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 옆에 피는 꽃」 - P379

야생화마을 추리극장 - P380

대학로에서 1인 연극을 하고 있는 배우 박기설이라고 합니다. - P380

연극 〈시체 옆에 피는 꽃〉 - P380

스토리는 고한읍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쓴 것 - P382

‘아빠, 오늘 하루도 무사히.‘ 탄광 입구에 붙어 있는 문구였다. - P384

배우는 다른 몇 사람을 오가며 극을 이어 갔다. 헷갈리지는 않았다. 표정, 몸짓, 목소리의 미묘한 조정을 통해 전혀다른 사람이 되었다. - P384

피해자는 무언가 그 광부의 비밀을 알고 있는 눈치였다고요. - P386

혹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란 게 그 범인이냐고요? - P388

1985년 9월 3일, 고한시장의 어느 여인숙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 P390

두 사건의 공통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 P392

첫 번째는 자살한 시체의 목에 누군가가 칼을 꽂아 넣은 것입니다. - P392

두 번째는 시신 근처에 꽃을 표현한 그림이 있다는 점입니다. - P392

당신이 복수를 위해 저를 납치했다는 것은 다름 아닌 친부모에게 들었습니다. - P394

노인은 머지않아 고한읍에 추리마을이 생긴다는 이야기를들었다. - P396

경찰은 예의 사제훼손사건의 범인이라판단합니다. 시체 곁에 꽃그림이 그려져 있었으니까요. - P398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사람에게는 분노와 체념이 뒤섞인 특유의 음울한 기운이 있었다. - P400

소일거리를 하던 노인을 급하게 찾은 사람은 평소에도 기설이와 잘 놀아 주던 어느 창부였다. - P402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 이 연극을 시작했습니다. 꼭 하고싶은 말이 있었습니다. - P404

기설아, 하고 노인은 잘 나오지 않는 목소리로 아주 오랜만에 그 이름을 불러 보았다. - P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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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GO HIGASHINO

범인이 사건을 추리한다?

청년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본격 스포츠 미스터리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그는 새가 되기 위해 인간의 마음을 버렸다"

현대문학

「징조」 - P7

"21번, 후카마치 가즈오, 닛세이자동차팀." - P9

크라우칭 스타일Crouching Style, 스키에서 활강할 때의 자세, 무릎을 굽히고 상체를 앞으로 숙여 풍압의 저항을 줄이고 속도를 높이기 위한 자세다. - P9

미야노모리 경기장은 이른바 70미터급 점프가 가능한 노멀힐이다. - P11

닛세이자동차팀의 선수 세 명이 똑같은 꼴로 기묘한 추락을 한 것이다. - P13

「사건」 - P15

스기에 유코는 저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핸들을 꺾었다. - P17

하라공업 스키점프팀 - P18

어제 치러진 1989년도 HTV 배 스키점프 대회의 경과를 사쿠마 고이치는 비교적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 P20

그리고 실제로 니레이는이번 시즌에 국내 대회에서 연전연승이었다. - P21

그리고 바로 오늘, 그 니레이 아키라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게다가 사망 원인에 미심쩍은 점이 있다고 한다. - P22

거기에 사쿠마 팀이 출동하게 되었다.
그는 삿포로 니시경찰서 형사과 수사1계 형사였다. - P22

독극물에 의한 사망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맹독성의 약물로 보였다. - P24

"혹시 니레이 씨가 스스로 독약을 먹었을 경우는 생각할 수 없을까요?" - P27

실제로 사체를 옮기지 않고 그대로 보존해서 다행이었다. - P29

현장에 다시 가보니 사체는 이미 정리되었고 가토 주임이 혼자 점프대 쪽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 P30

"하라공업팀 코치도 얘기하더라고, 최근에 나레이는 그야말로 파죽지세, 전성기가 활짝 열리는 참이었다는 거야. 자살했다는 건 도저히 생각도 할 수 없다더라고." - P32

"복용하는 비타민 캡슐 속에 독극물을 넣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다는 거야." - P34

하라공업팀 코치 미네기시 사다오 - P35

미요시 야스유키는 전국스키점프 대표팀의 총감독을 맡고 있다. - P37

히무로코산팀 감독 다바타와 데이코쿠화학팀 코치 나카오가 있었다. - P38

가토는 강한 관심을 드러내면서 그 약을 보여줄 수 있느나고물었다. - P40

그는 닛세이자동차 스키점프팀 감독 스기에 다이스케로 스기에 유코의 아버지이기도 했다. - P41

니레이 아키라가 죽었다는 사실을 사와무라 료타는 묘한 기분으로 받아들이며 - P42

"나, 너의 결점이 뭔지 알아." - P45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걸까.‘ - P46

