으면서도 모르는것 같기도 하고..

어렵게 푸는것 같으면서도 아닌것 같고...

아이가 지폐를 이해하거나 예시문을 주고 답을 구하거나

뛰어 세거나 규칙을 정해서 답을 구하는건 너무 어려워하네요...

이런 종류의 문제들을 꾸준히 더 풀어 봐야겠어요..

이런 문제 엄마도 힘드네요...

[본후기는 천재교육에서 무상으로 지급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토록 일방적 아픔이라니 - 낮은 자존감 때문에 스스로 괴롭히는 그대에게
최원호 지음 / 태인문화사(기독태인문화사)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네요..

벌써 아이들도 9살10살에서 10살 11살이 되었어요.

아이들은 커가고 있는데...

아이들의 자존감은 분명히 올라가고 있는데...

이 자존감 낮고 소심한 o형 엄마는

사람들과 단절되어 가는것 같을까요?

자존감이 낮아서 일수도 소심해 일수도

내맘 같이 않은 사람들에게 자꾸 치이다보니

세상 참~~~허탈해져서 더 소심해지는것들도 있는듯 하네요..

이런 저에게 추천 합니다.

 

자존감도 떨어지고 희망도 잃은 대한민국 청춘들을 휘한 심리학 수업

상처받은 청춘들의 영혼을 따뜻하게 치유해 온 전문 상담학자가 들려주는

"나를 회복하는 심리학"

 

 

자존감이 높을수록 이상생활이 훨씬 더 긍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삶의 만족도가 높다.

분노 조절도 잘되고 대이관계도 원활하며 ㅌ아인을 돌보는 능력도 뛰어나다.

똑같은 환경에서 동일한 작업을 해도 창조적이고 생산석이어서 좋은 결과를 얻는다

반대로 자존감이 낮으면 어떨까?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정서적으로 우울하고,

쉽게 소외감을 느낀다.

공부나 일, 연애에서도 부정적인 자기 최면이 강해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

내가 질 것 같은 기분이나 패배의식, 자격지심에자주 빠져들게 된다.

인갅관계에서도 문제가 많이 생긴다.

자기의견은 무시하고 상대방의 의견에 무조건 동의하고 따라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쓰다가

"줏대없다"는 핀잔과 함께 손가락질을 당하기도 한다.

자존감이 극도로 낮은 사람은 평범한 일상조차 버겁다.

"있는 그래도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세요"

라는 말은 그들에게는 공허한 메아리일뿐이다.

 

 

모든일에 활발하고 의욕이 넘치고 항상 여러가지 일을 벌였고

동아리와 동호회 활동에도 적극적이고 이런 사람이 있다.

하지만 6개월동안 회사 인턴사원으로 일하면서 너무나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

자신을 관리하는 총무팀 담당자때문이다.

그 담당자는 서툴고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며"보기보다 어리버리 하다"라고 농담을 했다,.

그렇지만 사회 초년생 인턴사원인데..

능숙한 담당자마와 확실히 다른게 당연한건데...

열정에 비해 아직 모든것에 서툰 것을 두고 했던말이지만..

그것이 조롱으로 들리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주눅이 들어서 평소에 잘하던 일마저 자주 그르쳤다.

이제는 자신이 "어리버리한 사람"이라고 느낄정도로 일이 서툴렀다.

다른사람들도 어느덧 자신을 그런 사람으로 몰아간다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이런 상황들이 계속 지속된다면 분명히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라도 금방 눈치를 보게 되고

내가 왜 여기와 있는건가 하고 지옥같은 느낌이 들것이다.

자신이 회사에서 누구보다 일을 잘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자신은 동아리 회장도 맞고 있고, 학점 관리도 잘해서 장학금을 받기도 했으며

친구들보다 더 많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일상생활을 잘 컨트롤해왔다고 자부심이 있었는데..

인턴사원 6개월로 너무 힘든 시간과 자존감 하락과 우울증까지 오게 되었다.

사회생활을 처음 하다보면 자존감에 상처를 많이 입게된다

특히나 인턴사원은 서로에게 익숙하나사람들만 모여있는 한 회사에 홀로 떨어진 낯선 존재이기에

다른사람들에게는 관찰의 대상이자 호기심의 초점이 되기도 한다.

무엇보다 최종적으로 평가의 대상이기 때문에 당사자는 소신대로 행동하기 힘들다.

그러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다른 이의 평가를 의식해서 시키는 대로 하거나 부당한 일을 당해도 제대로 말하지 못한다.

