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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희쌤의 새벽수업
단희쌤(이의상) 지음 / 모티브 / 2026년 4월
평점 :


단희쌤의새벽수업
오래전 읽은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책이 기억난다. 다른 사람과 엮이지 않고 오로지 나만의 2시간을 이용,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된다는 내용으로 하루 24시간 중에서 2시간이면 많은 양의 시간이다. 쪽방촌까지 떨어졌던 책의 저자는 어떻게 다시 일어날 수 있었을까? 그것은 20년 동안 새벽 4시 30분에 기상을 한 덕이라고 한다.
지금은 95만의 구독자가 있는 유튜브를 운영 과거 10년 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반복한 결과 남아 있는 건 독서, 운동, 글쓰기 세 가지로 성장의 삼각 편대라고 하였다. 지금도 꾸준히 하는 일은 필사와 낭독, 독서였다. 개그맨이었으며 메밀국수 사장인 고명환 씨는 힘들고 어려움이 닥쳐오면 그것에 걸맞은 책을 찾아서 읽었다고 한다. 책 속에 모든 것에 대한 답이 있다고 하면서 말이다.

새벽은 성장의 엔진이 켜지는 시간이라고 하며 낮에는 주위가 시끄럽고 휴대폰 문자, 알람, 카톡으로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집중이 안 되고 효율 또한 떨어진다. 새벽 4시 30분은 조용하고 에너지가 충전된 휴대폰처럼 짱짱하다. 이때 어려운 숙제를 하면 답을 찾을 수 있고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일을 많이 하거나 TV 시청, 유튜브 등을 보다 늦게 잠을 청하면 수면 부족으로 역효과를 가져오기에 꼭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좋은 글이 있어 옮겨 놓는다.
남들이 모두 잠을 자는 시간 '조금만 더 자고 싶다.'는 유혹을 이기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 이건 작지만, 하루에서 가장 확실한 승리입니다.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스스로 선택한 행동입니다. 이 작은 승리가 쌓이면 '오늘 하루도 내가 주도한다.'는 자신감이 됩니다. Page 51
암자의 스님처럼 일찍 일어나 3가지를 하면 된다. 독서, 운동, 글쓰기로 독서는 머리를 채우는 역할로 먼저 경험한 사람들의 결과치를 볼 수 있으며, 글쓰기는 독서로 얻는 지혜를 글로 표현 정리하여 잊어버리지 않도록 한다. 이 두 가지 일을 계속하려면 건강해야 하기에 꾸준히 운동을 해 주면 된다.
현재 하는 일에서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나의 앞날이 밝아질 거라고 기대를 하면 안 된다. 삶이 지금보다 상위 계급으로 올라가려면 하지 않던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해야 하고 단희쌤은 부동산 중개사무실에서 보수 없이 조수 일을 하면서 주위 같은 일을 하는 동료가 월 1,000만 원 가져가는 것을 보고 놀라며 그 노하우를 배워 실천에 옮긴다. 저의 경우 책을 읽고 책의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블로그에 올려 기록을 남기지만, 그 기록 즉 서평의 내용이 별로 인지 찾아오는 사람이 없다. 올리는 글도 대충 올리면 안 되고 정성을 들여 영양가가 있는 음식을 만들어야 고객이 찾아온다.

단희쌤도 부동산 물건 발품을 팔아 장단점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미래가치에 대한 전문적인 값을 측정하여 블로그에 올리자 처음에는 별로 찾는 사람이 없었지만, 3개월 이후부터 배고픈 고객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글을 작성할 때 꾸미지 말고 있는 그대로 성공한 사례보다 실패한 사례를 고객이 더 공감하며 관심을 보인다. 이게 세상의 이치이며 현실이다. 성공한 것은 부러워하지만, 사람들은 절대 공감해 주지 않는다.
세상에는 정상적인 사람도 많이 있지만, 사이코 페스인 사람이 너무 많다. 이런 사람에게 당한 내용도 좋은 사례가 된다. 이유는 많은 사람이 당하고 고통을 받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자유라는 단어를 가끔 사용 하는데, 일을 함에 있어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는 자유가 가장 행복함을 주는 것 같다.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기에 고통이며 스트레스인 것이다.

과감하게 '이 일 저는 못합니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런 위치에 오르기까지는 자존심을 버리고 달려야 한다. 늘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짜증이 나고 나의 시간이 전혀 없이 사는 사람이 많다. 모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가족이나 남을 위해 살기에 늘 지쳐있고 스트레스로 인해 공황 장애나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
나를 위해 개인의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바쁜 일정이지만, 시간을 쪼개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오로지 나의 시간에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면 활력이 생기고 기존에 하던 일도 즐거워진다. 이것이 살아가면서 중요한 포인트다. 아침을 어떻게 시작하느냐 따라 하루의 결이 달라진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하지만 막상 실천으로 옮기기란 쉽지 않다. 알람을 몇 번이나 미루고, 겨우 몸을 일으켜 하루를 허겁지겁 시작하는 일상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기상 시간을 단번에 크게 앞당기기보다는 10분, 20분씩 점진적으로 조정하는 방법이나, 새벽에 일어나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명확하게 정해두는 방식이 소개된다. 이러한 접근은 부담을 덜어주고 실제로 따라 해볼 수 있는 여지를 남긴다. 시간 관리라는 주제를 단순한 스케줄 정리 차원에서 다루지 않고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 결국 자신의 삶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연결된다는 점을 강조 새벽 시간은 외부의 방해가 적고,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인생을 바꾸는 것은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작은 선택이라는 점이다. 그 선택이 쌓이는 시간으로 새벽을 제안한다. 단희쌤의 새벽 수업은 그 과정을 부담스럽지 않고 충분한 설득력으로 조용한 변화를 권한다. 내일 아침 알람 울릴 때 조금은 다른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