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 수사 - P69

미리암 모를리노. - P70

구급대에 최초로 연락한 사람은 길모퉁이에 있는 카페 주인 - P71

마약 딜러 - P72

마르코 사바티니. 젊은 이탈리아 화가 - P73

코비드ㅡ19로 사망 - P74

"이 그림이 중요한 증거물이 될 수도 있어." - P75

4. 비상식적인 시간
비상식적인 시간이었다. 사람들은 죽은자들을 테이블에 앉혔다.
_루이 아라공 - P76

1
콩코르드 광장 - P76

임무를 나누어 - P77

"나는 해 떨어지기 전에 여자 간호사를 만나볼 테니, 넌 마르코 사바티니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는 화랑을 찾아가 봐." - P78

"여자를 찾아내. 40대 나이에 미모의 레바논 여자야." - P79

마티아스는 알쏭달쏭한 말을 남기고 몸을 돌렸다. - P80

베르나르 베네딕 - P81

흰색 소음 - P82

마르코 사바티니가 학생의 어머니에게 선물한 그림입니다. - P83

"학생 어머니가 그림을 판매하고 싶어 하신다면 당연히 제가 사겠습니다." - P84

마케팅 차원에서 보자면 마르코 사바티니의 사망은 우리 화랑에큰타격을 주었죠. - P85

마르코 사바티니의 작품을 아이티의 부두교도들에게서 나타나는 좀비화 과정과 연결 지어 설명 - P86

3
콩트레스카르프 광장
파리5구 - P87

뒤퓌트렌 - P88

손바닥과 손가락에 생기는 염증 - P89

"스텔라는 수술하지 않은 손으로 무거운 물뿌리개를 들어야했겠군요." - P90

붕대 교체는 그리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아서요. - P91

"기회가 있을 때마다 눈이 맞은 남자들과 잠자리를 같이 했어요." - P92

화면을 통해 보이는 장소가 자기도 모르게 고통스러운 과거의 기억을 소환했다. - P93

몽수리 스퀘어의 포석 깔린 길 - P94

약속과 달리 <넘버6>에 나타나지 않은 레나 - P95

그 대신 의료인력 전문 포털 사이트를 통해 다른 간호사를 구해주었죠. - P96

"간호사 이름이 안젤리크 샤르베입니다." - P97

II
안젤리크 샤르베 - P98

5. 바리케이드의 이쪽 저쪽
눈이 녹으면 흰색은 어디로 갈까?
_윌리엄 셰익스피어 - P102

4개월 전
파리 교외
8월28일 - P102

나는 코랑탱 르리에브르 기자에게 주목했다. - P103

조산원의 산파인 소피와 나는 보르도 의과대학에서 일 년쯤 같이 학교를 다녔다. - P104

3
올네수부아
아침 8시 - P105

해시태그만 봐도 여름휴가와 관련이 깊다. - P106

나는 항상 학업, 만남 혹은 연애를 통해 더 높은 곳에 오르고자 안간힘을 써왔다. - P107

방금 예사롭지 않은 소리가 위층으로부터 들려왔다. - P108

예전에 쓰던 계단 - P109

나는 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지 않고 무사히 열려 있는 창문으로 들어간다. - P110

테레빈유 냄새 - P111

문신 - P112

혈중 산소량 90퍼센트 - P113

마르코 사바티니는 르네상스를 이끌다가 두 눈이 뽑힌 로렌초 데메디치를 화폭에 재현한 게 아닐까? - P114

‘환자와 관련하여 연락할사람‘을 선택하도록  - P115

6. 약간 정신이 나간 여자
나는 항상 광적인 열정을 무심한 지혜보다 선호했다. 하지만 나의 열정은 불꽃처럼 산화해서 황폐하게 만들고 죽음에 이르는 열정이 아니기 때문에 천박한 자들은 그것을 보지 못한다.
_아나톨프랑스 - P116

마르코 사바티니의 아파트를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둘러보고 싶다는 욕망이다. - P117

나는 보드카를 마시다가 우연히 가구 밑바닥에서 나뒹구는 마르코 사바티니의 휴대폰을 발견한다. - P118

"코비드-19 바이러스가 환자의 폐를 잠식해 당분간 코마 상태로 경과를 지켜볼 수밖에 없습니다." - 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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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늦은 나이인 서른 살에 에투알 무용수로 등극했다. - P33

스텔라가 춤을 추면서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 P34

스텔라의 분투는 끝내 미완성이라는 씁쓸한 결말을 남기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 P35

문화부 장관이 올린 트윗으로 스텔라 페트렌코의 사망 소식이 세상에 처음 알려지게 되었다. - P36

마티아스는 ‘스텔라는 끝까지 운이 없었어.‘라고 생각하며 - P37

스텔라 페트렌코
건물 6층에서 떨어져서 사망
《AFP》 - P38

과학수사연구소에서 사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이 진행 중 - P39

세르주 카브레라 - P39

3
파리 14구 - P40

루이즈는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면서 휴대폰 검색창에 마티아스가 알려준 주소를 입력했다. - P41

