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
이선미 지음 / 지혜로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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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싱글맘 부동산 경매 홀로서기"

 

부동산 경매는 아무나 할 수있는 업은 아니지만, 여기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 무엇이든 도전하여 해결해 나가는 싱글맘이 있다.  음, 뭐라할까 가시밭길에서 승리를 하였다고 해야 하나 !

 

가정환경이 좋지 않아 어렵게 고학으로 학업을 마치고 좀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결혼도 하고 자녀도 2명이나 두었지만, 추구하는 이상의 방향이 맞지 않아 이혼을 하게된다. 그리고 암선고 까지 받고,

 

애들을 먹여 살려야 하는 절실함에 항암치료로 약한 몸을 이끌고 경매의 현장을 누빈다. 그렇게 열심히 뛴 결과 시작한지 2년이 되어 30채의 부동산을 낙찰 받는다. 운보다는 노력의 결과다.

 

무엇이든 일을 하려면 자금이 필요하다. 암수술 병원비며 수입이 없다보니 지금 살고 있는 집을 팔고 열악한 월세 집으로 이사를 하여 경매에 투자 할 돈을 마련한다.

---> 이런 실천은 절박한 심정이 아니고서는 매우 어려운 선택이다.

 

낙찰받은 집을 임대를 놓기 위해 여러 부동산에 홍보하는 일도 이색적이다. 일반전단지(일명:찌라시)가 아닌 광고지를 코팅하여 여름에 더울때 부채로 사용 할 수 있도록 하여 휴지통에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경매을 위해 이동시 사용하는 차량도 경매로 받고 한번 놓친 경매 물건을 재도전하여 다시 낙찰 받는 사례도 잘 설명이 되어 있다. 여자로서 명도과정에 세입자를 만나 그때 그때의 상황에 맞게  잘 설득하여 깔끔하게 이사를 가게 하는 모습이 돋 보인다.

 

물건이 접수되면 머뭇거리거나 기다리지 않고 바로 현장을 찾아 가는 열정. 그리고 임장의 꼼꼼함이 낙찰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저자이기에 항상 화이팅을 외친다.

---> 외치는 가훈은 롸잇나우(Right now)이다.

 

이렇게, 혼자서 암투병에 애들을 키우면서 경매에서 승리한 저자 이선미에게 박수를 보내본다.

환경이 매우 어려운곳에서도 승리하는 사람도 있는데, PC앞에서 서평을 적고 있는 나는 뭔가 ?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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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
이선미 지음 / 지혜로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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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온 경험이 다른사람보다 남달랐지 않았을까 ! 좀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결혼도 하고 자녀도 두었지만, 서로 살아가는 방법이 달라 이혼 그리고 암선고 애들까지 그 상황에서 좌절하지 않고 경매로 돌파구를 찾아 삶을 새롭게 만들어 간다. 무엇보다 바로 실천에 옮기는 자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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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장수 경매 염장지르기 정한영의 생선장수 부동산 염장지르기 1
정한영 지음 / 토담미디어(빵봉투)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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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장수 경매 염장지르기"

 

충북 옥천이 고향인 책의 저자는 시리즈로 책을 내 놓았다.

"생선장수 전원주택, 경매, 월세 염장지르기" 3권 모두 어디 다른 책에서 빌여 온 내용이 아니라 직접 생선장사를 하면서 체험한 내용으로 진솔하고 솔직함이 많이 묻어 난다.

 

1. 투자와 도박

---> 도박은 한보그룹 대장이 이야기 했듯이 운칠기삼 이며, 투자는 꺼꾸로 운삼기칠이다.

---> 투자는 백권의 책을 보는 것 보다 한번의 참여가 중요하다.

---> 경매에서 고수는 자기 원하는 것을 손에 넣는 것을 만족하는데 반해 하수는 하순위와 가격차

        이가  적은데서 만족을 느낀다.

       

2. 지주(오너)들의 상술

---> 농민에게 보리고개 때 쌀을 빌여주고 가을 겆이가 되면 원금에 고리이자까지 골이 패이도록

        받아 간다.

---> 제사를 이용하여 서민들에게 묶은 쌀을 빌여주어 처분을 하고 새로 농사 지은 쌀로 창고에 쌓

       아 둔다. 추석은 지주에게 더 없이 좋은 명절이다.

---> 소작농민들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것 같다. 재벌2세를 따라하다간 가랭이 찢어진다.

        (해외골프, 계절별 해외여행, 명품가방, 고급외식, 카드소비등)

 

3. 현실의 상황

---> 나랏일을 하는 분들은 뭐 하나 끈질기게 밀고 나가는 분들이 아니며, 제도도 수시로 바꾼다.

       답: 지난 40년간 부동산 정책은 일년에 2번꼴로 바뀐다.

