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와 숲의 신1]

 

판타지, 힐링, 방랑자, 모험자.

 

 

 

 

 

 

 

 

 

평범한 인간은 희귀하고, 피지배 계층으로 그 독립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세계에서 어린 아이와 '이 세계 수호자'라 불리우는 골렘의 방랑기다.

어떤 사연으로 부녀 관계가 되어 방랑하는 곳에서 만나는 이들의 사연과 아슬아슬한 소말리의 세상 맛보기가 심장 콩닥거리게 하는 글로 소말리가 "아빠" 하고 부를 때마다 감정이 없다는 골렘조차 미소짓고 있지 않을까 싶은 느낌을 갖는 이야기 그 첫번째 힐링물~ .

 

 

 

 

 

[소말리와 숲의 신] 1권은

<유사 고양이와 커다란 도시> <물고기와 강변> <숲의 사람> <약초와 도깨비 집> <마녀의 마을> 로 엮어져 있다.

 

 

"잡아라"

"도시 주민들에게 들었다.   손을 맞잡으면 단독행동을 방지할 수 있는 모양이다."

 

- 본문 p 37 중에서.

아이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니까~

 

많은 이들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다양한 볼거리 만큼이나 위험도 존재 한다.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음, 골렘을 속일수는 없지 !

천진난만 하지만 호기심 덩어리 소말리를 단속하려면 '아빠'도 피곤하겠지만, 여행이 길어질수록 다정함은 깊어가는 따뜻한 글이라 나는 이글이 좋다.  

 

빨리 다음권 내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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