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따뜻한 하루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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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책은 사소한 일에 감동을 주는 내용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이 사회에 사이코 페스인 사람에 의해 고통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이와 반대로 책의 내용처럼 남을 배려하는 사람도 많다. 사회가 무너지지 않고 이렇게 버티는 것을 보면 사이코패스 보다 따뜻한 사람이 더 많아서 그런 것 같다.

요즘 살아가면서 많이 느낀다. 현실이 여기의 책처럼 과연 따뜻한 사회인가 인가하면서 차를 몰고 도로에 나가면 살벌하다. 신호 대기 중 조금만 출발을 늦게 해도 클랙슨 소음이 날라오며 조금이라도 빨리 가려고 칼치기를 볼 때 이 사회는 병들어 가고 있음을 느낀다. 갖은 자가 우위를 차지하고 행동하는 사회에서 따뜻한 하루가 시작이 될까요?



4개의 소제목으로 해서 100의 내용을 모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표현이 되어 있으며 내용 중에 익히 다른 책에서 나온 내용도 많이 나와 한 번 더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물고기 중에 알이 부화할 때까지 다른 물고기의 먹이가 되지 않게 지키는 수컷 물고기 그리고 아버지가 구두를 만드는 직업을 가졌지만 부끄럽게 느끼지 않고 당당하게 이야기를 하는 링컨 대통령 이야기 등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의 내용들로 모아져 있다.

아침이라는 시간은 누구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따라 하루의 분위기는 전혀 다르게 흘러간다. 어떤 날은 눈을 뜨자마자 해야 할 일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며 조급함부터 밀려오고, 또 어떤 날은 이유 없이 마음이 가벼워 하루가 조금은 부드럽게 시작되기도 한다. 따뜻한 하루를 시작한다.



책의 구성은 비교적 단순하다. 아침, 하루의 중간, 그리고 저녁으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감정과 생각들을 짧은 글로 풀어낸다. 하지만 그 단순함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고 복잡한 설명이나 논리를 따라갈 필요 없이, 그날의 기분에 따라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어도 자연스럽게 내용에 스며들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긴 글을 읽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구성이 더욱 편안하게 다가온다.

전하는 메시지는 거창하지 않고 오늘을 잘 살아내자. 조금은 자신에게 다정해지자 같은 어쩌면 익숙하게 들리는 이야기들이다. 단순히 긍정적인 말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놓치고 지나가는 감정들을 세심하게 짚어내고 있다. 예를 들어 이유 없이 마음이 가라앉는 날이나, 별것 아닌 일에 괜히 예민해지는 순간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며, 그런 감정들이 결코 이상한 것이 아니라고 말해준다.



읽다 보면 종종 이건 내 이야기 같은 데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특별한 사건이나 극적인 상황이 등장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글 속의 장면들이 낯설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만큼 우리의 일상과 닮아 있기 때문이다. 출근길의 공기, 잠들기 전의 짧은 생각, 하루를 마무리하며 느끼는 작은 후회 같은 것들이 담담하게 그려진다.

제목만 보면 다소 감성적인 문장들로 가득 차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지나치게 감정을 강조하지 않는다. 오히려 현실적인 순간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온기를 찾아간다. 큰 변화를 단번에 이끌어내기보다는 아주 미세한 감정의 변화를 통해 하루의 분위기를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기에 곁에 두고 읽기에 더 잘 어울리는 책이다.



따뜻한 하루를 시작합니다는 결국 크게 달라지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책처럼 느껴진다. 우리는 종종 더 나아져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스스로를 몰아붙이곤 하지만, 이 책은 지금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하고 그 위에 아주 작은 변화를 덧붙이는 방식으로 하루를 만들어가기를 제안한다.

