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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의 위대한 가출 시공주니어 문고 1단계 38
힐러리 매케이 지음, 지혜연 옮김, 샘 헌 그림 / 시공주니어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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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찰리의 위대한 가출

힐러리 매케이 글 / 샘 헌 그림
시공주니어

  자신을 존중해 주지 않는 가족들 때문에 가출을 결심한 찰리는, 헛간 뒤에 숨기로 합니다.  하지만 예상 밖으로 가족들은 기뻐합니다.  오직 절친 헨리만이 찰리를 도웁니다.  헛간 뒤에서 편히 놀다 헨리도 가버리고, 비가 오자 찰리는 너무 막막해 헨리네로 갑니다.  헨리는 반겨주고, 헨리의 엄마는 코코아 두잔을 주문하는 아들에게 감동하여 목욕도 두 번, 잠옷도 두번으로 애지중지하며 재웁니다.  하지만 그의 반대로 찰리는 헨리의 방이 너무 조용해서 지루해 하고, 따분해 했습니다.  그러다 찰리는 토스트기에 '찰리 없음'이라고 적었다는 엄마의 얘기를 듣자 다시 가족에게 왔고, 침울했던 가족들은 다시 밝아졌겠죠?  우정, 교사와 제자 간의 사랑도 중요하지만 가족 간의 사랑도 중요한 것을 알아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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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질까
수전 퀸란 지음, 하정임 옮김, 권오길 감수 / 다른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왜,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질까
수잔 퀸란 지음
다른 

과학자들만 하는 방법
1. 글랜더부부는 지속적으로 원숭이들을 관찰하기 위해 12개월동안 모기와 폭우와 섭씨38도를 넘나드는 무더위를 온종일 참아야했다. ( P47)
2. 스미스는 둥지를 살펴볼 때면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매가 긴 셔츠와 긴장갑, 헬멧을 착용해야 했다. (P79)
3. 얀센은 다음 해까지 한 두달 마다 모든 구획의 쇠뿔 아카시아의 성장을 측정했고, 기록을 남겼다. (P93)
4. 하우는 총 658번  세릴로 나무를 방문했다.  그리고 방문할 때 마다 그곳에 있는 새들의 수와 종류를 기록하고 각 종의 먹이생태를 기록했다. (P105)
5. 에스트라다 부부는 원숭이 똥 속에 있던 씨앗이 싹을 틔우고 새로운 식물로 성장할 수 있는 지 알아보기 위해 원숭이 똥과 나무에서 체취한 씨앗으로 각각 샘플을 만들었다. (P133)
6. 에스트라다 부부는 더 많은 증거를 찾기 위해 여러 마리의 쇠똥구리를 잡아서 원숭이 똥이 들어 있는 통 속에 넣었다. (P58)
7. 그리고 그들은 소로베아 근처에 앉아서 찾아 오는 동물들을 온종일 관찰했다.
8. 거의 새벽 4시 30분부터 밤늦게까지 꽃을 지켜 보았다. (P145)

나도 살면서 해야 하는 방법
1. 글렌더부부는 매일 원숭이들이 잠자고 먹고 움직이는 시간과 머물렀던 나무, 먹은 나뭇잎들을 기록했다.
2. 글랜더부부는 매일 원숭이들이 그날 먹은 나뭇잎과 근처에 있는 같은 종류의 나뭇잎을 모았다.  훗날 연구를 위해 샘플을 만든 날짜와 시간, 이동등을 적은 꼬리표를 붙여 지퍼백에 보관해 두었다. (P47)
3. 그러나 자신의 생각이 맞는 지 알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정보가 필요했다.
4. 레이는 우선 나비 전문가 '밥 실버글레이드'에게 자문했다. (P58)
5. 그러나 쇠뿔 아카시아의 죽은 큰 가시를 잘라냄으로써 개미들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P93)
6. 그는 새들이 찾아 오는 시간에 맞춰 세릴로 나무를 방문했다. (P105)
7. 그래서 그들은 헤시피에 있는 숲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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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홀릭 2 - 변호사 사만타, 가정부가 되다
소피 킨셀라 지음, 노은정 옮김 / 황금부엉이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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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워커 홀릭

소피 킨셀라 지음
황금 부엉이

  유명한 로펌에서 파트너 변호사로의 승진을 꿈꾸던 사만타,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이 확정된 날, 사만타는 해고를 당할만한 실수를 저지르고, 큰 충격에 빠져 기차를 타고 시골로 온다.  그곳에서 사만타는 면접을 보러 온 가정부로 오해 받고, 가정부가 된다.  살림의 'ㅅ'자도 모르는 사만타는 나다니엘 이라는 정원사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 후 사만타의 누명이 벗겨지고, 완전지분을 가진 파트너가 된다.  하지만 사만타는 변호사 일이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나다니엘에게 돌아온다.
제목이 너무 재미있게 보여서 집어든 책이다.  결말도 흥미 진진하다.  그런데, 나라면 변호사를 택했을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돈과 명예! 이 둘을 한꺼번에 가질 수 있는 기회인데!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일보다 사랑을 선택할 것이다.  그 이유도 간단하다.  내가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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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홀릭 1 - 변호사 사만타, 가정부가 되다
소피 킨셀라 지음, 노은정 옮김 / 황금부엉이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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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워커 홀릭

소피 킨셀라 지음
황금 부엉이

  유명한 로펌에서 파트너 변호사로의 승진을 꿈꾸던 사만타,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이 확정된 날, 사만타는 해고를 당할만한 실수를 저지르고, 큰 충격에 빠져 기차를 타고 시골로 온다.  그곳에서 사만타는 면접을 보러 온 가정부로 오해 받고, 가정부가 된다.  살림의 'ㅅ'자도 모르는 사만타는 나다니엘 이라는 정원사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 후 사만타의 누명이 벗겨지고, 완전지분을 가진 파트너가 된다.  하지만 사만타는 변호사 일이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나다니엘에게 돌아온다.
제목이 너무 재미있게 보여서 집어든 책이다.  결말도 흥미 진진하다.  그런데, 나라면 변호사를 택했을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돈과 명예! 이 둘을 한꺼번에 가질 수 있는 기회인데!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일보다 사랑을 선택할 것이다.  그 이유도 간단하다.  내가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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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중국견문록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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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중국견문록

한비야 지음
푸른숲

느낀 점 : 이 책을 보니까, 꼭 내가 직접 중국에 여행온 것 처럼 사실적이게 묘사하였다.  그리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있어 재미있다.  한비야 책은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그리고 이 책으로 두번째인데,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보다 더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이 더 재미있는 것 같다.  제일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인민재판을 받은 한비야'(정확할지는 모르겠다)였는데, 한비야씨가 길을 가다 (자전거를 타고) 누군가와 부딫쳤는데 가게에 있는 게 부서지고 해서 다툼을 벌이게 되었다.  그래서 일어난 에피소드에 대한 내용이었다.  그냥 이 에피소드 제목도 흥미로웠고, 결말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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