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는 지금 다음 폭탄에 대한 퀴즈를 내놓은 것이다. - P164
가장 먼저 타이거즈. 두 번째는 반인반수 괴물, 세 번째는 우설, 마지막은 ‘신의 말씀은 오직 어머니와 자식뿐인가. - P165
타이거에 해당하는 호랑이, 즉 인시는 새벽 3시부터 5시까지. - P167
스즈키는 조금 더 명확한 힌트를 제시하며 경찰을 마음대로 조종할 심산일 것이다. - P171
절대 구제할 수 없는 인간도 있다 - P172
폭탄에 대해 일절 함구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 P181
노가타 경찰서 지역과의 순경 고다 사라 - P184
과산화 아세톤은 TATP라 불리는 강력한 폭약 - P193
TNT 폭탄의 70퍼센트 위력 정도 - P194
가장 신경 쓰이는 건 역시 취조실 내부 상황 - P198
이기적인 지배욕, 질투, 파괴충동. - P202
상대의 본심을 꿰뚫어 보는 능력. - P204
사실 쓰루쿠보다 미래가 더 어두운 게 사실이다. - P208
나는 왜 루이케의 희망에 부응하려는 걸까. - P211
문득 기요미야는 자신이 지금 인내 중인 것을 깨달았다. - P219
오작동은 피했다. 통제할 수 있다. - P220
이번 사건과 관련된 수사관들 중 루이케가 스즈키의 생각에 가장 근접해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 P222
그날 이후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 P229
"사회적 지위와 생명은 별개입니다." - P230
기요미야는 묵묵히 이야기를 들었다. - P232
손가락을 세웠다는 건 힌트의 신호다. - P238
"지금부터 총 3회, 이다음에는 한 시간 후에 폭발이 일어날 겁니다."
숨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경악의 논스톱 미스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