결국 이 책은 무언가를 해내라고 말하기보다는 지금을 느껴보라고 이야기하고 빠르게 달려가는 것보다, 한 번쯤 멈춰 서는 것이 더 필요할 때가 있다는 사실을 조용히 일깨워 준다. 하루를 조금 더 따뜻하게 시작하고 싶다면, 거창한 변화보다 이런 작은 여유가 먼저일지도 모른다. 따뜻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바로 그 여유를 건네는 책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게 해주는 조용한 동반자가 되어 주고 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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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의 관점을 바꾼 순간, 나만의 ‘업’이 시작됐다
리멤버 지음 / 필름(Feelm)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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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work)

우리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일하며 살아간다. 하루 중 상당한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고, 일의 결과에 따라 삶의 만족도와 정체성이 크게 좌우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일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는 많지 않다. 신간 도서 work(업)은 바로 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다.

대신 우리가 왜 일하는지, 일은 삶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시대에서 일의 형태는 어떻게 변화할 것 인지에 대해 차분하게 탐구하고 일에 대해 익숙하게 생각해 왔던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책은 화려한 성공담 또는 극적인 변화의 이야기를 앞세우기보다 일의 본질을 차근차근 짚어 나간다.



현대 사회에서 일은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을 넘어 개인의 정체성과 연결되는 중요한 요소로 우리는 자신의 직업을 통해 자신을 설명하기도 하고, 일의 성취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기도 한다. 그러나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일에서 피로와 스트레스를 느끼며 방향을 잃기도 한다. work(업)은 이러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일과 삶 사이의 균형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책은 일의 의미를 개인의 경험과 사회적 변화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동시에 살펴본다. 과거 산업 사회에서 일은 비교적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정해진 시간 동안 일을 하고 그 대가로 안정적인 보상을 받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오늘날의 노동 환경은 훨씬 더 복잡하고 유동적이다. 기술의 발전과 사회 구조의 변화는 일의 방식 자체를 빠르게 바꾸고 있다.



원격 근무, 프리랜서 노동, 프로젝트 중심의 협업 같은 새로운 형태의 일이 등장하면서 전통적인 직장 개념도 점차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을 차분하게 설명하며 우리가 일에 대해 가지고 있던 기존의 인식을 다시 돌아보게 만든다. 인상적인 부분은 일의 가치를 바라보는 시선이다. 우리는 흔히 일을 경제적 보상과 연결해 생각한다. 물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일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work(업)은 현대 사회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노동 형태를 소개하며 일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자동화 기술과 인공지능의 발전은 많은 직업의 형태를 변화 시키고 있으며, 일부 직업은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등장하기도 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개인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일을 설계해야 할까. 책은 특정한 정답을 제시하기보다는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 준다.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의 직업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자신의 능력과 관심을 확장해 나가는 태도라는 메시지가 책 전체에 흐른다. 지나치게 학문적이거나 복잡한 이론에 의존하지 않고 비교적 평이 한 언어로 이야기를 풀어 가고 있어 부담 없이 내용을 따라갈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등장 일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책을 읽으며 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러한 구성은 단순한 직장 생활 교과서를 넘어 일의 의미를 탐구하는 교양서 가치를 높여 준다. 책에서 강조하는 중요한 메시지 중 하나는 일과 삶의 균형이다. 많은 사람들이 일에 몰두하다 보면 자신의 삶을 돌아볼 여유를 잃어버리기도 한다. 성과와 경쟁 중심의 환경 속에서 일은 종종 부담과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저자는 일과 삶을 서로 대립하는 개념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오히려 두 영역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일이 삶의 전부가 되어서는 안 되지만, 동시에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 개인의 선택과 책임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변화하는 노동 환경 속에서 자신의 일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는 결국 개인의 선택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사람이 같은 조건과 기회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자신의 관심과 능력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려는 태도는 누구에게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고 현실적인 고민과 동시에 새로운 가능성을 생각하게 만든다.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일에 대해 질문하게 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지 생각하게 된다.

변화하는 노동 환경 속에서 우리가 어떤 태도로 일을 바라봐야 하는지 고민하고 자신의 직업과 삶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은 독자에게 의미 있는 읽을거리가 될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일하고 있다. 직업의 형태와 노동 환경이 계속해서 바뀌는 상황에서 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고 work(업)은 바로 이러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책이다. 일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얻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충분한 통찰과 생각할 거리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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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희쌤의 새벽수업
단희쌤(이의상) 지음 / 모티브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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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희쌤의새벽수업

오래전 읽은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책이 기억난다. 다른 사람과 엮이지 않고 오로지 나만의 2시간을 이용,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된다는 내용으로 하루 24시간 중에서 2시간이면 많은 양의 시간이다. 쪽방촌까지 떨어졌던 책의 저자는 어떻게 다시 일어날 수 있었을까? 그것은 20년 동안 새벽 4시 30분에 기상을 한 덕이라고 한다.

