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02 - P15

40s are thenew 20s! - P15

요즘 40대는 20대나 마찬가지예요! - P15

May I ask how old you are? - P15

Todays lopic 오늘의 주제 - P15

40대는 새로운 20대이다.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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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용기있게 사는 사람은 세상에 순응하기만 하는많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분명하게 드러나는 법 - P21

야곱이 눈을 떴을 때, 밖은 아직도 어두웠다. 그는 다시 눈을 감고 담요를얼굴까지 끌어덮으며 영혼이 다시금 돌아오게 된 것을 하느님에게 감사하는 기도를 드렸다. - P21

방은 으슬으슬하게 추웠다. 그 추위 때문에 야곱은 기도에 몰두하기가 어려웠다. 그는 문득 기도문을 너무 빠르게 외우고 있다는 걸 깨닫고 이 또한 용서해 주시길 기도하였다. - P21

그는 욕실의 작은 히터를 켜고 그 앞에서 옷을 갈아입었다. 그제야 따뜻한온기가 들어, 움츠러든 그의 다리를 풀어주었다. - P21

식탁에 앉아 그는 딱딱한 치즈와 검은 빵을 얇게 잘랐다. 천천히 그것을먹는 동안 주전자에서는 찻물이 끓고 있었다. 야곱이 차를 준비하고는 각설탕을 잘게 부수어 뜨거운 차에 넣자 단맛이 서서히 녹아들었다. - P21

"그래 맞아."
그는 확신에 차서 혼잣말로 외쳤다.
"이것이야말로 앞으로 올 세상에서 우리가 느낄 참맛일 거야." - P21

아브라함, 이삭, 야곱······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 P22

세 가닥으로 펼쳐진 새 발자욱......
- P22

모두 그럴듯해! - P23

비둘기들은 날아올라서 지붕의 빗물받이에 앉았다. - P23

그는 찬 기운으로 몸이 좀 뻣뻣해졌다. - P23

조금 있으면 오븐이 달구어지리라. - P24

그는 외롭지 않았다. 그는 세상과 단절되어 살았지만 세상에서 버림받은것은 아니었다. - P24

평범한 진리 - P24

야곱은 그 순간 갈대가 - P25

찬공기와 함께 밝은 빛이 들어왔다. - P25

자신의 역할 - P26

무관심 - P26

주인인 사뮤엘 - P27

특별하게 대접 - P27

종교적인 사람 - P27

친밀한 침묵 - P28

야곱이 미소지었다. - P28

종이쪽지 - P29

자네의 그 쪽지가 손님이 사 간 빵 속에서 나온 거야. - P29

그 부인은 마을 잔치에 쓸 빵을 주문하면서 빵덩어리마다 자네의 생각을 적은 쪽지를 넣어 달라는 거야. - P29

직접 - P30

풋나기 배우처럼 - P30

"당신이 이걸 쓰셨나요?" - P30

〈지혜는 나를 채워주지 않는다. 그것은 오히려 허기를 줄 뿐이다.〉 - P31

현명한 분 - P31

"이제까지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자 노력해 왔지만………… 당신은 제가 좌절한 이유를 일깨워 주셨습니다. 이제 제가 바보같이 느껴집니다." - P31

"오로지 지혜를 찾기 위해 애써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을 바보처럼 느꼈을 겁니다."
야곱이 말했다. - P31

부탁을 - P32

평온함을 - P32

"영원은 곧, 참을성있게 기다려 맞게 되는 어떤 순간이리라."
그는 물길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다. - P33

공기속의 봄내음 - P33

공부하는 책들 - P33

고대의 여행길 - P34

상상의 여행길 - P34

밤이 되자 천사들은 별빛을 통하여 야곱의 세상을 내려다보았다. - P34

호감 - P35

젊은이 맥스 - P35

웃돈 - P35

"욕심이란 사람을 한껏 부풀려 놓고는 마침내 절망에 이르게 할 뿐이지." - P36

승낙의 표시 - P37

야곱의 운명 - P37

사뮤엘의 직감 - P37

깊은 근심 - P37

야곱에 관한 비밀이 속삭임으로 시작되어 바람을 타고 모든 사람의 귀에전해지자, 사람들은 야곱이 오랫동안 땅속에 묻혀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발견된 보물처럼 모두들 서로 그를 차지하려고 하였다. -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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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FM

2023.09.

정재연ㆍ알렉스 시그리스트 지음

한국교육방송공사

동아출판

머리말 - P3

Intro - P3

Contents - P4

차례 - P4

구성 및 학습 Tips! - P6

Here we go! - P6

Open up! - P6

Out loud! - P6

I have a question! - P6

Hear and say! - P7

Focus! - P7

Joy‘s English Adventure! - P7

Now, You can speak! - P7

이건 영어로 어떻게 말해요? - P7

WEDNESDAY 01

What‘s new with you? - P9

별일 없니? - P9

It‘s been a while! - P9

Todays Topic 오늘의 주제 - P9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을 때 What‘s up? What‘s going on? Whathave you been up to? 등의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P9

그냥 안부를 묻는 질문 -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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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31 - P165

Are you thinking about getting a driver‘s license? - P165

운전면허 딸까 생각중이야? - P165

I‘ve been doing thisfor 120 years. - P165

120년째 이러고 있네. - P165

Man, I‘m sick of thinking. - P165

이젠 생각하는 것도 지겨워. - P165

시작해 볼까요?
Here we go? - P165

I wish knew the answer to that. - P165

I‘m gonna get back into a work out routine. 전 다시 예전처럼 규칙적인 운동을 할 거예요. - P165

What are you planning to do in September? 여러분들의 9월 계획이 궁금합니다! - P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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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동에서 - P21

허름한 해안 식당에서 - P21

내 키보다 나직한 담장 안을 넘보며 - P21

문지방을 넘보며 - P21

언덕 위에서 - P21

눈 날리는 - P21

장님 안마사 - P21

눈송이가 놓인 - P21

바닥만 두드리는 - P22

해안으로 난 골목 - P22

거울 또는 사실에게 - P23

사실이 진실에게 - P23

거울만큼의 크기로 - P23

나머지는 - P23

거울 속 - P23

거울 밖 - P24

수염을 - P24

층계 위에서 - P25

언덕의 밑 - P25

산의 밑 - P25

은밀한 골목 - P25

닫힌 門과 열린 門이 보이고 - P26

남의 나라 - P26

완강한 집들 - P26

바다의 길목에서 - P27

내 심장의 높이 - P27

내 곁 빈집의 대문 - P27

탕아처럼 - P27

수평선 - P28

빈집 - P28

열쇠 - P28

귤을 보며 - P29

작고 흔한 것 - P29

온몸의 무게 - P29

조용한 무게 - P29

감당하기 힘든 - P29

학문이나 신념 보다 - P30

탈사물 - P30

존재의 무게 - P30

시보다 난해하다 - P30

내 속의 역사 - P30

권세와 영광도 - P31

작아진 정치 - P31

작은 것이 존재하는 이유 - P31

작아지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곳
그곳까지 - P31

서울ㆍ1984ㆍ봄 - P32

거리에서 - P32

수도가 얼었다 - P32

부러진 나뭇가지 끝에 - P32

언 땅을 파고 -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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