---> 현재의 상황에서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해야 하며 당장에는 돈이 안될

        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매매조건이 맞는 상황이 반드시 온다 부동산은 그때 파는 것이다

---> 일반 서민이 돈 벌어라고 비책을 가르쳐 주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부동산업자. 경제분석가나

       기자도 마찬가지 인터넷도 기자들 세상이 된지 오래다.

---> 근로자들은 왜 쉬지 않고 허리가 휘도록 일을 하는 걸까 ! 

       답: 나이 들어서 전원주택이라도 장만하고 여행이라도 다니려면 부지런히 돈을 모아야 한다.

       반론: "이 보시오. 그러다가 허리 휘어지면 여행은 커녕 전원주택 마당에 채소 가꿀 힘도 없겠어요"

 

4. 조기 고르기

---> 입을 연 조기는 복이 나간다고 한다.( 입을 연 조기 70% , 닫은 조기 30%)    

---> 여름에는 파리가 입으로 들어가서 알을 낳음. 생선장수는 특히 여름에는 절대 졸면 안됨.

---> 수완이 아무리 좋아도 장사꾼을 이길수 없으며 단골이 되어 신뢰를 쌓는 일이 우선이다.

---> 여름 고등어는 아무리 싱싱해도 맛이 없으며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도 그렇다.(???)

 

5. 땅은 기다림

---> 누가 투자금액이 많은지 내기 하는게 아니라 누가 더 기다림으로 명이긴지를 내기 하는 것

---> 기다릴때도 목을 빼고 안달하면 안되고, 긴장하면 지고 설레면 이기는 것이다.

---> 세상에 모든 부지런하고 착한 사람들에게 땅을 권한다. 착한사람이 돈 벌 방법은 땅 밖에 없

        으며 착한사람 만이 땅을 가질 자격이 있다.(???)

---> 땅이란 물건은 참 재미있다. 땅은 아무에게나 몸을 허락하지 않는다. 땅을 가질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만 자신의 몸을 내어준다. 어떤 사람일까 !

        답: 땅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땅을 가질 수 있다.

 

6. 맺음말

---> 생선을 팔면서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빠르게 Catch한 지은이 처럼 노력하는 곳에 길이 있다.

---> 할아버지가 말아 먹은 토지를 아버지가 되 찮은 과정이 어느 학교의 교육보다 산 교육이다.

---> 한국은 좋은 나라 국민이 열심히 일하는 나라  그 댓가로 앉아서 놀고 먹는 부르조아들이 정

       말 살기 좋은 나라

---> 어른들의 생각: 월세가 나오는 건물을 사서 가만히 앉아서 놀고 먹으면 안된다. 사람은 몸을

        움직여야지 !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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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장수 경매 염장지르기 정한영의 생선장수 부동산 염장지르기 1
정한영 지음 / 토담미디어(빵봉투)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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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장수가 전원주택,월세,경매까지 시리즈로 책을 내었다. 투자와 도박 경매참여 지주들의 상술 및 땅에 이르기까지 살아오면서 체험한 내용이 잘 녹아 있다. 그리고 업이 고기장수 이다보니 고기를 고르는 노하우도 아낌없이 설명이 되어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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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매로 월세 2천만 원 받는다 2탄 - 걸으며 사람들과 만나는 실전 경매 2탄 나는 경매로 월세 2천만 원 받는다 2
유영수 지음 / 신나는북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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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매로 월세 2천만원 받는다."(2탄)

 

1탄이 필이 와서 2탄을 곧바로 수배하여 읽어 보게 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우리에게 아무 조건없이 무언가를 베풀어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부모님을 제외하면...

 

부동산칼리지 유영수원장이 2탄을 내 놓았다. 15년정도 경매에 참여하여 거의 고수가 되었지만, 지금도 현장을 누비면서 실전의 감각에 소홀히 하지 않는 모습은 정말 우리가 본 받아야 할 점이다.

 

처음 고시공부를 하다 방향을 틀어 경매에 뛰어들어 공부한 전공을 적절하게 잘 활용하고 주위에서 도움을 줄 만한 사람을 찾아가서 일반인들이 꺼리는 물건을 슬기롭게 풀어 나간다. 이런 노하우는 어디서 나올까 ? 좀 타고 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경매는 탁상이론이 아닌 여러사람을 만나고 현장을 찾아 다니면서 풀어가는 실전의 업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지은이 처럼 차를 버리고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발품으로 장단점을 찾아 자기의 입맛에 맞게 비빔밥 만들어 가는 것이다.

 

비빔밥의 재료는 다양하다. 경비실 아저씨, 포장마차 김밥아주머니, 이웃부동산소장, 동네이장등 이 모여서 경매의 낙찰가를 만들어 준다. 그냥 경매물건만 차로 지나가다 휙 보고 가는 것은 임장이라고 할 수 없다.

 

이렇게, 실무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을 하고 현장을 누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된다. 경매는 정해진 정답이 없으며 건별로 현재의 상황에 맞게 지인의 도움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가는 것이 답인것 같다. 최대한 발품을 많이 동원하여...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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