지금은 95만의 구독자가 있는 유튜브를 운영 과거 10년 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반복한 결과 남아 있는 건 독서, 운동, 글쓰기 세 가지로 성장의 삼각 편대라고 하였다. 지금도 꾸준히 하는 일은 필사와 낭독, 독서였다. 개그맨이었으며 메밀국수 사장인 고명환 씨는 힘들고 어려움이 닥쳐오면 그것에 걸맞은 책을 찾아서 읽었다고 한다. 책 속에 모든 것에 대한 답이 있다고 하면서 말이다.



새벽은 성장의 엔진이 켜지는 시간이라고 하며 낮에는 주위가 시끄럽고 휴대폰 문자, 알람, 카톡으로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집중이 안 되고 효율 또한 떨어진다. 새벽 4시 30분은 조용하고 에너지가 충전된 휴대폰처럼 짱짱하다. 이때 어려운 숙제를 하면 답을 찾을 수 있고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일을 많이 하거나 TV 시청, 유튜브 등을 보다 늦게 잠을 청하면 수면 부족으로 역효과를 가져오기에 꼭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좋은 글이 있어 옮겨 놓는다.

남들이 모두 잠을 자는 시간 '조금만 더 자고 싶다.'는 유혹을 이기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 이건 작지만, 하루에서 가장 확실한 승리입니다.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스스로 선택한 행동입니다. 이 작은 승리가 쌓이면 '오늘 하루도 내가 주도한다.'는 자신감이 됩니다. Page 51



암자의 스님처럼 일찍 일어나 3가지를 하면 된다. 독서, 운동, 글쓰기로 독서는 머리를 채우는 역할로 먼저 경험한 사람들의 결과치를 볼 수 있으며, 글쓰기는 독서로 얻는 지혜를 글로 표현 정리하여 잊어버리지 않도록 한다. 이 두 가지 일을 계속하려면 건강해야 하기에 꾸준히 운동을 해 주면 된다.

현재 하는 일에서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나의 앞날이 밝아질 거라고 기대를 하면 안 된다. 삶이 지금보다 상위 계급으로 올라가려면 하지 않던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해야 하고 단희쌤은 부동산 중개사무실에서 보수 없이 조수 일을 하면서 주위 같은 일을 하는 동료가 월 1,000만 원 가져가는 것을 보고 놀라며 그 노하우를 배워 실천에 옮긴다. 저의 경우 책을 읽고 책의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블로그에 올려 기록을 남기지만, 그 기록 즉 서평의 내용이 별로 인지 찾아오는 사람이 없다. 올리는 글도 대충 올리면 안 되고 정성을 들여 영양가가 있는 음식을 만들어야 고객이 찾아온다.



단희쌤도 부동산 물건 발품을 팔아 장단점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미래가치에 대한 전문적인 값을 측정하여 블로그에 올리자 처음에는 별로 찾는 사람이 없었지만, 3개월 이후부터 배고픈 고객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글을 작성할 때 꾸미지 말고 있는 그대로 성공한 사례보다 실패한 사례를 고객이 더 공감하며 관심을 보인다. 이게 세상의 이치이며 현실이다. 성공한 것은 부러워하지만, 사람들은 절대 공감해 주지 않는다.

세상에는 정상적인 사람도 많이 있지만, 사이코 페스인 사람이 너무 많다. 이런 사람에게 당한 내용도 좋은 사례가 된다. 이유는 많은 사람이 당하고 고통을 받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자유라는 단어를 가끔 사용 하는데, 일을 함에 있어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는 자유가 가장 행복함을 주는 것 같다.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기에 고통이며 스트레스인 것이다.