니레이 아키라가 사망한 다음 날 아침, 사쿠마와 니미 형사는차를 타고 미야노모리 경기장에 갔다가 거기서 다시 호텔 마루야마로 향했다. - P47

실질적으로 스키점프팀이 소멸된 셈이에요. - P49

우리한테 제출해준 비타민제 중 다섯 개의 캡슐에서 독극물이 검출됐어요. - P50

히무로코산의 다바타 감독, 미요시 총감독, 사와무라와 히노등은 니레이가 약을 받아 와서 웨이트리스에게 맡겼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이다. - P52

"니레이 씨가 누군가에게 살해되었다는 건 일단 틀림이 없어요. 그래서 말인데, 그것과 관련해 뭔가 짐작되는 게 있습니까?" - P54

"아마… 작년 4월쯤부터였을 거예요.. 깜빡 잊고 약을 자꾸 숙소 방에 놓고 온다면서 아예 저한테 맡기겠다고 니레이 씨가 얘기했거든요." - P56

"가타오카 씨예요. 닛세이자동차팀의 트레이너를 맡은 사람이에요." - P59

아무래도 이상해. 독극물 캡슐이 총 다섯 개가 발견되었다고 했었지?" 아무래도 뭔가 좀 어중간해. - P60

스기에 쇼 - P62

히노와 이케우라 - P63

히노는 스키점프계에서는 베테랑으로, 내년이면 서른이다. - P65

"방을 같이 쓰는 이케우라 선배는 그저께 밤에 본가에 돌아갔고, 히노 선배도 어딘가 외출한 것 같더라고요." - P68

"약이 행방불명……. 그런 거였어………. 그래, 그거야." - P71

지금 그들에게 중요한 건 살아 있는 선수들인 것이다. - P75

침묵하게 했다. 니레이를 죽인 범인이 스키점프 관계자 중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다들 마음속으로 생각한 것이다. - P78

어프로치에서 도약, 비행 자세…. 하지만 돌연 그게니레이가 아니었다. 빨간 옷…… 스기에 쇼였다. - P80

니레이 아키라를 죽인 사람은 너다. 자수해라.‘
편지지에는 그렇게 적혀 있었다. -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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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 발견 이후 경찰은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합니다. - P302

할아버지가 7미터짜리 등산용 로프를 구입한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 P304

다큐는 전반적으로 고독사라는 사회현상의 문제점에 대해 다룬 것 같았다. - P306

아저씨께서 로프를 회수하는 과정을 생각해 봤어요. - P311

노인이 자신은 그런 식으로는 죽고 싶지 않으니 혹시라도 자신이 죽으면 얼른 신고를 해 달라 말했다. - P313

"술은 내가 샀으니 이번엔 자네가 돈 좀 내 주게나." - P314

내가 혼자 죽어도 그들은 모른 척하겠지. 하지만 살해당했다고 하면 얘기가 달라질 거야. - P316

목이 졸린 시신, 사라진 흉기, 노인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것처럼 보일지도 몰랐다. - P319

제가 베란다에서 남은 로프를 잡고 당기면 어떻게 될까.. - P320

할아버지는 왜 그런 불편한 공작을 한 걸까요? - P323

음독사 - P324

아영은 수종을 위로하고 싶었다. - P326

수종은 할아버지의 자살과는 상관없는 사람이다. - P328

숨이 차올랐다. 토해 내듯 뱉은 하얀 숨결이 등 뒤로 춤추듯 멀어져 갔다. - P331

 「꽃이 피는 순간」 - P333

허공에서 천천히 흔들리는 윤서를 발견한 그가 어떤 심정이었을지, 나는 짐작할 수도 없다. - P334

사고가 일어나고 얼마간 나는 그날의 기억을 되짚으려 무던히 애를 썼다. 그러나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 P336

