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펜스 마스터 기욤 뮈소의 2022년 신작!
에투알 무용수의 죽음 뒤에 숨겨진 비밀을 추적한다. 복잡한 퍼즐이 맞춰지는 순간 광기에 휩싸인 욕망의 실체가 드러난다.
1. 첼로를 켜는 소녀 사람들은 부딪쳐야 비로소 만난다. _귀스타브 플로베르 - P18
1 파리 퐁피두 병원 12월 27일 월요일 - P18
죽음의 냄새가 감도는 병실에서 우울한 시간을 보낼 수밖에 - P22
병원 아트리움에 를레 에이치라는 카페 - P24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지 어느새 5년 반 - P25
거머리처럼 달라붙어 상대를 골치 아프게 만드는 점 - P28
티투스의 밥을 챙겨주고 오면 고려해볼게. - P30
"스텔라 페트렌코, 파리 오페라발레단 에투알 무용수 였어요." - P30
2. 스텔라 페트렌코의 추락 우리는 필사적으로 뭔가를 찾으려 할 땐 그걸 얻지 못한다. 그런데 우리가 뭔가를 피하려 할 땐 그것이 우리를 향해 다가온다고 장담할 수 있다. _무라카미하루키 - P31
에투알 무용수의 프로필이 완성된 형태로 머릿속에 그려지기를 기대하면서. -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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