과감하게 '이 일 저는 못합니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런 위치에 오르기까지는 자존심을 버리고 달려야 한다. 늘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짜증이 나고 나의 시간이 전혀 없이 사는 사람이 많다. 모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가족이나 남을 위해 살기에 늘 지쳐있고 스트레스로 인해 공황 장애나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

나를 위해 개인의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바쁜 일정이지만, 시간을 쪼개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오로지 나의 시간에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면 활력이 생기고 기존에 하던 일도 즐거워진다. 이것이 살아가면서 중요한 포인트다. 아침을 어떻게 시작하느냐 따라 하루의 결이 달라진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하지만 막상 실천으로 옮기기란 쉽지 않다. 알람을 몇 번이나 미루고, 겨우 몸을 일으켜 하루를 허겁지겁 시작하는 일상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기상 시간을 단번에 크게 앞당기기보다는 10분, 20분씩 점진적으로 조정하는 방법이나, 새벽에 일어나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명확하게 정해두는 방식이 소개된다. 이러한 접근은 부담을 덜어주고 실제로 따라 해볼 수 있는 여지를 남긴다. 시간 관리라는 주제를 단순한 스케줄 정리 차원에서 다루지 않고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 결국 자신의 삶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연결된다는 점을 강조 새벽 시간은 외부의 방해가 적고,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인생을 바꾸는 것은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작은 선택이라는 점이다. 그 선택이 쌓이는 시간으로 새벽을 제안한다. 단희쌤의 새벽 수업은 그 과정을 부담스럽지 않고 충분한 설득력으로 조용한 변화를 권한다. 내일 아침 알람 울릴 때 조금은 다른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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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세계사의 미스터리
기묘한 밤 지음 / 믹스커피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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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세계사의 미스터리

서점 신간 코너를 둘러볼 때 가끔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책들이 있다.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다고 믿어왔던 역사에 질문을 던지는 책이 그렇다. 기묘한 세계사의 미스터리는 바로 그런 책이며 단순히 과거의 사실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익숙하게 받아들였던 역사적 사건들 속에 숨어 있는 의문과 공백을 파고든다. 역사는 과연 얼마나 진실에 가까운가? 질문을 마주하게 된다.

매력은 확정된 역사가 아니라 해석의 여지가 남아 있는 역사를 다루는 것이며 교과서에서 분명하게 정리된 사건도, 조금만 시선을 달리하면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유명 인물의 갑작스러운 죽음이나 전쟁의 배경, 혹은 사라진 문명에 대한 이야기는 단순한 사실 전달이 아니라 다양한 가설과 추론을 통해 훨씬 입체적으로 그려지고 그 과정을 따라가면 마치 하나의 추리물 읽는 듯한 긴장감과 재미를 느끼게 된다.

각 장마다 하나의 미스터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사건을 다루는데, 특정 시대나 지역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이 있어 독자는 한 권의 책을 통해 세계사를 넓게 훑어보는 동시에 각각의 사건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각 사건마다 제시되는 여러 가설들은 단순한 흥미 거리를 넘어 당시의 정치적 상황이나 문화적 배경까지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술 방식이 이 책의 장점이며 지나치게 학술적이거나 딱딱하지 않고 또, 적절한 긴장감과 리듬을 유지하며 독자의 몰입을 유도 어려운 용어나 복잡한 개념은 최대한 풀어서 설명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비교나 비유를 통해 이해를 돕는다. 역사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라도 큰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동시에 역사에 관심이 많은 독자에게 새로운 관점과 생각 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두루 만족스러운 구성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이 흥미로운 이유는 정답을 제시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대부분의 장은 하나의 결론으로 깔끔하게 정리되기보다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둔 채 독자의 판단에 맡긴다. 어떤 사건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고, 어떤 사건은 기존의 통설이 의심 받는 상태로 제시된다. 이러한 열린 결말은 능동적인 사고를 하게 만들고, 단순한 독서 경험을 넘어 스스로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간과하기 쉬운 역사 기록의 한계를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역사는 결국 누구에 의해 기록된 것이며, 그 기록에는 시대적 한계와 개인적 시각이 반영될 수밖에 없다. 기묘한 세계사의 미스터리는 이러한 점을 여러 사례를 통해 보여주며, 역사적 사실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비판적으로 바라볼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는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중요한 요소다.

