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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가게 - 월급 모아 평생 직장을 만든
박혜정 지음 / 마일스톤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그 여자의 가게"
"자영업" 이란 글자는 이렇게 쉽게 적을 수 있지만, 실제 시도를 하려면 많은 고민과 가지고 있는 적성 그리고 전공이 필수로 부합 되어야 가능하다. 그냥 쉽게 적당한 노력으로 남들처럼 밥은 먹고 살겠지 ? 절대 아니다.
국가 대표나 프로선수의 정신이 각인 되어야 하며, 일례로 일과시간 즉 손님이 들어 오는데, TV나 신문을 보면서 고개를 숙이는 정도의 정신 상태로는 그냥 하던일(전직)을 관두기 않고 하는게 백배 낫다.
여기 "그 여자의 가게" 책의 자자는 과거 "은행의 사생활" 이라는 책으로 스타디움에 올랐으며, 고등학교때 부터 개인사업을 목표로 꿈을 키워오다 무엇를 할까 고민중에 남들이 많이 하지 않는 희소성이 있는 사업을 선택하게 된다.
흔히 직장생활을 하다 은퇴하여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많이 하는 사업이 "프랜차이즈사업"이다. 이또한 갑인 사업주가 얼마나 많은 횡포와 오더가 내려오는가 ! 많은 돈이 들어가기에 자본금이 적은 사람은 엄두도 못낸다.
자영업 사업에서 답을 찾으려면 본인이 남들보다 잘 할 수있는 전공을 살려 누구나 참여하는 사업을 배제하고 개성 있는 아이템으로 프로정신이 묻어 나야 살아 남는다.
1. 일반식당과 호텔식당의 비교
* 일반식당
---> 종업원을 보면 옷에 때가 꼬질꼬질하고 머리는 며칠을 감지 않았는지 기름기가 줄줄 흐름.
---> "어서오세요 !" 라는 인사가 정 자세가 아닌 건성이 묻어난다.
---> 옆에서 손님이 밥을 먹고 있는데, 서리빠를 질질끌머 왔다 갔다 하는 주인이나 종업원
---> 이런 자세는 고객의 눈에는 바로 들어오며, 다시는 오지 않는다.
* 호텔식당
---> 깔끔한 복장에 단정한 머리 고객에게 밝은 미소를 보낸다.
---> 정중한 인사가 손님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왕 대접 받는 기분)
---> 뭘 요구하면 바로 달려오는 프로정신을 가진 종업원
2. 맺음말
--->자영업으로 성공을 하려면 위에 예처럼 호텔정도의 서비스를 할 수 있는 마음 가짐과 각오가
필요하다.
---> 어디 식당에서 껌이나 씹으면서 짝다리 딛고 서빙을 하려고 달려드는가 !
---> 개인 사업은 경험이 매우 중요하며 실패와 몇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개선해 나가고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하면 살아 남는다고 자부 한다.
---> 주위에 자기와 같은 사업은 모두 망하여 관두게 만든다는 냉철함과 투지가 없으면 아예 시
작도 하지 마라.
---> 사업을 접으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면...(세상은 절대 만만하지 않으니까 !)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