또 자기 양심의 소리를 무시하며 그저 속으로 삭히게 된다.

물론 인턴기간을 무사히 마치고 정규직으로 채용되었다면, 힘들었던 그 시간마저 가치 있게 여겨진다.

무언가 굉장히 부당한 일을 당했지만 그런 일은 앞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게 되고

참고 견디며 버틴 결과 그런 걸 이겨냈다고 스스로를 격려하며 만족한다.

이러한 상황들이 자신에게 일어난다면

자신의 소신 없음을 자책하며 스스로 작아지지 말라.

이번 기회에 양심을 거스르는 것까지 무조건 참고 견뎌야 한다는 편견에서 벗어났고,

용기를 내서 자기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지 않는가

무엇보다 어떤 일에서든 자신의 자존감까지 무너뜨려서는 안된다는 중요한 가르침을 배운것.

 

 

자존감이란 그런것 같다.

남을 너무 많이 신경쓰다보면 자꾸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게 되고

나는 왜 이럴까?나는 왜 못하지? 나는....

이렇게 자꾸 자기 비하를 하게 되고 자꾸만 남들보다 못하다는 생각에

내 자신이 더 초라해지는것 같고...

노력하지 않는것 같은 느낌에 더 우울하게만 느껴진다.

아니다..

지금 나도 충분히 노력하고 있고

일다 내 자신을 사랑해야한다.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데...다른 사람에게 내가 인정받길 원하고 우울하다고 느끼지는 않는다.

자존감이란 나를 얼마나 내가 사랑하는냐 인것 같다.

내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치고 자존감이 낮는 사람은 없는것 같다.

자존감을 올리고 싶다면 내가 좋아하는것 내가 하고 싶은것

나를 사랑하는것이 우선인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등생 해법 수학 4-1 (2021년)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21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천재교육 우등생 해법수학으로

기초튼튼 기본기 다지기!!!!

안녕하세요.

9살 10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1년동안 너무 집에서 잘 놀았던 탓에

우리 아이들 정말 수학이랑 거리가 멀어진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속상합니다.

기초가 탄탄해야 앞으로 쭈~욱 중고등 수학도 자신만만일텐데...

거리가 너무 멀어도 너무 멀어진듯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이건 엄마만의 고민인듯..

아이들은 천진 난만하니 가끔 가는 학교도 가기싫다고 난리..ㅠㅠ

슬픕니다.진짜

 

 

학교 교과서가 천재교육에서 만들다보니

아무래도 교과서에 있는 내용들과 흡사하거나 교과서 내용을 너무 잘아는 출판사 이지 않을까 싶어서

저는 천재교육 문제집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거든요.

교과서의 내용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터라

하루독해 시리즈별로 다 준비하고 매일 2장씩 시키고 있고

우등생도 함께 공부를 시키고 있는 중이라서

우등생에 많이 만족하는 편이거든요..

 

 

편집 구성이나 스케줄 표 이런것두 한눈에 알어볼수 있고

QR코드로도 접속해서 부족하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알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동영상 강의가 따로 첨부되어 있으니 더더욱 아이의 입장을 잘 고려해서 해설되어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단원 단원 마다 평가할수 있게..

우리 아이가 얼마나 알고 있고 인지하고 있는지 알수 있어서

좀 안심은 된다는...

이제 3학년에서 4학년으로 넘어가는 이시기에 아이들의 부족함을 좀

채워주고 싶은 마음에 신청했는데....

3학년의 기초가 좀 부족한 감이 있어서

3학년 공부와 4학년 공부를 같이 병행하고 있답니다

 

우등생 해법수학은

교과서 개념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다양한 멀티 학습을 하고

개념동영상과 문제풀이 동영상 그리고 다양한 QR코드 학습으로

아이들에게 쉽게 수학의 기초를 인지하고 학습만화로 재미를 주고 학습 게임으로 수학이 지루하지 않게

즐겁고 재미있게 수학을 알아갈수 있어서 좋은것 같고

천재교육이 교과서를 만들다 보니 수학 교과 학습 역량 강화로

창의 융합 문제해결 정보처리 의사소통 태도 실천 추론으로

수학의 이해를 돕는답니다.

 

 

 

4학년 1학기 수학문제..

아이의 경제관념을 차근차근 준비했어야 했는데...

만단위가 넘어가면서 좀더 어려워진 수학...

정말 이제 시작인가요???