하지만 버스의 제동장치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 - P338

내리막길을 운행하던 어느 기관사는 기관차의 브레이크가 고장이 난 것을 깨닫는다. - P341

윤서는 나무그늘 아래서 반짝반짝 빛났다. - P342

"대학도 그냥 점수에 맞게, 학과도 생각 없이 선택한 거야." - P344

"윤서야. 혹시 귀신버스에 대한 소문 들어 봤어?" - P347

나는 문제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썼어. - P349

그녀의 얼굴과 팔에 화상처럼 열꽃이 피어나 있었다. - P351

한 번에 너무 많은 말을 쏟아 내느라 목이 아파 도중에 생수병의 남은 생수를 털어 넣듯 전부 마시고 이야기를 이었다. - P353

윤서는 처음으로 내게서 눈을 피해 한숨을 내쉬었다. - P354

그 사고가 일어나고 한 달쯤 지난 후에 너의 열꽃에 대해 확실하게 기억났어. - P356

신일용 선배, 채경훈 선배, 권창진 선배, 이장선 선배. - P358

"전부…… 전부 알아 버린 거니?" - P361

"너는 사고를 가장한 살인을 노렸던 거야?" - P363

"작년 말부터 어떻게 하면 그 사람들을 죽여 버릴 수 있을까 생각했어. 늘 기회를 엿보고 있었어." - P364

그날, 후문 언덕길에서 나는 윤서를 붙잡았어야 했다. - P366

최악의 경우라고? 나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한 거지? - P370

설령 윤서가 신고를 했더라도 그 선배들이 강한 처벌을 받았을지 확신할 수 없다. - P372

내가 신고를 하면 사건을 계획한 이는 윤서, 버스기사, 주점 사장, 이렇게 셋이 된다. - P374

"윤서야. 그래도 나는 누군가를 죽이는 건 안 된다고 생각해, 그게 설령 너 자신이라고 할지라도." - P376

무언가 이야기하려 하는 것 같아서 나는 서둘러 그녀의 얼굴 가까이 귓가를 가져다 대었다. - P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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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인생에서 행복이란 어느 시점에 있었을까. - P209

잡지사 김정율 기사 - P211

살해당한 C씨는 사실 자기 여자에 대한 병적인 집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P213

"그날, 그 사건이 우연히 일어난 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A씨, B씨, C씨의 만남은 예견되어 있었던 거죠." - P215

이야기를 마친 김정율은 3년 전 자신이 정리한 자료와 메모를 호승에게 넘겨주고 일터로 돌아갔다. - P217

실제로 정혜연은 남편의 모든 요구를 순순히 수용한다. 어떻게 참고 살 수 있었을까? - P219

아들은 사진이라는 형태로 자신의 사랑을 남겨 두고 싶어 했다. 그렇다면 분명 무언가가 남아 있을 것이다. - P221

아들은 모든 만남을 일상의 기록으로 남긴 듯싶다. - P222

전처의 면회마저도 거절할 정도면, 내 면회를 승낙할 리가 없지. - P224

"늘 생각하고 있었어요. 언젠가 그 사건을 가지고 선일이 가족 중 누군가가 저를 찾아올지도 모른다고요. 직접 뵙는 건 처음이네요, 아버님." - P226

솔직히 이제 다 끝난 일 아닌가요? 저는 제 행복을 찾았어요. 선일이는 선일이의 행복을 찾으면 되는 거예요. - P227

당신이 바라던 바가 그것 아니었던가요? 남편을 살인자로 만드는 것 말입니다. - P228

하지만 거기까지예요. 전 이제 선일이가 죽든 말든 아무런 상관없어요. - P230

복수 - P231

인정할 것인가, 잡아뗄 것인가. 호승은 아내의 반응이 궁금했다. - P233

호승은 2층 화장실에서 손을 씻다 비누 틈새에 낀 검붉은 염료를 발견한 것, 미끄러진 비누를 줍기 위해 화장실 바닥을 살펴본 것을 말해 주었다. - P235

자신이 못난 가장이란 자책감에시달리지 못하면 결심을 실행하지 못할 것 같았다.
- P239

여보, 내 아내가 되어 줘서 고맙고, 선일이의 엄마가 되어 줘서 고마워, 힘들더라도 선일이를 조금만 더 맡길게. - P241

그렇게 사랑스러운 아들의 미래를 이 아이의 엄마가 망쳐버렸어. 이 아이는 곧 내 손에 죽을 거야. 부모에게 할 수있는 가장 큰 복수를 하는 거야. - P243

놀랍게도 이십여 년 전 아들의 모습이 호승의 손아귀밑에 있었다. - P245

태아의 초음파 사진이었다. - P247

아들은 적어도 아이의 어머니를 살인자로 만들 수는 없었다. 그래서 아들은 인정한다. 제가 목을 졸랐습니다. 하고. - P248

호승은 간수의 인도를 받아 어두컴컴한 복도를 걸었다. - P249

나는 내 손으로 손자를 죽였어. - P251

「사랑의 안식처」 - P253

살인사건이었다. 다만 사람을 죽인 것은 다름 아닌 형부였다. - P255

피해자 박정길은 자택의 2층 창문을 통해 침입했습니다. - P257

언니와 형부가 미쳤다니, 그럴 리 없다. 두 사람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 - P259

혹시 그 집이 강일우 씨 부부의 집인가요?"
- P260

저희 보호관찰소 직원들도 고생이 많습니다. - P263

자택을 벗어날 경우 자택수신장치의 역할을 휴대용위치추적기가 대신한다. 그렇게 전자발찌 대상자가 어디 있는지 늘 파악하는 것이다. - P264

인근에 성범죄자가 살고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는 성범죄자 알림 고지서였죠. - P267

