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재수 없는 날 이야기 보물창고 11
패트리샤 레일리 기프 글, 원지인 옮김, 수잔나 나티 그림 / 보물창고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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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오늘 로널드 왠의 하루는 아주 끔찍한 하루 였어요. 선생님의 한마디로 굼벵이라고 불리고, 숙제에 싸인을 못 받아 아이들에게 비웃음을 듣고, 몰래 점심을 먹었는데 지미의 점심을 먹고, 로즈마리에게 놀림을 받고, 조인 말리의 옷에 물을 튀기고, 갤롭 선생님에게 끌려가고 빌리와 톰에게 싫은 소리를 듣고!  초콜릿 반조각과 쿠키 하나만 먹고, 글을 제대로 못 읽는다고 놀림받고 화분에 물을  안 주고 화분을 깨트리고, 선생님에게 쪽지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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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과 지귀 - 첨성대에 서린 애틋한 사랑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17
윤영수 지음, 김민정 그림 / 한솔수북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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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이는 엄마와 아빠와 함께 첨성대를 보러갔다.  그곳은 아빠가 엄마에게 청혼한 곳이었다.  그러나 상남이는 그곳을 시시하다고 생각했다.  갑자기 아빠가 상남이에게 첨성대에 있는 돌이 몇 개냐고 문제를 내고 혼자 두고 갔다.  상남이는 헷갈려서 첨성대를 보고 흉을 보다 갑자기 어떤 손에 빨려 들어가 버렸다.  

[지귀는 영묘사의 석공이었다.  그는 아주 재주가 뛰어났다.  그러던 어느 날 선덕여왕이 영묘사의 법당에 들렀다.  여왕이 지귀의 석등을 보고 이 아름다운 석등을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 물어 본 후 지귀에게 갔다.  여왕의 호위장군인 알천장군은 질투가 났지만, 어쩔 수 없이 따라 갔다.  지귀는 잠을 자고 있었는데 화가 난 알천장군은 지귀를 칼로 베어 죽일려고 했지만 여왕이 막았다.  그 다음 지귀에게 금팔찌를 주고 왕궁으로 돌아갔다.  이 지귀는 선덕여왕이 보고 싶어 상사병에 걸려 신라에 소문이 났다.  알천장군은 선덕여왕을 비웃었다.  첨성대를 만드는 날, 선덕여왕이 도움으로 지귀는 첨성대를 만드는 공사를 할 수 있게 됬지만 알천장군은 선덕여왕과 지귀가 못만나게 하기 위해 채석장으로 보냈다.  그러나 처음 만든 첨성대가 지진으로 무너지자 선덕여왕은 지귀에게 일을 맡겼다.  지귀는 전체 높이를 서른 세단으로 하기로 하고 만들었다.  아주 아름다운 탑을 완성했다.  그런데 알천장군이 첨성대 높이를 세어 보았다.  31단이었다.  알천장군은 지귀의 눈을 인두로 지지게 했다.  그 후 선덕여왕이 왔다.  그런데 지귀가 없는 것을 본 후, 깜짝 놀랐다.  그러자 자장대사가 33단이라고 설명했다.  31단에 하늘과 땅도 쳐 33단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그 후 지귀는 흔적이 없어졌다.] 

그 후 상남이의 엄마, 아빠가 돌아 왔다.  그리고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고 걸어 갔다.  별 하나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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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해를 먹고 있어요 미래그림책 28
에릭 거니 그림, 루스 선본 글, 주영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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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해를 먹고 있어요

루스 선본 글 / 에릭 거니 그림

미래 M&B

 

등장인물 : 암탉, 수탉, 오리, 돼지, 염소, 거북이 나와요.  암탉은 바닥에 떨어진 옥수수 알을 먹고 있었어요.  그런데 자꾸 어두워졌죠.  그래서 하늘을 올려다 보았는데, 해가 딱 한 입 크기만큼 없어져 버린 거예요.  그래서 수탉에게, 암탉과 수탉은 오리에게, 그 셋은 돼지에게, 넷은 염소에게 말했어요.  들은 사람마다 모두 놀랐어요.  그 때, 거북이 일식 구경을 조용히 지켜 보자고 하며 일식에 대해 설명을 해 주고, 해는 조금씩 사라지고, 다시 조금씩 생겨 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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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럼피우스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60
바버러 쿠니 글, 그림 | 우미경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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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럼피우스 처럼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들고, 여행도 많이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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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호텔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2
브렌다 기버슨 지음, 이명희 옮김, 미간로이드 그림 / 마루벌 / 199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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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호텔

브렌다 기버슨 글 / 메건 로이드 그림

마루벌

 

나는 이 책을 보고 놀랐다.  어떻게 선인장에 호텔을 짓는 것을 보고.  내가 딱따구리라면 가시에 찔려서 아플텐데.  그리고 난 선인장이 200년 동안이나 사는 것도 몰랐고, 선인장에 동물, 곤충들이 집을 짓는 것, 또 거의 죽은 선인장에도 동물, 곤충들이 사는 것 몰랐었기에. 더욱 놀랐다.  이 선인장은 죽어도 끝까지 동물과 곤충에게 집을 나누어 준 착한 선인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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