큰수 만단위, 다섯 자리 수, 십만, 백만, 천만

억과 조

뛰어 세기와 크기 비교로 인하여

경제 관념도 조금 알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1단원

네자리 수, 각 자리 숫자가 나타내는 값, 뛰어 세기, 수의 크기 비교

1000 이 10개인 수, 다섯자리수

십만, 백만, 천만

억, 조

뛰어세기 , 수의 크기 비교

개념별 출제율에 대해서도 나와있어서

우리 아이가 뭐가 부족한지 무엇을 더 핵심으로 많이 준비해야하는지 알게 되는것 같아요.

 

 

웹툰으로 단원의 내용을 미리 볼수 있어요.

웹툰이 더 궁금하다면...

요기 있는 QR코드를 찍어서 한번 더 학습해보아요~~

QR코드가 있어서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QR코드 덕에 좀더 재미를 느끼고 흥미가 생기는것 같아서 좋아요..

엄마 입장에서는요...

만화는 무조건 보지마라~의 세대에서 살아서 인지....

만화로 쉽게 접하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교과서 개념이해를 통해서 한번 인지를 하고

개념 강의 QR코드로 한번더 보구 생각하고

시작해 봅니다.

숫자 개념을 쓰는거라서 글로 쓰는건 눈으로 보니 이해하기 어렵지는 않은듯 하네요..

 

나름 어려울텐데 걱정도 있었는데...

만자리라서 그런지 쉽게 이해는 했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기본기는 있는 아이라서 걱정을 덜 하긴 했지만...

그래도 수학이 없어졌으면 좋겠어.

수학이 없는곳에서 살고 싶어..

수학 싫어 를 매일 같이 외치는 아이라서...ㅋㅋㅋ

 

 

이제부터 시작이군요..

사실 이거 헤메는 어른들도 있더라구요.

우리때는 3째 자리에 ,을 찍어서 읽었었는데...

지금 요긴 4째 자리에 ,을 찍어서 읽게 하드라구요..

조금씩 힘들어하는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한글로 쓰라는게 오류였나봐요...

어디가 만을 넣고 십만을 넣어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드라구요..

어릴때부터 돈에 눈을 띄었다면 쉽게 했을텐데...

이제야 돈에대해서 눈을 뜬 탓인지 숫자가 많아지니 어찌 읽어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고

어디를 끈어 읽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천만과 백만 십만으로 넘어가니...

개념이해가 좀 어려워진듯 하네요..

어디서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그만 하구 싶다고 말하더라구요...

QR코드 개념 강의를 한번더 보구 아이와 함께

천만 백만 십만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읽어보구 이해 시켜줘야 겠어요..

교과서와 연계하여 꾸준히 준비하면

우리 아이도 재미없는 수학 어렵기만한 수학이 아니라

재미있고 자꾸 하고 싶은 수학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천재교육에서 무상으로 지급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뿌듯해 3행시 초등 일기쓰기 : 초급 뿌듯해 초등 일기쓰기
뿌듯해콘텐츠연구소 지음 / 진서원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9살10살 연년생 남매키우는 맘입니다.

시간이 참 많이 지나고 이제는 애들이 고학년에 올라가게 되었네요..

참 빠른듯 하지만...

1년을 통채로 날려버린것 같아서 씁씁하기도 하네요.

그래두 말하기는 꾸준히 잘한것 같은데...

아쉽게도 한글쓰기 한글배우기 서술하기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것 같아요..

2학년때 꾸준히 한글을 학교에서 배웠어야 했는데...

너무 부족하네요...

이럴때는 많이 쓰고 많이 읽고 많이 말해야 하는데....

말하기는 많이 한듯 하지만....

읽고 쓰기가 부족해서 한글이 더 느리기만 합니다.

글쓰기가 부족하다는것과 어휘력기 부족하다는걸 알다보니

그런것들을 찾아서 말하기 풀어보기는 하지만..

아아이는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좀 재미있게 배우고 쓰고 하면 좋을텐데...

하는 중간...

나타난 그것

진서원 뿌듯해 3행시 초등일기쓰기

하나면 우리 아이도 한글 말하기 서술하기까지 한꺼번에 잡을수 있을듯 합니다.

 

 

 

글쓰기 숙제를 매번 안해오는 친구.

억지로 쓰면 힘드니깐 무조건 강요만 할수 없었지요.

그러다 그 친구에게 3행시일기 를 함께 쓰자구 말했답니다.