"따님은 2년 전에 실종되었습니다. 실종신고를 하신 건 박나림 씨 본인이시고요. 기억나시나요?" - P269

"박나정 씨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일우 씨는 사람을죽였습니다. 정당방위로 인정받아 마땅할까요?" - P270

저는 이 사건을 강일우 씨와 박나림 씨의 계획적인 살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P273

"분명 죽은 박정길이 가지고 있었다고 했어요." - P275

"일우 씨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아." - P277

휴대용위치추적기 - P279

언니는 자택에 도착한 성범죄자 알림 고지서에서 박정길의 얼굴을 보고 직감했을 것이다. 이 사람이 연정이를 데려갔다고. - P281

메모지에는 ‘언니네 집 주소와 물건을 되찾고 싶으면 이곳으로 오길 바란다‘라는 말이 쓰여 있었다. - P283

결국 형부의 연기는 끝났다. - P285

"언니. 무슨 생각하고 있길래 불러도 대답이 없어? 다 젖었잖아." - P287

이 안식처를 지키기 위해 나는 양우시에게 3천만 원을 송금했다. - P289

등단 이후 최우수 단편에 수여하는 황금펜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유례없는 신인작가의 첫번째 소설집

 「유일한 범인」 - P291

무연고자 추모의 집 - P292

아영의 기억 속 할아버지는 굉장히 가부장적인 사람이었다. - P294

‘날 가장 먼저 발견하는 사람에게 이 돈 꼭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 P296

아영은 뱃머리에 서서 반짝이는 바다와 마주했다. - P298

 ‘현대사회와 고독사‘라는 제목의 3분작 다큐멘터리가 방영되었다. - P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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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도그마와 약자 혐오 - P225

평등에는 형식적 평등과 실질적 평등이 있다. - P225

시민적 법치국가 - P226

보이지 않는 손 - P226

적극적 차별 시정 조치 - P228

‘언더도그마underdogma‘에 대한 반발감이다. - P229

강한 힘에는 강한 책임이 따른다 - P230

‘언더도그마‘에 대한 반발은 쉽게 약자 혐오로 이어지곤 한다. - P231

우리는 거기에 머물지 말고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할 권리를 가진다" 에서 평등을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 P233

헌법 제34조
①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가진다.
② 국가는 사회보장 · 사회복지의 증진에 노력할 의무를진다.
③ 국가는 여자의 복지와 권익의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④ 국가는 노인과 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실시할 의무를 진다.
⑤ 신체장애자 및 질병 · 노령 기타의 사유로 생활능력이없는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
⑥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 P233

인공지능 시대의 평등 - P235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의 비극은 ‘인간의 존엄성‘을 강조하게 만들었다. - P235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실로 놀라운 속도여서 의사, 변호사는 물론 판사도 기술적으로는 얼마든지 대체 가능하다고 본다. - P237

양극화된 사회에서 비정규직·아르바이트 형태의 불안정 노동에 종사하면서 저임금으로 근근이 살아가는 계층을 말한다. - P238

이러한 디스토피아를 만드는 것도 자본주의이지만 그것을 막아야 하는 이유도 자본주의에 있다는 점이다. - P239

이렇게 되자 로마인들은 법정상속분을 반드시 나눠주도록 하는 유류분제도를 만들어낸 것이다. - P240

인공지능 시대의 글로벌 기업들에게도 인간은 계속 필요 - P241

문제는 기본소득도 보편적 복지도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니라는 점이다. - P242

그 해답은 급변하는 미래에도 오래전 과거에 머물러 있으면서도 모든 인간이 공유하는 것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 P243

‘사회적 통화Social Currency‘ - P244

타임뱅킹 time banking‘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 P245

디지털 사회신용 Digital Social Credits, DSC - P245

과학기술 발전이낳는 급속한 사회 변화, 도시화, 실업은 고독과 우울, 소외감을증가시키기에 상담 치료, 인간적 접촉, 치유 활동의 필요성도 높아진다. - P246

그 상상력의 토대는, 다시 한번 인간의 존엄성이어야 한다. - P247

에필로그 - P248

공존을 위한 최소한의 선의 - P248

‘법학적 사고방식‘ 이자 ‘법치주의적 사고방식‘이다. - P248

과잉금지의 원칙 - P249

과잉금지의 원칙은 결국 끝장을 보려 하지 말고 멈출 줄 알자는 사고방식이다. - P250

역사에서 진짜 ‘청산‘이라고 할 만한 일은 로마가 카르타고에 행한 복수 정도다. - P251

윤가은 감독의 영화 <우리들>에서 - P252

. 헌법은 결국 공존을 위한 최소한의 선의다. - P253

"법이란 사람들 사이의 넘지 말아야 할 최소한의 선線인 동시에, 사람들이 서로에게 베풀어야 할 ‘최소한의 선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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