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팝니다 - 고졸 말단 영업사원에서 대기업 CEO가 된 장인수 전 오비맥주 부회장의 원칙
장인수 지음 / 행복한북클럽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진심을 팝니다."

 

1. 책의 저자 장인수 프로필

-  상고출신 OB맥주 CEO

-  고신영달(고졸 신화 영업 달인)

-  영원한 을 의 자세

-  영업 DNA는 진로소주 50 Box 추가 배정을 딴 이후부터 발동

-  앉은 자리에서 술 10병 정도의 주량

-  성격: 수줍움이 많고 소심한편

-  멋쩍음: 처음 대하는 직원이나 고객에게 멋쩍음을 해소하기 위해 스킨쉽이나 유머로 다가 감.

 

2. 을의 미학

-  고객의 요구를 높이 받들고 고객 앞에서 나를 낮추는 것

-  주세 인상시 공정한 배분을 하여 소외된 사업자까지 안고가는 전략

-  이렇게 해야 비수기 때 물량 처리가 가능함.

-  영업이란 ! 제품이 아닌"나"를 파는 과정이에게 사냥꾼(1회성)이 되지 말고 농사꾼이 되어야 한다.

-  고객을 "섬김" 으로  다가서야 한다. 농사꾼형으로...

-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 속에 "나를 파는 일"

 

3. 영업 전략

-  식사 시 상대방이 무엇에 젓가락이 많이 가는지 파악하여 그 반찬을 구해서 그 사람에게 당일 배송을 해주는 전략 (뜸을 들이지 않고 바로  시행하기에 고객 감동 먹음)

-  소사장들의 모임에서 명함을 주고 받다가 명함이 없는 사람이 당황하는 것을 포착  준비를 못한 사유를 파악하여 바로 본사에 연락하여 선물 지갑을 공수하여 안겨주는 자세

-  읍소 : 읍하는 예를 갖추면서 자기를 낮추는 자세

-  영업은 타이밍: 때와 시기에 맞게 공급의 전략이 중요

-  선물 차별화 전략: 정월대보름 유사회사에서 공급하는 부럼이 아니라 오곡밥으로 교체하여 고객이 수랏상(?)을 받은 느낌이 들게 함.

 

4. 진로 --> OB로 옮기면서 조건 3가지 요구

-  영어 문화를 없애 달라

-  회의 시간을 줄여 직원 스트레스를 없애 달라

-  당분간 제가 하는일에 전폭적으로 믿어 달라

-  그리고, 기타로

-  월말 재고 밀어내기 하지마라, 카스맥주는 신선도가 중요함으로 밀어내기로 창고에 오래둔 맥주는 맛이 없어 고객이 좋아 하지 않는다.

 

5. 맺음말

주류 소사장과 직원들과의 만남이 형식적이지 않고 가족같은 자세로 대해 끈끈한 정을 만들어 진로 소주나 OB 맥주 판로를 개척해 나가는 면이 탁월하며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갔던 고신영달 책의 저자에게 따뜻한 정종 한잔을 드리고 싶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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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진심을 팝니다 : 고졸 말단 영업사원에서 대기업 CEO가 된 장인수 전 오비맥주 부회장의 원칙
장인수 지음 / 행복한북클럽 / 2018년 8월
평점 :
판매중지


소비자인 고객의 만족을 위해 섬김을 몸으로 표현 하면서 진로와 오비 즉 소주와 맥주를 판매하기 위해 영업의 전선에서 35년간 몸담아 온 내용을 후배들에게 전수 하기 위해 책으로 내 놓았다. 영업 이거 자기의 간과 쓸개를 다 빼줘야 다가 오는 것이 고객이다. 이걸 직접 발로 뛰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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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택 -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서 당신을 구해줄 어느 철학자의 질문수업
김형철 지음 / 리더스북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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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철학자의 질문수업 최고의 선택"

 

조직의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의 내용들 옛 중세의 철학자들이 남긴 이야기와 연관을 지어 독자들에게 문제의 안을 주고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질문을 남긴다.

 

@ 사례의 내용 요약

 

1. 화를 내는 장수 밑에 있는 병사들은 게으르다고 함.

--> 시키는 일만 하기에 발전이 없음.

--> 리더는 나중에 꼭 필요한 말을 해야 하며 결론을 내는 이야기는 가급적 하지 말아야 함.

--> 자기 이야기만 전달을 하는 리더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잘 듣는 사람이 좋은 리더다.

 

2. 미국의 철학자 롤스의 주장

--> 최소 수혜자가 감내할 수 없을 만큼 고통을 겪는 조직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없다고 함.

--> 전체를 봐야 하는데 인간의 시야가 한정되어 있기에 가장 열악한 위치에서 일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이야기를 들으면 측근의 이야기까지 모두 들을수 있다.