길게 쓸 필요도 없고 5~10분이면 쓸수 있으니까 부담스럽지 않겠다 싶었지요.

글쓰기를 숙제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쓰고 싶을 때 쓰면 된답니다.

아주 짧아도 좋아요.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속사정이나 감정을 끄적거리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이 편해지지요.

글쓰기는 마치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영양제 같아요.

불쑥 던져진 3행시를 주제에 맞춰서 요리조리 상상해 보고

랩으 하듯 운율도 맞추며

그럴듯하게 마무리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나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수 있을거에요.

진서원 뿌듯해 카페(https://cafe.naver.com/jinswonppddhh)에서는

매주 뿌듯해 백일장 이 열립니다.

내가 써 놓고도 마음에 들었던 3행시 일기를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주세요.

매주/매월 우수작을 선정해서 문화상풀권, 기프트콘 등 다양한 선물을 드립니다.

 

 

 

 

뿌듯해 3행시 일기쓰기는

원고지 쓰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원고지 쓰는 법을 간단하게 알려주는데요..

나중에는 논술 시험을 볼 때 원고지를 사용하므로 미리 알아 두면 좋습니다.

원고지 쓰기를 하다 보면 맞춤법, 띄어쓰기, 문장부호 사용법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글씨도 예쁘게 쓰게 되고요.

 

3행시 일기 쓰고 뿌듯해 시티커를 붙이면?

100일 후 나만의 일기책 완성!

3행시 일기 100일 과정을 끝내고 스티커 100개를 모두 붙였나요?

그렇다면 맨 뒤에 있는 표창장을 받을 자격이 있답니다.

하나 하나 3행시를 완성할때마다 스티커를 붙여 주세요.

일기도 쓰고!

지식도 쌓고!

1설2조!

하루 1장 3행시 일기 주제와 연결되는 꼬막상식을 담았어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지식을 마음껏 쌓아 보세요.

비슷한 말과 새로운말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고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는것 같아서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저도 모르던 새로운 낱말을 알게 되는것 같아서 좋아요.

 

초급은 1~2학년 용으로 기초를 토대로 할수 있어서

중급 3~4학년 용으로 원고지가 조금 더 작아지고 넓어지고

고급 5~6학년 용으로 원고지가 일반 원고지에 글자도 많이 쓸수 있게 되었답니다.

요건 우리 둘째용으로 쓰기 좋을 듯 하네요..

중급으로 준비해서 우리 첫째에게 한권주고...

 

넓은 원고지라서 아이가 그나마 부담을 덜 느낄껏 같아요.

3행시를 짓고 난다음 내용에 관련된 그림도 한번 그려볼수 있어서

머리에 쏙 들어 오겠어요.

하루하루 일별로 날짜별로 쓸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매일 매일 일기처럼 간단하게 쓰면서

내 마음과 글쓰기를 한번에 다 잡을수 있다니..

재미있어요.

중복되는거 없이 매일 매일 다른 낱말들로 이루어져서

새로운 글짓기가 가능하답니다.

 

매일 매일 이렇게 낱말을 이용하여

3행시를 지어보아요..

점점 글짓기가 재미있고

글쓰기도 잘하게 되고

말도 조리있게 잘하게 되면서

내 머리속은 새로운 낱말과 새로운 단어로 언어적인 부분도 함께 올라가게 되고..

완전 좋은 아이템이에요.

글짓기와 어휘력도 함께 상승~

 

오우 4자성어 초등 일기 쓰기도 있네요..

초등 뿌듯해 3행시 초등 일기와 4자성어 까지

정말 100일이면 글쓰기 도사가 되겠어요.

 

매일 매일 뿌듯해 3행시를 완성하면 스티커 한개씩 붙여줍니다.

성취감과 자존감 향상 되겠어요.

3행시 쓰면서 10분안에 끝낼수 있어서 부담감은 제로

스티커 붙이고 성취감 100배 급상승

백일장 도전 게임처럼 3행시가 툭툭 나와서 승부욕도 뿜뿜

 

우리 아이 무언가 모르게 부족했다는 느낌이 든다면

삼행시로 간편하게 재미있게

한글을 알아가고 글을 알게 되고

배워가고 어휘력도 늘어나고

글쓰기의 재미도 함께 느낄수 있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나름 재미있어서 해서 엄마의 맘도 좋아요.

 

 

             진서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 어른을 위한 나태주 동시
나태주 지음, 윤문영 그림 / 톡 / 202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동시는 마음의 샘물입니다.

