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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의 신
이성용 지음 / 무한 / 2014년 4월
평점 :
"월세의 신"
책의 제목이 "월세의 신"이라 좀 필이 다가 오는 느낌이 들어 읽어 본다.
우리나라 재산 즉 부동산이나 주식을 살펴보면 거의 1%에 해당하는 사람이 독식을 하고 있다.
거기 1%에 해당되는 사람에게 99%가 많은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는다.
자영업자든 월급쟁이든 모두 가맹점 또는 회사에 기여를 하여 수익이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지
손실을 끼치거나 매출에 영향을 주면 가차 없이 나가 떨어져야 한다.
이것이 자본주의의 기본 생리이니 어쩔수가 없다.
책에 소개 된 내용을 간략히 요약을 해 보면,
1. 소액 3,000만원으로 월세수익을 보려고 달여 들지 말라고 당부한다.
---> 저렴한 집은 수리비와 환경 여건이 좋지 않아 임대 수익이 들어 오지 않는다.
---> 특히 비가새고 눅눅한 지하방은 절대 금지다.
---> 이런 투자는 사게 구입을 하여 양도차익을 보는 것이 맞다.
2. 우리나라 50대가 넘어가면,
---> 부동산을 갖은자와 가지지 못한자로 분류
---> 갖은자는 친구에게 술 한잔 살수 있지만, 없는자는 사주기 어려움
3. 임대수익 추천안
---> 감가삼각으로 건물이 노후되는 물건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값이 떨어지지만,
---> 토지가 딸린 근린주택, 상가는 땅값이 올라가기에 추첨함.
4. 경매물건
---> 100개의 경매물건중에 진짜 쓸만한 물건은 2~3개 정도 밖에 없다.
---> 이런 물건은 일반인들이 찾기 어렵고 고수들이 차지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1%에 해당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수익형 부동산이 무엇인지 한번,
같이 고민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