또 하나의 특징은 이야기의 힘이다. 각각의 사건은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등장인물의 선택과 갈등, 그리고 그로 인해 벌어지는 결과들이 생생하게 전달된다. 과거의 사건을 현재의 이야기처럼 느끼며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된다. 특히 역사적 인물들이 단순한 위인이 아니라, 고민하고 실수하며 선택을 내리는 인간으로 그려진다는 점이 인상 깊다.

물론 아쉬운 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사건을 다루다 보니, 어떤 이야기들은 상대적으로 짧게 끝나 아쉬움을 남기기도 한다. 더 깊이 파고들 수 있었을 것 같은 부분이 간략하게 정리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는 한 권의 책 안에서 폭넓은 주제를 다루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인다. 오히려 이러한 구성 덕분에 독자는 관심이 가는 주제를 따로 찾아보는 계기를 얻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기묘한 세계사의 미스터리는 역사에 대한 흥미를 새롭게 일깨워 주는 책이다.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사건들도 전혀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게 만들며, 역사라는 학문이 결코 단순하지 않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 동시에 왜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게 하며,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역사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쌓고 싶은 독자뿐 만 아니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찾는 독자에게도 충분히 추천할 만하다. 특히 기존의 역사 서술 방식에 다소 지루함을 느꼈던 이들에게는 새로운 독서 경험이 될 것이다. 한 권의 책을 통해 세계사의 다양한 미스터리를 탐험하는 과정은, 단순한 독서를 넘어 하나의 지적 여행처럼 느껴진다.

결국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단순하다. 역사는 끝난 이야기가 아니라, 여전히 해석되고 질문 될 수 있는 살아 있는 이야기라는 것이다. 기묘한 세계사의 미스터리는 그 사실을 흥미롭고도 설득력 있게 보여주며, 독자에게 새로운 시각을 선물한다. 우리가 알고 있던 역사에 대해 한 번쯤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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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자율주행 : AI MONEY FLOW - 하류 인생을 거슬러 부의 상류로 도약하라
AI 머니(이진재) 지음 / 모티브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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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자율주행

과거에는 한 가지 기술을 배워 평생을 벌어 먹고 살았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면 굶어 죽을 수 있다. 사회의 트렌드에 맞춰 늘 배워야 돈을 벌 수 있는 시대다. 책을 사서 공부하고 공부한 내용을 현장에 맞게 잘 모디를 해야 한다. 이제는 고참이나 선배가 가르쳐 주기 않기에 몸소 체험하고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만들어야 살아남는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가 있었지만, 지금은 건물주 위에 시스템 주가 있다. 시스템은 건물처럼 노후 되어 수리를 할 필요가 없고 재산세도 납부하지 않는다. AI에게 질문을 할 때 "돈 되는 블로그 글 써줘" 하고 하면 AI에게 욕을 얻어먹을 수 있다. 질문도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해야 한다. "요즘 30대 직장인들이 느끼는 경제적 불안의 핵심 키워드를 추출하고, 그들에게 인공지능 자동화라는 해결책을 심리학적 요구점을 활용해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5단계 시리즈를 기획해"라고 질문을 해야 한다.

누구나 하루 24시간이 주어지지만 사용하는 방법은 각기 다르다. 12시간을 몸으로 때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휴양지에서 즐기며 하루 1시간 일하는 사람도 있다. 직접 몸이 재산인 사람은 하루 종일 일하지만 복리의 효과도 없고 액면가로 하루를 마감한다. 휴양지에서 작업자 또는 AI에게 일을 맡긴 사람은 액면가 더하기 알파가 주어진다. 이게 복리 효과 이마 워런 버핏이 좋아하는 전략이다.