 

3. 조직의 면도날

한 설문 조사에서 회사원들에게 "언제 사표를 내고 싶은가?" 질문에

--> 쥐꼬리만한 월급을 받을 때, 야근을 너무 많이 할 때 .... 아닙니다.

--> "상사가 자신을 불신하다고 느낄 때" 가장 사표를 내고 싶을때 라고 나왔다.

언제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는가 ? 질문에

--> "상사가 일하는데, 사사건건 간섭할 때" 라고 합니다.

 

4. 포스트 잇

--> 강력접착제 연구원이 개발한 접착제가 접착력이 떨어지는 실패작을 갖다 쓰라고 하자 다른

연구원이 북마크용으로 개발

--> 첫번째 연구원의 공유가 만들어 낸 작품 임.__ 공유를 하지 않았으면 포스트 잇이 나오지 않았을 수도...

 

5. 금광을 발견한 것처럼 허둥대는 리더

--> 리더가 팀원의 결점을 무슨 금광을 발견한것 처럼 허둥대는 것은 리더의 자격이 있을까?

--> 최악의 리더는 팀원과 경쟁하는 사람과 모든 일을 도맡아 하는 상사는 일 욕심, 팀원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며 이런 리더는 함량 미달이다.

 

6. 사우웨스트 항공사

--> "회사의 직원을 왕처럼 모시면 직원들 역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는 사훈

--> 9.11테러 이후 단 한명도 해고하지 않았으나  연속 수익 발생

--> 내부 고객인 직원을 위하는 태도가 더 좋은 회사로 거듭 난다.

 

그 외 존슨앤드 존슨, 피자를 나누는 방법, 1명이 반대하는 조직등 여러 사례가 예시를 들어 잘 표현을 해 놓았다.

조직의 리더들은 한번 읽어 보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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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택 -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서 당신을 구해줄 어느 철학자의 질문수업
김형철 지음 / 리더스북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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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의 이야기가 많이 기술되어 있고, 과거 중세의 유명한 사람들이 남긴 글도 보이고 사업을 운영하는 CEO 나 팀장들이 꼭 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현재 진행하고 일이 어렵고 힘이 들 때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을 할 수 있는 좋은 내용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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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천만 원으로 시작해 20억 건물주가 되었다
김동철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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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천만원으로 시작해 20억 건물주가 되었다."

 

2천만원으로 20억의 건물주가 되면 금액으로 100배가 늘어난 셈이 된다.

그러나 여긴 15년 정도의 긴 세월과 개인의 노력과 시간이 많이 투자된 사업이다.

 

저자는 군 제대후 월급쟁이 생활을 해 보지만, 미래가 보이지 않음을 파악하고 1인 디벨로퍼로 직업으로 전환한다 . 이렇게 바꾸게 된 동기는 로보트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읽고 난 이후이다.

 

책을 읽고 진정한 부자는 어떤사람인지를 알게 되고 실천에 옮긴다.

집을 직접 지으면 10년을 늙는다는 이야기도 알고 있지만, 건물주가 되기 위해 소액투자로 작은 것부터 실천에 옮기고 처음 접하는 건축일을 배워 가면서 집을 지어 임대 수입을 만들어 나간다.

 

초기에 건축에 대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표현은 되어 있지만, 실제 경험한 내용을 디테일하게 작성이 되지 않아 그렇게 피부로 와 닿는 느낌이 없어 아쉬움이 남든다.

 

1. 회사 봉급자

- 자기 자신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위해 일한다.

- 먼저 회사의 소유주를 위해 일하고,

- 세금을 통해 정부를 위해 일하며, 마지막으로 대출을 해준 은행을 위해 일한다.

- 회사의 경영이 어려우면 하루 아침에 실업자가 된다. (ex. 22년이나 된 한국GM 군산공장)

 

2. 건물주로 살자

-  건물주 이거 조물주보다 위에 있다고 제테크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익히 다 알고 있다.

-  월급쟁이는 일요일 저녁 시간이 되면 머리가 아파 오지만, 건물주는 이런 고통이 없어 좋다.

-  잠 잘 때나 여행을 할 때나 언제든지 나을 위해 일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

-  나의 가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  절대 임차인에게 갑질을 해서는 안된다. (ex. 서촌거리 궁중족발 망치폭행사건)

-  시간과 공간을 내 마음대로 운영할 수 있다.

 

저자는 지금도 가끔 초심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꺼내 읽으며 경매를 통한 자투리 땅을 살피러 임장을 다니고 있다.

 

우리도 현재의 월급쟁이 수준에서 만족할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일을 해주는 건물을 하나 만들어 놓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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