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짝꿍 최영대 나의 학급문고 1
채인선 글, 정순희 그림 / 재미마주 / 199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짝꿍 최영대

채인선 글 / 정순희 그림

재미마주 학급문고 1

 

영대는 "나"의 학교에 전학왔습니다.

영대는 따돌림을 많이 당했습니다.  그 이유는 맨날 굼벵이 처럼 가만히 있고 느릿느릿 갔기 때문입니다.  하루는 현장학스브로 "경주"에 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영대도 간다는 얘기를 듣고 싫어했습니다.  어느날, 경주의 방에서 잠을 청하다, 어딘가에서 "뽕" 방귀 소리가 났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영대를 놀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으앙"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영대가 운것입니다.  "우리"는 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영대는 울었습니다.  그리고 모두 이렇게 사과했습니다.  "미안해"

영대가 참 불쌍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잘못한 게 없는데도 따돌림을 당했기 땨문입니다.  나라면 영대를 위로하고 놀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학습장애가 있다고 놀리는 것은 안 좋은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예비장애인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사고가 나서 머리를 좀 다쳐 학습장애가 올 수 있는데, 이 때 아이들이 놀린다면 아주 기분이 화나고 슬플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장애인을 배려하고 놀리지 말고 차별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방귀사건이 있기 전까지 왜 혼내지 않았을까요?  혹시 선생님도 장애인들을 차별했던 걸까요?  그래도 이제 아이들이 최영대를 안 괴롭혀서 다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슬픈 눈의 코카
강민숙 지음 /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 2003년 1월
평점 :
품절


슬픈 눈의 코카

강민숙 글 / 이관수 그림

여명미디어

 

서울에서 오빠가 강아지를 구해왔습니다.

이름은 "코카"입니다.  그리고 "나"는 코카와 신나게 놉니다.

그러던 어느날, "나"의 친구 이슬이가 또다른 코카을 또 키우라고 줍니다.  그래서 서울코카, 시골코카, 이렇게 두명이 생깁니다.

그리고 신나게 놉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서울코카가 없어졌습니다.  코카를 찾아서 동물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급성장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서울코카는 죽습니다.  그래서 결국 오빠한테 전화를 합니다.  오빠가 탁 전화를 끊습니다.  그리고 그후는 시골코카는 "촐랑이"라고 다시 부릅니다.  그러던 어느날 촐랑이는 새끼를 납니다.  그것도 5마리나요.  촐랑이의 새끼는 정말 코카와 닮았습니다.  코카가 정말 귀여워 보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내 친구 똥퍼 사계절 그림책
이은홍 지음 / 사계절 / 200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내 친구 똥퍼

이은홍 글,그림

사계절출판사

 

"나"는 선생님인 아버지를 가진 아이입니다.  아버지의 서당의 학생은 총 4명입니다.  "나"는 똥퍼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은 그렇지 않나 봅니다.  그런데 수업을 하던 중 어떤 형이 똥퍼 아저씨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 형은 똥퍼아저씨를 흉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아버지는 똥퍼 아저씨를 칭찬했습니다.  그리고 똥을 치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난 뒤 그 형에게 아버지가 똥퍼아저씨에게 인사를 하게 시켰습니다.

그리고 그 형은 집에 갔습니다.

저는 "그 형"의 생각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똥퍼 아저씨가 똥을 치우지 않는다면 이 세상이 모두 똥으로 덥힐 것이기 때문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러기 꼬마야 꼬마야 6
몰리 뱅 글 그림, 이명희 옮김 / 마루벌 / 200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기러기

몰리 뱅 글,그림

마루벌

 

비바람이 몰아치는 어는 밤에 기러기 알이 비버의 굴로 들어갔다.  아기 기러기는 태어났고, 비버 가족들은 아기 기러기를 사랑했다.  그러나 기러기는 자신은 가족들과 다르단 사실을 알고 슬퍼했다.  친구들도, 가족들도 달랬지만 어쩔 수가 없었지요.  결국 기러기는 가족들과 떠나 가기로 결심했지요.  기러기는 혼자 있으니 슬퍼지기만 했어요.    걷다가  그만 발을 헛디뎌 절벽에서 떨어졌지요.  그러다가 기러기는 날기 시작했지요.  그리고 멀리멀리 날아서 비버 가족의 품에 갔지요.  기러기를 보고 다들 놀랐지요.  그러나, 기러기가 자기 자신의 모습을 더욱더 놀라했지요.

저는 기러기가 떠난 것이 잘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떠나지 않았다면 기러기는 나는 방법을 몰랐을 테니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만과 편견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 2
제인 오스틴 지음, 김욱동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0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만과 편견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 2
제인 오스틴 지음
푸른숲

 베닛 가족은 제인, 엘리자베스, 키티, 리디아, 메리 이렇게 다섯명의 딸들이 있었다.  첫째 제인은 빙리와 약혼했다.  그리고 제인의 남자 친구 빙리에게는 다시가 있는데, 엘리자베스에게는 오만한 남자로 비춰지지만, 다시는 엘리자베스에게 청혼하고,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그가 오만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그의 청혼은 거부한다.  그러나 위컴을 만나고 다시에 대해 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알게 되고, 결국 그의 사랑을 받아드린다.  또, 빙리와 제인의 사랑을 의심했던 다시는 그들의 사랑을 믿고 그들의 결혼을 주선한다.

제인 오스틴은 정말 여자들의 심리를 잘 파악한 것 같다.  나는 다시가 정말 현명한 것 같다.  그러나, 나도 다시가 오만하다고 느껴지지만 자신이 싫어하는 부류의 사람과 결혼하고 그 감정을 참고 청혼한 것은 정말로 멋지다고 생각한다.
2009. 2.5. 이지우(초등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