건물 앞 철책에 ‘출입금지. 사나운 개 있음‘이라고 쓴 팻말 - P42

비글 - P43

정리 마니아 - P44

마티아스 타유페르 - P45

나는 왜 비사교적이고 우울해보이는 기질을 가진 그에게 수사를맡기기로 결정했을까? - P46

DPJ 3팀의 파투마타 디옵 경위 - P47

"사고로 확신하는 근거는 뭔가요?" - P48

"그 사건에서는 전혀 살해 동기를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 P49

발레복 차림으로 추락 - P50

스텔라는 사고로 죽었어요. 살해당한 흔적이 전혀 없었으니까요. - P51

3. 불가능한 수사
얼마나 많은 상반되는 열정과 생각들이 한사람 안에서 공존하는지 어느 누가 감히 말할 수 있단 말인가?
_앙드레지드 - P52

어쩌다가 이리 오래도록 깊은 잠을 잘 수 있었지? - P53

모베르에 원룸을 얻어서 - P54

어떤 결론 - P55

"네 엄마의 죽음으로 이득을 보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 P56

아빠가 말하길 에투알 무용수는 누군가 자신들에 대해 이야기할 때만 듣는 사람들이래요. - P57

지붕 - P58

"저 역시 살해 동기를 찾아내려고 형사님에게 수사를 의뢰한 거예요." - P59

12월 28일은 그의 인생에서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날이었다. - P60

"사설탐정은 차선이고, 형사님은 최선이니까요." - P61

운명이 이 아이를 내가 가는 길에 예비해둔 건 아닐까? 마치 신호처럼. 아니, 도구처럼. - P62

"아무것도 묻지 말고 내가 말하는 대로 해줘." - P63

4
파리 7구
생토마다켕 가 - P63

"엄마가 사망하던 날 이후 현장을 그대로 보존해 두었어요." - P64

실제로 시도할 확률은 제로에 가까워보였다. - P65

난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지? - P66

‘사랑하기 좋은 나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받기 좋은 나이만이 존재하며 순식간에 지나간다.‘ - P67

우편물 - P68

마르코 사바티니
병정 #96
베르나르 베네딕 화랑
포부르 생토노레 가 125 번지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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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뮈소 장편소설

양영란 옮김

밝은세상

서스펜스 마스터 기욤 뮈소의 2022년 신작!

에투알 무용수의 죽음 뒤에 숨겨진 비밀을 추적한다. 복잡한 퍼즐이 맞춰지는 순간 광기에 휩싸인 욕망의 실체가 드러난다.

Angélique

GUILLAUME MUSSO

나탕과 플로라에게 - P9

I
루이즈 콜랑주 - P14

1. 첼로를 켜는 소녀
사람들은 부딪쳐야 비로소 만난다.
_귀스타브 플로베르 - P18

1
파리
퐁피두 병원
12월 27일 월요일 - P18

마티아스 - P19

루이즈 콜랑주 - P20

감각자극 완화 - P21

죽음의 냄새가 감도는 병실에서 우울한 시간을 보낼 수밖에 - P22

자크린 뒤프레 흉내 - P23

병원 아트리움에 를레 에이치라는 카페 - P24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지 어느새 5년 반 - P25

전직 형사 - P26

은퇴하긴 이른 나이 - P27

거머리처럼 달라붙어 상대를 골치 아프게 만드는 점 - P28

경찰 수사 결과로는 추락사 - P29

티투스의 밥을 챙겨주고 오면 고려해볼게. - P30

"스텔라 페트렌코, 파리 오페라발레단 에투알 무용수 였어요." - P30

2. 스텔라 페트렌코의 추락
우리는 필사적으로 뭔가를 찾으려 할 땐 그걸 얻지 못한다.
그런데 우리가 뭔가를 피하려 할 땐 그것이 우리를 향해 다가온다고 장담할 수 있다.
_무라카미하루키 - P31

에투알 무용수의 프로필이 완성된 형태로 머릿속에 그려지기를 기대하면서. -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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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토의 침대 위에 모모야가 - P231

히로토의 울음소리에 이변을 감지한 모모야가 방에서 빠져나와 상황을 파악하고, 불편한 손으로 수건을 빨아서 간호 - P232

한순간이나마 모모야를 의심한 것과, 가타후치 가문의 감시가 두려워 모모야를 방에 가두어 답답한 생활을 강요한 것을 - P233

아야노 씨와 히로토, 모모야, 세 사람의 생활을 지원해 주실 수 없을까요? - P234

〈처가 가족을 살해한 남자를 체포〉 - P234

조금이라도 형이 가벼워지도록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전부 밝힐 생각 - P235

가타후치 시게하루 씨와 모리가키 기요쓰구씨의 시신 - P236

가타후치 미사키 씨의 행방은 현재도 오리무중 - P237

재판 - P238

나머지 한 명 - P239

‘솎아내기‘ - P240

시게하루 씨가 레이타씨에게 건넨 목록 - P241

협력자 - P242

분가 내부 사람 - P242

요시에 씨 - P242

소이치로와 마찬가지로 야요이 씨도 자기 자식들에게 ‘저주‘를 건 겁니다. ‘가타후치 가문 사람을 죽여라‘는 저주를 - P243

요짱의 죽음, 남편의 사고, 레이타 씨의 반역, 전부 요시에 씨의 계획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도…………. - P243

