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Go 카카오프렌즈 9 : 스페인 -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 9
김미영 지음, 김정한 그림 / 아울북 / 2019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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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살9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아~~~가을 인가 싶더니 다시 여름이네요...
너무 더워요...
더워서 한여름때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리고 있고 
머리와 얼굴과 옷이 다 젖을 정도로 더운데
날씨까지 꾸물꾸물해서 습하기까지..
비오고 바람 부니 창문도 못 열어두고
완전 더위와의 사투 중이네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GoGo 카카오프렌즈>시리즈 중

<GoGo 카카오프렌즈 9. 스페인> 책을 읽었습니다~



직접 떠나는 여행보다 더 재밌고 설레는 세계 역사 문화 체험!

천재 건축가 가우디 건축 투어로 눈 호강하고,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축구 경기도 즐겨보세요!

아이들과 세계 여행도 하고, 선물도 받아갈 수 있는 찬스!  


얼마전에 티비 프로에서

스페인에 가서 한식을 알리기도 하고

스페인에서 드라마 촬영도 했었는데...

스페인이라고 하면 

그냥 투우경기만 생각했었는데...

알람브라 궁전을 구경하고 

타레가의 기타 연주도 듣고

좋아하는 연예인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스페인에 대해서도 신기하고 궁금한것도 찾아가고

완전 예습으로 먼저 알고 

<GoGo 카카오프렌즈 9. 스페인>  

대해서 좀더 잘 알고 싶더라구요...



선한것이 있다면 악한 것도 있지요..


알람브라 궁전에 반하다.
정말 저도 알람브라 궁전에 반했답니다.
중세 시대의 건축 양식과 웅장함까지...
정말 멋진 건축물을 갖이고 있어서 
대대손손 보존해야 하는 문화 유산이라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라이언,튜브, 어피치,네오, 프로도,  제이지, 콘, 무지,까지 
8명의 친구들이 여행을 떠나기전 이번 스페인은 누가 갈까?
뽑던중...

스페인에 대해서 알아 보고 있었는데...
스페인 국기는 누구나, 아무나가 그릴수 있는게 아니네요..
엄청난 국기에 뜻을 담고 있어서
우리가 태극기를 쉽게 그리듯
쉽게 그릴수 없는 견고함과 복잡함이 있어요...

스페인 국기는 
국기의 진한 노란색은 국토를 
붉은색은 국토를 지킨 피를 의미합니다.
4가지로 나뉜 문양은 각각 옛 스페인 왕국의 상징
가장 아래의 석류꽃은 그라나다를 상징하고
가운데 3개의 나라 꽃은 현재 왕실인 부르봉 가문을 의미하죠.




카카오 프렌즈 친구들과 약당 이프가 다른 세상으로 왔어요..
여기는 알람브라궁전 안이네요..
분수대가 있는데...
그곳은 사자의 중정이란 곳인데 
12마리 사자상을 받치고 있는 분수 입니다.
1492년1월 2일
나스르 왕국이 멸망을 했어요..
이슬람 세력의 나스르 왕국이 가톨릭 세력에 알람브라 궁전을 비롯한 모든 걸 넘기고 
스페인을 떠났거든요.