밤에 잠을 자고 있을 때도 나를 위해 일을 해주는 시스템을 만들라는 것이며 예로 유튜브 관리자 인플루언서 하나의 영상이나 글을 올려놓으면 그곳에 고객들이 찾아와 돈을 넣고 간다. 진정한 부자는 자기가 키워온 회사가 아무런 오더 없이 돌아가서 통장에 돈이 들어오게 만드는 것이다. 내가 몸소 출근하여 열심히 일을 해야 성과가 나오는 것은 과거의 오너였지 지금은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시스템 설계자가 되기 위해 산에서 내려오는 계곡의 물을 모두 모아 댐을 건설해야 한다. 어느 지역 계곡물이 말라도 댐이 건재하기에 실업자가 될 소지가 없으며 알고리즘에 여러 명의 로봇을 만들어 댐의 수위를 높여야 한다. 수위가 올라가면 이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다. 이 전기는 세계의 가정에 공급을 하고 전기세 통장으로 들어온다. 이런 시스템을 하루라도 빨리 만들어 몸이 일하는 위치에서 벗어나야 한다.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팔아야 한다고 믿으며 살아왔고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여 하루를 버텨낸 뒤 한 달 뒤 월급을 받는다. 더 많이 벌고 싶으면 더 오래 일하거나, 투 잡을 뛰면서 달려왔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가 되는 방법을 묻기보다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버틸 수 있을지 고민하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공식이 흔들리기 시작 열심히 일하는 사람보다 시스템을 가진 사람이 훨씬 더 많은 돈을 벌고, 누구보다 바쁘게 사는 사람이 정작 가장 가난한 경우도 흔해졌다.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는 사람은 계속 핸들을 잡고 있어야 하고 잠깐만 방심해도 차는 멈추거나 엉뚱한 곳으로 간다. 하지만 자율주행은 다르다. 한 번 목적지를 입력하고 시스템을 제대로 세팅해 놓으면 운전자는 손을 놓아도 차는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 지금까지 우리는 스스로 운전대를 잡고 시간을 들여 돈을 벌어 왔다. 일을 멈추면 수입도 없었다. 하지만 부의 상류에 있는 사람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자율주행 시스템을 만들어 두고 있어 수입은 변함없이 들어왔다.

영상 편집을 하려면 전문가 수준의 편집 실력이 있어야 했고, 글을 쓰려면 오랜 경험이 필요했다. 디자인을 하려면 프로그램을 배워야 했고, 콘텐츠를 만들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갔다. 하지만 이제는 AI가 그 장벽을 순식간에 허물고 있다. 글을 쓰고, 이미지를 만들고, 영상을 제작하고, 심지어 마케팅까지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그것을 어떤 구조로 연결하느냐 인 것이다.

부업을 시작해도 결국 자신의 시간을 더 많이 갈아 넣는 방식이라면, 그것은 부의 자율주행이 아니라 노동의 연장선일 뿐이라고 냉정하게 말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부업을 시작하지만 오래가지 못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는 하지만 너무 지치고, 시간이 부족하고, 결국 본업과 부업 사이에서 둘 다 놓치게 된다. 자동화는 게으름이 아니라 전략으로 앞으로 누가 더 많이 일하느냐 보다 누가 더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고 있느냐 중요하다고 말한다.

월급이 오르지 않아도, 물가가 올라가도, 기술이 세상을 바꿔도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아간다. 반면 상류에 있는 사람은 흐름을 만들어 가고 어디에 돈이 몰리는지, 무엇이 새로운 기회가 되는지 먼저 보고 움직인다. 이 차이는 단순히 자산의 크기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내가 쉬면 수입도 함께 멈추는 구조인가. 아니면 내가 없어도 조금씩 굴러가는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가.

부의 자율주행은 그 불안과 피로를 정확히 꿰뚫고 더 이상 버티기만 하지 말라고 이제는 흐름을 읽고, 시스템을 만들고, 돈이 스스로 움직이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월급이 전부라고 믿었던 사람에게는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것이고, 이미 부업이나 콘텐츠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지금의 방식이 왜 오래가지 못하는지 깨닫게 해줄 것이고 누구는 여전히 더 오래 일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또 다른 누구는 이제 똑똑하게 흐름을 만들기 시작 앞으로 부는 그 두 사람 사이에서 결정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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