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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 혹은 노트북 챙겨 들고 어느 한적한 카페 문 밀고 들어가 민폐를 끼치게 만들고 싶은 만화다. 식탐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걷는 여기 1인은 츠바키의 운동 후 아침 식사에 끼어들고 싶어진다. 이 만화는 다 좋은데 너무 자주 침 샘을 자극하는 게 문제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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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녹풍당의 사계절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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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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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이 되고싶은 곳 녹풍당. 갑작스런 '바쁨 이벤트' 와 과거의 작은 실마리 등 여전히 훈훈한 9권~ 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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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녹풍당의 사계절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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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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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이라는 판타지한 소재 때문에 구매. 불에 이어서 새와의 계약까지 후다닥 ~ 사건은 있지만 대체적으로 수월하게 읽히는 로맨스 말고 그냥 힐링물 이다. 그래도 잘 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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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영주님네 막내딸 (총3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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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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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한것 같지만 성실한 칸시바에게 야물딱지고 순수한 라티가 찾아오며 시작된 이야기가 드디어~ 분명 복잡한 절차 같은데... 여전한 그들을 보며 찾아가서 함께 즐기고 싶은 마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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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의 나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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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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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짠내 풀풀나는 이야기인데, 애들도 귀엽고 내용도 착해서 묘하게 힐링되는 만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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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학원 베이비시터즈(단행본)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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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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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마법 [고깔모자의 아틀리에6] 즐거운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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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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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마법서 [고깔모자의 아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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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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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동화같은 판타지 만화 환수 진찰록. 왠 속시커먼 녀석이 나타났다 싶었는데.
˝선하고 악하고는 상관없어요˝
˝그... 그치만, 저, 전 견습 수의사고 봐줬으면 하는 아이가 있다고 하면, 그러면...˝ - 의사가 되어가는 치스카의 한마디.
그러네~ 여전히 착한글이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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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나와 선생님의 환수진찰록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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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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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밥을 절구로 빻아 떡만드는 네 남자의 모습이 마치 재미난 소꼽놀이 같아 유독 좋았다. 녹풍당이란 튀지 않는 공간에서 다정한 맛을 찾는 이들의 소소한 일상에 차분해지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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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녹풍당의 사계절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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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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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치는 감성으로 무장되어 가는 아빠와 새로이 다가오는 인연들로 파란만장한 나날을 예고하는 소말리의 모험이 살짝 두근거린 에피소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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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와 숲의 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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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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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토피아가 아직도 있을까? 순수하고 다정함으로 거의 모든 상처가 나을 것 같은 곳... [천수의 나라4] 읽을수록 좋아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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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의 나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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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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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의 나라2] 시간을 거슬러 티베트에서 슬로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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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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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마음을 나누는 것. 좋은 의미를 갖다붙여서 ‘재수좋은‘ 이라... 하긴, 우리나라도 장수하라고 국수, 시험에 붙으라고 엿 ... 등등 나름의 의미부여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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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녹풍당의 사계절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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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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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의 나라1]읽고 - 마음이 머물고 싶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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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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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와 숲의 신 4] 좋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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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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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이 있다면 소장하고 몇번을 읽어도 괜찮은 느낌~ 의문의 인물 접근. 반려동물,기르는 가축이 아니라 인간에게 위험하고 피해를 입히는 야생의 동물이라도 치료? 이들은 아마도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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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나와 선생님의 환수진찰록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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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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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아빠‘와 함께 하고싶은 소말리의 소박한 소망이 만드는 따뜻하고 작은 모험과 아슬거리는 에피소드로 여전히 풍성한 여행담이다. 그 꽃이 있다면 나도 찾아 보고 싶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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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와 숲의 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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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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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떠나는 자, 머무는 자. 그리고, 유쾌한 마녀들과 과거를 후회하는 마녀 등등 길위에서 만나는 또하나의 인연들로 듬뿍 채워진 [소말리와 숲의 신2]이다. 다음권 빨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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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와 숲의 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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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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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장에서 세상 밖으로 [별의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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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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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모험가 와 다정한 여행자 [소말리와 숲의 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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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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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네번째 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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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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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하는 할머니를 비롯해 자매들 이야기까지 어찌 점점 복고풍 음식 이야기가 되어가는듯 하다. 힐링이 되는 이야기임은 여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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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녹풍당의 사계절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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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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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신분에 대한 하극상만 슬슬 이뤄지고 있다. 투리에 대한 키의 하극상은 어쩔까나~ 안그래도 또래보다 작은데 2년의 강제 휴식기를 보냈으니...
자, 이제 공부하러 가서 도서관을 장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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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의 하극상 제4부 귀족원의 자칭 도서위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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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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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위로하는 한다 선생님만의 방법. 숨은 고수...실력자는 장비를 가리지않는다. 등등.
완결을 앞두고 여전한 일상들. 단, 힐링도 좋지만 한다의 서예교실은 어찌... 집세 낼 정도로 되어가고 있슴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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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바라카몬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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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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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데서 활활 타오르는 한다선생님.
묘한 경쟁심이 발동 걸려서 영농 후계자의 낚싯대에 대롱대롱~ 한다는 무 농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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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바라카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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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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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표정으로 아내의 걱정에 숟가락 얹는 대선생님.
유전자는 무시할 수 없는 것인지, 그 아버지에 그 아들들....부모님의 사랑, 자식들의 생각 등. ‘ 쎈 사람들‘ 의 섬 방문기로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는 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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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바라카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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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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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사항 1. 어린시절 지녔던 미래의 꿈을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 꾸러기들이 몰래 엿듣고 있다 ! ! !
금기사항 2. 향기에 속지말고, 날것에 주의하라. 배탈난다 ~ 꾸러기들 처럼. 여행에서 작은 기념품은 추억의 증거가 되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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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바라카몬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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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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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운동회도 축제처럼 보냈던 어린시절이 있는 내게, 학예회에서 이들 섬주민들의 행사 참여는 작은 향수를 불러온다. 한다가 다음해 부녀회 전통춤에 합류하면 꽤나 볼만할텐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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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바라카몬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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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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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빈자리가 누군가에겐 그립고 텅빈마음이 되고, 소란스런 일상이 중요한 일을 앞둔 그에겐 커다란 에너자이저가 되어버렸다. 도쿄에서 나사가 빠진듯한 한다의 일상도 재미있는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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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바라카몬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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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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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장이 나루에 이어서 울보 히나까지 ! 보호자 노릇 톡톡히 하는 구나~ 히나의 헤어쇼 .
진지하게 놀아주는 선.생.님이 친근한 아이들과 사슴벌레 잡기도 경.쟁.자.들이라는 한다 선.생.님. 오늘도 섬에서의 하루는 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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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바라카몬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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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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