알람브라 궁전에 얽힌 슬픈 역사

당시 스페인 북쪽에서는 가톨릭 왕국인 카스티야, 아라곤,나바라 왕국이 서로 경쟁하고 있었어.
교황은 가톨릭왕국이 서로 싸우지 말고 힘을 합해 이슬람 세력을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
교황의 말처럼 카톨릭 왕국의 힘을 합하자 그라나다에 암아있던 이슬람 세력은 더이상 버틸수 없었지
그라나다의 왕은 아름다운 알람브라 궁정을 보존하기 위해.
그라나다의 왕은 아름다운 알람브라 궁전을 보존하기 위해
 마지막 순간에 스스로 군대를 거두어 버렸어.어.
그 덕분에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알람브라 궁전이 파괴되지 안고
 오늘까지 남아 있게 된 거야!
영화나 드라마에서 배경음악으로 자주 쓰이는 
타레가의 기타 명곡[알람브라 궁전의 추억]은
 이 알람브라 궁전을 보고 만든 곡이야.
한편 알람브라 궁전은 과학적인 방식으로 설계된것으로 유명해.
12마리 사자가 둘러싼 분수대는 원래 매시간 1마리씩 물줄기를 쏟아 냉며 시계 역할까지 했다고 해.
하지만 이후 수리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복구하지 못해 지금은 아쉽게도 그모습으 볼수 없어.
도 궁전 대리석 기둥 중간에 납으로 된 판을 끼워 넣어 지진이 일어나도 무너지지 않도록 설계했지.
모두 이슬람의 앞선 과학기술을 잘 보여주는 증거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이탈리아 탐험가로, 원래는 지도를 만드는 사람이었다.
콜럼버스는 13세기 이탈리아 출신 여행가 마르코 폴로가 쓴 [동방견문록]을 릭고 항해를 떠나기로 결심했어.
콜럼버스는 당시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지구가 둥글다고 믿었고,
계속 서쪽으로 가다 보면 중국과 인도에 갈 수 있을테고, 그럼 이슬람제국을 거치지 않고도 동양이 귀한 향료나 비단을 
들여와 많은 돈을 벌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
그해서 탐험을 떠날 수 있도록 도와줄 후원자를 찾았어.
하지만 콜럼버스가 지나친 요구를 했기 때문에 아탈리아, 프랑스, 포르투갈의 왕은 모두 콜럼버스의 제안을 거부했어.
그러다 이사벨 여왕을 만났지.
15세기에 유럽 여러 나라는 강한 근사력을 바탕으로만 식민지를 만드는 데 열을 올렸지.
이사벨 여왕은 자신의 왕관을 팔아 가면서 콜럼버슬 후원했어.
1492년 8월 콜럼버스는 마침내 산타 마리아 호를 이끌고 항해를 떠나지 
그리고 석달 뒤 육지에 도착했어.



스페인도 여름 축제가 엄청 많을걸로 알고 있어요..
스페인 예술의 영혼 , 플라멩코
왜 스페인은 정열의 나라라고 할까?
그건 인생 자체를 즐기며 사는 스페인 사람들의 특징 떄문이야
그래서 스페인에는 축제가 많아.
스페인 대표적인 춤 중에 플라멩코가 있어.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싦장으로 불리지.
플라멩코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역에서 발달했어.
기타연주, 노래, 정열적인 춤이 어우러진 스페인만의 독특한 예술이야.
일정한 곳에 살지 앟고 떠도는 집시들의 춤이라고도 전해지지만 유럽 다른 지역의 집시는 플라멩코 추지 않으니 
여러 문화가 뒤섞인 안달루시아 지역만의 특징이라고 할수 있어.
그래도 주로 집시들이 이 춤을 추는데 추지 않고는 도저히 견딜수 없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라나?
악보를 사용할 수 없는건 플라멩코 음악이 너무 복잡해서 일반적으로 오선지에 표현하기 힘들기 떄문이야.
그래서 연주자의 기량이나 그때그때의 느낌에 따라 다르게 연주되지.



아이들 책으로 엄마가 배워나가고 있는 이현실...
엄마가 모르고 있던것도 아이들을 통해 배우기 되고
새로운 역사속 이야기도 알게된고...
역사적인 사건과 배경 전계표도 알수 있으니 
완전 엄마의 늦은 공부가 시작되었네요..


연계표와 함께 스페인에 대해서 알게 된고
인물과 배경,역사속 줄거리가 차근차근 나타나 있어서 완전 마음속으로 쏘~옥 들어 왔네요..



아직 저학년이라서 역사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지는 않지만...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주고 여러가지 캐릭터와 이야기 구성으로 아이도 재미있어하고
머리속에 쏙~들어온다..



책을 그리도 좋아하지 않던 아이들인데...
좋아하고 관심있던 캐릭터가 이야히 해주고 전개해주고 
그냥 재미없는 만화가 아니라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떠나는 세계 역사 문화 여행
태양을 닮은 열정의 나라 스페인으로  go go



역사 문화도 쏙쏙!
지식도 쑥쑥
캐릭터 스티커도 있어서 
외출할때 가방에 넣어다니기 좋아요..
그리고 아이들만 보는게 아니라
엄마가 봐도 아빠가 봐도 너무 재미있다는거
사람은 그렇잖아요
세상에 모든 지식을 담는것에 흥미를 느끼고 
관심이 갖여 지잖아요.
우리 아이들 역시 책 한권을 다 읽을꺼라는 결심이 선는지
12  시가 넘었는데 계속 책읽기에 열중하고 있어어 너무 놀랐답니다.
원래 이런 애들 아닌데....
늦은 밤까지 열공하게 만드는 초등학교 추천 도서 
카카오 프렌즈와 함께 하는 세계여행
모두 함께 스페인의 역사속으로 들어 가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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