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장문의 글이 안 읽힌다. 핑계 !
또 만화책만 구매했다.
[소말리와 숲의 신] 쿠레이시 야코
그림체가 예뻐서 검색부터 해봤다. 오오~ 착한 내용의 만화같아서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맛보기 후에 구매.
평범한 인간은 희귀하고, 피지배 계층으로 그 독립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세계에서 어린 아이와 '이 세계 수호자'라 불리우는 골렘의 방랑기이며, 소말리의 부모 찾기 모험담이다.
http://blog.aladin.co.kr/777888186/10641837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129/pimg_7778881862112709.jpg)
아메노 사야카 [별의 모래]
단편집.
따뜻하고, 찌릿찌릿하며, 귀엽고 다정한 만화 모음~
처음에는 표지 일러스트 그림체가 좋아서 그다음에는 제목이 특이해서 검색해봤더니... 인공물 같은 ★ 별모양 모래들이 검색....
별의 모래라는 건 간단하게 말하면 생물이 죽은 뒤에 남은 껍데기라네요. - 본문 p 48 중에서
그래도 그 예쁜 모양에서 어떤 꿈을 꾼다.
http://blog.aladin.co.kr/777888186/10645493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129/pimg_777888186211271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