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12 : 에로스와 프시케의 진정한 사랑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아울북 / 2019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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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살9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시원해 졌어요..
그래서 너무 너무 좋은거 있지요..
오늘 모기 입이 돌아간다는 처서였는데요..
오늘 바람도 많이 불고 시원하긴 했지만...
햇볕이 따가워서 덥기도 했답니다.

조금 있으면 바람이 살랑 살랑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이 다가옵니다.
완전 기대되는 계절이지요...
이런 날씨에는 책을 읽어야하지요..
독서가 최고의 인기 아이템이지요...

가을은 사랑 이야기가 최고!!!!
예전에는 사랑이야기의 만화책을 많이 봤었는데..
이제는 애들한테 치여서는 만화도 책도 보기 너무 힘들고..
아이들 책이나 읽어 주고 있는 이런 ...저에 지식의 눈을 채울수 없는시간이였으나...
지금은 이런 저의 단점들을 보강해주듯 아이들과 함께 읽을수 있는 만화책이 있네요...ㅋㅋㅋㅋ
엄마들은 다
안녕하세요.
8살9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시원해 졌어요..
그래서 너무 너무 좋은거 있지요..
오늘 모기 입이 돌아간다는 처서였는데요..
오늘 바람도 많이 불고 시원하긴 했지만...
햇볕이 따가워서 덥기도 했답니다.

조금 있으면 바람이 살랑 살랑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이 다가옵니다.
완전 기대되는 계절이지요...
이런 날씨에는 책을 읽어야하지요..
독서가 최고의 인기 아이템이지요...

가을은 사랑 이야기가 최고!!!!
예전에는 사랑이야기의 만화책을 많이 봤었는데..
이제는 애들한테 치여서는 만화도 책도 보기 너무 힘들고..
아이들 책이나 읽어 주고 있는 이런 ...저에 지식의 눈을 채울수 없는시간이였으나...
지금은 이런 저의 단점들을 보강해주듯 아이들과 함께 읽을수 있는 만화책이 있네요...ㅋㅋㅋㅋ
엄마들은 다 안다는...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12> 에로스와 프시케의 진정한 사랑

어른이 봐도 재미있답니다.
이런 신화이야기나 실화 이런거는 다 보고 싶어하는 성격이라서
실화 영화나 책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지요..

안다는...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12> 에로스와 프시케의 진정한 사랑

어른이 봐도 재미있답니다.
이런 신화이야기나 실화 이런거는 다 보고 싶어하는 성격이라서
실화 영화나 책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지요..

 

 

그리스로마신화라고 하면 어렵기만하던 그런거 아니에요..
학교 다닐때 그냥 글로만 되어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라서
상상하면서 (잘 이해는 안되었지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스 로마에 대해서 상세하게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어서
처음 그리스로마를 접할때는 참 좋은 도서랍니다.

 

 

한단락의 이야기를 한권에 담아서 쉽게 이해할수 있게
만화로 만들었어요...
그리고 만화로만 이루어진것도 아니고
역사적인 그림이나 조각들로 이루어져있어서
굳이 그림 감상할려고 찾지 않아도 될만큼
관련 내용들과 문제들을 많이 담고 있어서
따로 이것 저것의 책을 찾을필요가 없어서 너무 좋아요..

 

 

 

신인 아프로디테가 인간인 프시케의 미모가 너무 부러운걸 질투하여
저주를 걸게 되는데...
자신이 사랑과 미의 여신인데도 이쁜사람을 보면 질투를 많이 하는군요..

사람들이 프시케가 이브다는 말에 너무 화가난 아프로디테가
아들 사랑의 신 에로스에게
프시케를 저주를 걸으라고 해주는 이야기라서
참 여자들은.....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여자는 자신이 이뻐도 더 이뻐지고 싶은 욕구가 있나봐요..

 

 

 

에로스에게 프시케를 저주 걸게 했지만...
어쩌다보니 에로스가 프시케를 보고 반해 버리고 사랑에 빠져 버렸어요..

 

프시케는 아프로디테의 저주 때문에 아름답지만 그 누구에게도 청혼 받지 못하는 신세가 되고
왕은 딸에게 내려진 저주를 풀고자 아폴론 신전에 찾아간답니다.
신탁 결과,
프시케는 인간 아닌 괴물의 신부가 될 운명이라는데.....

 

괴물의 신부가 되어야하는 프시케의 비극은 있지만

그래도 뒤에서 프시케를 도와 주고 있는 에로스

정말 프시케는 자신의 남편이 괴물인줄 알고 있어요...

프시케는 신랑의 얼굴이 너무 궁금합니다.

정말 괴물이면 어쩔까하는 불안한 마음도 들기도 하구요..

 

에로스는 정말 프시케가 믿음이 있는지 시험하는데요...

프시케에게 당부의 말을 하지요..

"당신이 나를 보게 되면, 아마도 날 두려워 하거나

존경하게 되겠지.

하지만 그건 싫어!

내가 바라는 건 당신의 소박한 사랑뿐이니까"

하지만 프시케는 궁금 하기만 합니다.

"언니들을 만나도 나에 얘기는 하지마"

라는 당부를 했지만..

언니들의 질투의 말 때문에 자꾸 사랑을 의심하게 되는데요..

참 그럴때보면 신들이나 그냥 사람이나

사람들을 시기 질투하는건 다 있나봅니다.

언니들의 말에 의해 남편을 의심하게 되고

호기심으로 사랑을 잃다.

아프로디테의 첫번째 시험으로 프시케의 사랑을 확인해보려 합니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에로스

정말 사랑한다는 마음이 드네요..

하지만...

에로스의 걱정과 함께있는 마음으로도

프시케를 잡을수가 없네요..

죽음을 맞이하게 된 프시케를 바라보는 에로스는

정말 자신이 장난으로 다른신들에게 사랑에 빠뜨리고,

 사랑때문에 고통스럽게 했던 지난날 장난친거에 후회를 하게 됩니다.

신들도 정말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네요..

부럽네요...ㅋㅋㅋ

 

프시케의 호기심이 부른 재앙들도  알수 있어서

그리스로마신화에 대해서 자세하고 상세히 알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어른들이 봐도 너무 재미있어요..


초등학교에 가면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 안 읽은 친구들이 없을 정도로..

초등학생 신화 책의 정석이죠!

서울대학교 인문학 전문가 김헌 교수님이 직접 감수했고,

tvN 알쓸신잡, 유튜브 간니닌니 다이어리에도 소개된 책이라

교양적 지식도 쌓을 수 있어

아이들이 보기도 좋고, 부모님도 함께 읽기 좋은것 같아요.

 

이제 선선한 날씨가 되어 가니

이런날들엔 궁금하고 재미있는게 많은

지식을 채워줄수 있는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12>

에로스와 프시케의 진정한 사랑

이야기 !!!!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세요..

너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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