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반사
웹진《경제 다반사》기획팀 지음 / 레디셋고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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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다반사"

 

우리는 이제 밥을 먹고 숭늉을 찾는 것이 아니라 커피를 찾고, 유럽 어느 작은 나라가 폴트를 선언하면 온 세계의 주식시장이 출렁거리는 하나의 지구본에 살고 있다.

 

가장 비싼 커피가 좋은 환경에서 수확한 커피가 아니라 야생고양이의 배설물에서 나온 주왁커피이며, 세계의 경제는 새로운 수익을 창조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융합 서로 녹여서 합친다는 결합의 내용으로 미래 성장산업은 한가지의 산업이 아닌 여러개가 합쳐져서 세상을 바꿔 놓은 산업이 세계를 이끌어 갈 것 같다. 단순하게 보다는 다양하게 그리고 절제 보다는 자유분방함에서 기발한 생각이 나오지 않을까요.

 

아침에 일어나서 모닝커피, 점심 밥을 먹고 이까심으로 원두커피, 오후 나른함을 깨우기위해 맥심믹스모카골드, 저녁 퇴근후 친구들과 카페베네에서 한잔하다 보면 하루에 4 ~5잔을 마시게 되며 커피가 일상 생활에 너무 깊이 스며 들어 있다.

 

경제의 책이라 전문용어가 많이 나오며 어려울것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전혀 아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내용들을 쉽게 표현을 하였고 앞으로의 경제흐름을 안내 해줘서 좋은 경제의 길잡이가 되었다.

 

한번, 밥을 먹고 숭늉을 마신다 생각을 하고 일독을 하면 반듯한 삶의 길이 안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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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다반사
웹진《경제 다반사》기획팀 지음 / 레디셋고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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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자주먹는 커피부터해서 일상에서 접하는 경제의 상식을 총망라 해 놓은 책으로 1년이 왜 12개월인지, 고양이의 배설물에서 나온 커피가 왜 비싸게 거래가 되는지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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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100년간 이어가기 위해
타구치 마모루 지음, 윤선해 옮김 / 황소자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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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100년간 이어가기 위해"

 

기호 식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인 카페이지만, 유럽 사람들처럼 장인정신이 묻어나는 책이다. 우리나라에도 커피숍이 최근 15,000여개나 생겨났다. 그 중에는 몇개월 가지 못하고 문을 닫는 가계도 수 없이 나온다.

 

커피를 파는 작은 가계지만, 준비가 안된 사람이 너무 쉽게 생각해서는 안되며 3~5년정도 준비과정이 필요해 보인다. 물론 실패 없이 성공한 사례도 있지만 그렇더라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여러가지의 실패 사례 중 가짓수를 줄이는 것도 사업의 노하우라고 할 수 있다.

 

커피브랜드가 얼마나 많은가 !

1.스타벅스 2. 탐앤탐스 3. 투섬플레이스 4. 할리스 5. 카페베네 6. 엔제리너스커피 7. 커피빈 등등

과거 10여년 전만해도 커피전문점에서 비싼 거피를 마시는 여성을 된장녀라고 했지만, 지금은 아무도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

 

20 ~ 30년을 운영할 가계라면 매출 금액보다는 고객의 믿음이 중요하며 거피를 대충 볶는 것이 아니라 가구를 만든다는 장인정신을 가지고 정성과 서비스가 남다르면 꼭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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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100년간 이어가기 위해
타구치 마모루 지음, 윤선해 옮김 / 황소자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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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고 소박한 커피와 과자가 있는 카페가 어떤것인지 잘 설명이 되어 있으며,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으로 만드는 서비스가 매우 돋보인다. 카페의 매출이 우선이 아닌 고객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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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삶을 위한 희망메시지
강창훈.변영성.박영재 지음 / 일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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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 삶을 위한 희망 메세지"

 

어제 KBS2 TV 사랑과 전쟁2(처세의 여왕)에서 아들과 며느리가 퇴직한 부모님의 등골을 빼먹는 내용이 나왔다. 소재가 실화를 바탕으로 하니 얼마나 많은 부모님들이 노후에 자식들 때문에 고생을 하는지 잘보여 주는 내용이었다.

 

세계 경제가 어렵다 보니 모두 먹고 살기가 매우 어려운 시기임에는 틀림이 없다. 여기 책 은퇴 후의 삶에 대하여 별도의 개인 재산이 준비된 사람은 관계가 없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식공부에 거의 올인을 하였기에 퇴직 후 남은 것이 거의 없다. 

 

인생의 삶에는 어느 한쪽만 관심을 가져서도 안되며 가족간의 사랑, 친구, 취미등을 잘 조화롭게 시간 투자를 하여 노후에 소외감이나 하는 일이 없어 시간을 때우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명퇴나 정년퇴직 이후에는 눈의 높이가 100Cm이면 50Cm이하로 낮춰야 한다. 내가 누군데 하며 절대 퇴직전 현직의 지위와 눈의 높이로 들이대면 주위의 차가운 시선만 돌아올 뿐이다. 공손과 예를 갖추고 겸손하게 생활해야 젊은이들에게 천대를 받지 않는 세상이다.

 

노후 준비과정은 신문지상이나 메스콤을 통해 들은 내용과 유사하며 책에서는 5가지를 강조 해 놓았다. 시간, 돈, 건강, 관계, 일과 여가

 

은퇴후의 삶에 대하여 정답은 없지만, 취미생활이든 일이든 꾸준히 뭔가 하는 일이 있어야 하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바램이 아닐까요 !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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