샘물 중에서도 사막 가운데에서 만나는 오아시스 입니다.

우리가 사는 하루 하루가 늘 기쁘고 좋은 것만은 아니지요.

때로는 불안하고 불행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동시를 드립니다.

어두운 마음을 동시의 등불로 밝히길 바랍니다

살아갈 힘을 내길 바랍니다.

사는 일이 짜쯩스러울 때 부디 잠시 쉬며 동시를 읽을 일입니다

부드러운 마음이 생길 것이빈다.

다정한 손길이 마련될 것입니다.

동시는 아이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어른에게도 필요합니다.

엄마 아빠와 아이가 손잡고 서로의 마음을 느꼈으면 합니다.

 

 

 

사랑에 답함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

생각해주는 것이 사랑이다


싫은 것도 잘 참아주면서

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사랑의 의미를 충분히 담고 있는 동시이다.

어려운말 사람마음을 혹하게 하는 그런 버지르한 말 말고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은은함과 감동으로 우리에게 스며드는

그런 마음이 생기게 하는 그런 시이다.

이시를 읽고 나 역시 사랑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고

아이들과 우리 가족이 함께 사랑하며 앞으로를 지내길 기도한다.

 

 

 

어린아이


예쁘구나

쳐다봤더니

방긋 웃는다


귀엽구나

생각했더니

꾸벅 인사를 한다


하나님이 보시는

그 나라가

따로 없다.


어린 아이의 미소가 저절로 떠오르게 하는 시이다.

그냥 아이들을 보고만 있어서 이렇게 따뜻한 마음이 든다.

 

 

 

아기를 재우려다


아기를 재우려고 엄마가 아기를 끼고 누우면

아기의 숨소리가 너무 고와서

아기의 숨결이 너무 향기로와서

엄마는 그만 아기보다 먼저 잠이 들고

아기는 잠든 엄마 곁에서

방글방글 웃고 있다

엄마가 아기를 재우는 것인지,

아기가 엄마를 재우는 것인지......



이건 정말...

엄마들의 피곤한 일상을 대변하는것 같다..

아가는 그냥 웃고 울고 자고 하면 다 이쁜데...

엄마는 왜 이렇게 힘이 드는지 모르겠다..

엄마가 처음이라 엄마가 더 힘든가보다...

아기를 재우려다 엄마가 잠든일 참 많았다...

그런 엄마의 피곤함과 고단함을 아는듯

아기는 엄마 곁에 가만히 가만히 놀고 있다.

 

 

 

 

 

 

아가야 미안해


아가야 미안해

곱게 잠든 네 얼굴을 보며

엄마가 더 미안해


엄마가 왜 너에게

화를 내고 꾸중을

했는지 모르겠어


끔나라에서라도

꾸중 듣지 말고

웃으며 뚜어 놀아라


내일 아침 네가

잠에서 깨어나면

엄마가 더 잘해 줄께



참 많이 내마음같은 표현이다.

엄마인 내 마음에 들어와 보기라도 한듯한....

아이를 바라보는 나에 시선들을 담고 있어서

더 정겹게 느껴지고 하고...

아이가 잠든 모습을 보면서 나는

매일 이렇게 반성한다.

잠잘때가 젤 천사같다고하는데...

정말...

내 마음을 담은 듯한 그런 시들...

 

 

나태주 시인의 동시집은 그런것 같아

일상이지만...그냥 지나쳐자는 일상들과 생활들을 마음속에 묻지 않고

잔잔하게 마음을 자극하듯 감성을 드러내게 하는 그런 따뜻한 마음의 동시집

내가 이런 마음이였는데....

하며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한편에 단편 영화를 보는 듯한 그런 잔잔함이 있어서 너무 좋다.

세상에서 가장 고운 말을

너에게 들려주고 싶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나를 위한 나만을 위해 준비한

세상의 이야기를 내 마음속에 묻는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요는

모두가 꽃이야~

그냥 지나가다 한번 들었는데..

음이나 노랫말 목소리까지 너무 머리속에 담겨버린 그런 국악동요이다.

가사말이나,노랫말 음속까지 너무 이쁘고....

듣기도 좋고 한번 들으면 하루종일 흥얼거리게 하는 그런 노래이다..

마음까지 따뜻하게 하는 노래라서 아이들이 들어도 어른들이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

나태주 시인의 시집과 참 잘 어울리는 것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