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이라는 말로 채울 수 있을 정도로 대충 살지 않았어, 난." - P77
스즈키의 인정 수사는 노가타 경찰서의 쓰루쿠 과장이 지휘봉을 잡았다. - P79
야부키는 분명 좋은 형사가 될 것이다. 출세는 힘들지언정. - P82
스즈키가 자기 집 안에 폭탄을 설치했을 가능성 - P83
어차피 좋은 기회가 찾아올 가능성이 큰 건 야부키 쪽이다. - P88
도도로키는 상점가에서 가장 번화한 곳을 골라 스즈키가 나타난 당일 새벽 0시부터의 영상을 재생했다. - P101
녀석이 누마부쿠로를 선택한 건 노가타 경찰서를 선택하기 위해서 - P103
특수 범죄 수사과의 루이케는 뱁새눈으로 - P107
스즈키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으로 옮겼는지가 중요 - P109
어쨌든 우선순위는 신원 파악. 그것이 나머지 폭탄을 밝히는 열쇠가 될 겁니다. - P111
노가타 경찰서의 터줏대감은 경찰서가 위치한 나카노역에서 불과 두 정거장 떨어진 곳에서 끝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고 세상을 떠났다. - P112
오히려 눈빛만으로 거짓말을 하는 자들도 있다. - P126
기요미야는 스즈키의 동기의 핵심은 자존심일 거라고 판단했다. - P129
던진 낚시 바늘이 얼마나 잘 꽂혔는지 - P132
노가타 경찰서를 택한 이유와 방을 옮기려 하지 않는 이유 - P134
스즈키의 두 번째 질문에 대한 자신의 대답 - P137
루이케는 사소한 문장 한 줄에서 느껴지는 위화감으로부터 답을 끌어내는 능력과 대인 관계의 서투름이 공존하고 있다. - P138
평범한 사람은 겪지도 못할 이런 에피소드. - P141
자신은 어차피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하는 입버릇. - P143
문제는 오히려 어떤 종류의 동요를 느끼는가다. - P148
거주지와 상관없이 신오쿠보에 볼일이 있었을 경우다. - P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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