소이치로가 붓글씨로 ‘왼손 공양‘의 다섯 항목을 적은 종이를 왜 요시에 씨가 가지고 있었을까. - P244

억측 - P244

"건축 평면도만으로도 이렇게 소름 끼칠 수가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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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을 죽이게 했다. 별채의 그 안쪽 방에서. - P203

첩의 자식 - P189

가타후치 분가 - P190

가에이가 소이치로의 결혼 상대로 고른 여자는 저택에서 일하던 고용인 다카마 우시오였다. - P191

우시오 - P192

남편 소이치로는 우시오에게 다정했지만, 결코 아내로서 대하지는 않았다. - P193

소이치로가 향한 곳은 여동생 지즈루의 방이었다. - P193

위기 - P194

지즈루가 소이치로의 아이를 임신한 것이다. - P194

가타후치 가문의 약점을 쥔 세이키치는 그 후, 당근과 채찍을 섞어 가며 본가의 주요 인물을 차례차례 분가로 포섭한다. - P195

이 소동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은 소이치로의 아내 우시오 - P196

이 죽음이 자살인지, 자해 행위가 과했던 결과인지는 알 수 없다. - P197

쌍둥이 - P197

첫째는 사지가 멀쩡했지만, 둘째는 왼손이 없었기 때문이다. 너무나도 무서운 우연이었다. - P198

불교에서 마귀를 쫓는 의미가 있다고 하는 ‘삼(麻)‘과 ‘복숭아(桃)‘라는 글자를 넣어 두 아이에게 ‘아사타‘와 ‘모모타‘라는 이름을 붙인다. - P198

란쿄
수수께키의 주술사 - P199

ㆍ 모모타가 열 살이 됐을 때 세이키치의 아이를 직접 죽이게 한다. - P200

사실 란코는 세이키치의 인척이었어요. - P201

가타후치 분가 - P201

둘째 부인이 자기 아들을 후계자로 삼기위해……. - P202

아들들을 죽이게 했다. 별채의 그 안쪽 방에서. - P203

요컨대 입막음을 위한 전략 - P204

시즈코의 계략을 마지막까지 눈치채지 못한 소이치로는 란코의 가르침을 우직하게 따랐어요. - P205

아사타와 모모타는 물론이고, 소이치로와 지즈루에게는 시게하루라는 아이가 하나 더 - P206

시게하루 - P207

2006년⋯⋯⋯. 미사키 씨의 아이 - P208

감금 - P209

"당신 외할머니의 옛날 성씨, ‘가타후치‘였지?" - P210

실은 내 외할머니 가타후치 야요이가 세이키치의 일곱 번째 아이였다는 걸. - P211

아빠는 울면서 자백했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 P212

협박 - P213

아빠가 죽고 개요쓰구라는 남자. 너한테는 재혼할 사람이라고 설명했지만, 실은 아니야. 그 사람은 너희 할머니 조카야. - P214

아야노는 변하지 않았단다. - P215

계획 - P216

"난 몇 년 후에 범죄자가 될 거야. 나랑 계속 같이 있다가는 너도 피해를 입을지 몰라. 그러니 이제 헤어지자." 아야노 씨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 P217

‘가타후치 가문의 일원이 되어 아야노 씨와 함께 ‘왼손 공양‘ 의식의 후견인을 맡겠다‘는 의미입니다. - P218

모모야는 가타후치 가문 사람들에게 인격을 빼앗긴 것 같았습니다. - P219

모모야를 데리고 독립해, 저희 집에서 모모야에게 살인을 시킨 후 시신의 왼손을 가타후치 가문에 보내도 의식은 성립하지 않겠느냐고 설득한 거죠. - P220

ㆍ 새집은 가타후치 가문이 주도해서 설계한다.
ㆍ 기요쓰구 씨가 우리를 감시한다. - P220

대체 어떻게 알아낸 걸까요? 저는 가타후치 가문이 새삼무서워졌습니다. - P221

가타후치 가문을 속여 누구 하나 죽이거나 상처 입히지 않고 ‘왼손 공양‘을 넘길 작정 - P221

‘시체 찾기‘ - P222

* 아오키가하라숲
3천 헥타르 규모의 광대한 원시림. 자살의 명소이기도 하다. - P223

옆 동네 자치회장인 미야에 교이치라는 독신 남자 - P223

저는 미리 준비한 미야에 교이치 씨의 왼손을 상자에 넣어 밖에서 망을 보고 있던 기요쓰구 씨에게 넘겼습니다. - P225

그리고 이런 짓을 앞으로 세 번이나 더 해야 합니다. - P226

시간은 걸렸지만 그 나이대 아이에 걸맞은 감정이 싹트는 걸 느꼈습니다. - P227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순진한 생각이었죠. - P228

들켰어. - P229

너희를 어떻게 하려는지는 모르겠어. 하지만 모모야를 오늘 안에 데려가지 않으면 내가 위험해. - P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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