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의 월세 부자들 - 수익형 부동산으로 성공한 평범한 직장인들의 재테크 노하우
노진섭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한국의 월세 부자들"
직장인들이 돈을 버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다. 노동력이나 서비스로 몸으로 때워서 돈을 버는 방법과 자본을 이용한 부동산임대료, 주식배당, 책을 내어 인세수입, 저작권료 등이 있다.
위의 2가지 방법중 젊었을때는 노동을 댓가로 돈을 벌수가 있지만, 나이가 들어 퇴직때 쯤 되면 두번째 노동이 아닌 자본으로 수입을 창출하는것이 현명해 보인다.
1. 편의점 운영의 현실
---> 24시간 문을 열어 놓아야 하기에 운영이 매우 피곤함.
---> 주인은 껌 한통 사는 고객에게 허리를 굽히지만, 아르바이트생은 주인처럼 손님에게 깍듯할 이유가 없다.
---> 종업원만 두고 사업을 성공하기는 여려우며, 은퇴한 대법관 편의점 운영 어려움을 호소함.
2. 수익형 부동산
---> 우리나라 고령화사회(65세 이상 11.3%)로 수입원을 찾아 나서야 하며, 단기간에 수익을 챙기는 물건이 아니다.
---> 5년이 지나면 감가상각으로 낡은 곳을 고치고, 세입자가 불편한 점이 없도록 관리가 필요.
--->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및 세금등이 지출되고 관리 Point 가 매우 많다.
---> 세입자를 고를때 세입자의 연봉은 년월세의 3배 이상이 되어야 연체가 되지 않고 안전하다.
---> 전세는 세입자가 벽지, 장판을 바꾸지만, 월세는 집주인이 바꿔줘야 한다.
---> 대출의 규모는 30% ~50%가 적당하며, 투기가 아닌 투자로 접근을 해야 한다.
3. 오피스텔과 빌라의 차이점
---> 돈 좀 있는 사람은 오피스텔, 서민의 보금자리는 빌라
---> 시세차익은 오피스텔, 임대수익은 빌라
---> 서울지역의 빌라 평균매매가는 1억 2,000만원, 오피스텔는 2억정도
4. 향후 계획안
---> 성공한 사람을 부러워하기만 하면 앞으로 10년후에도 부러워 하고 있을 것이다.
---> 적은 돈이지만, 투자에 나서야 한다.
---> 로또든, 행운이든 간절함이 있어야 성공한다.
5. 맺음말
오피스텔, 빌라, 근린생활주택등의 수익형 부동산은 모두 주인 즉 임차인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임대소득이 달라진다고 보며. 자기 본인이 살집이라고 생각을 하고 고치고 관리를 하면 어느 임대인이 싫어 하겠는가 ?
한번, 수익형부동산에 발을 넣어 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