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액 투자의 정석 - 경제가 흔들려도 변하지 않는 투자의 기술
김원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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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들어 갑니다. ˝10년 후에도 변하지 않을 부동산 투자의 정석˝ 의 책과 내용이 다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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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청년의 부자 공부 - 돈이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
함태식 지음 / 다다리더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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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난한 청년의 부자공부 "

 

책의 저자는 어린시절 방황를 하면서 자랐지만, 어머니의 사랑은 많이 받고 지냈다.

성인이 되면서 취업도 하고 직장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회사를 관두면서 자본주의에 대하여 고민도 하고 부동산 공부 그리고 투자를 하여 거의 고수의 수준에 다달았음을 안내 해 준다.

 

1. 저자 얼음공장(함태식)

- 서울 당고개, 상고개의 달동네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그렇게 넉넉하지 않는 삶에서 장난감이 갖고 싶어 어머니에게 졸라서 받음(어머니는 3개월 정도 그 장난감을 사기 위해 버스길을 걸어다녀 돈을 모음)

- 필명 얼음공장은 알바를 얼음공장을 다녀온 것을 계기로 붙이게 됨.

- 직업을 3번이나 바꾸면서 직장생활을 적응 해보려고 노력을 하였으나 맞지 않음.

- 자기의 그릇 즉 다른 것을 더 가지려고 하려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을 버려야 한다. 그래야 채워 넣을 수 있다. 이런 이론으로 직장을 관두고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 것이 맞을까 고민을 많이 한 흔적이 보임.

- 회사를 관두고 5년동안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책읽기, 운동, 글쓰기, 경제공부, 투자 등을 꾸준히 하여 회사 다닐 때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 긴 여정 동안 일기장에 많을 것을 기록해 두었는데, 남에게 알려주는 방법이 책을 쓰는 것이 었다. 책을 쓰면서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2. 저자에게 도움을 준 책

1) 니체의 인생강의 - 이진우 저

 - 무거운 짐을 지고 묵묵히 견이어 나가는 삶

 - 기존의 가치를 부정하고 스스로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 삶

 -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삶

 2) 친절한 경매 - 오은석 저

 - 책이 나온지 10년정도 된 책으로 멘토인 북극성주가 지은 책

 - 북극성주는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고수

 3) 경매 기술 TOP 시크림 - 정충진 변호사 저

 -  재미가 없는 책이지만 시중에 비교할 만한 책이 없음.

 - 거의 외울 정도로 많이 읽음

 

3. 투자 이야기

- 부자는 보유하고 있는 현금의 가치가 인플레이션에 의해 떨어지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투자에 나선다. 어디 강남의 아파트에,

-  사자가 얼룰말이나 기린을 잡아 먹으려고 길목에 숨어서 기회를 잡고 뛰어들면 말과 기린은 놀라서 넘어진다. 이때 사자는 먹이를 얻는다.

- 부동산 투자를 말이나 기린처럼 조급하게 하면 손실로 이어지고 평소에 잘 뛴다고 살아 남는게 아니다.

- 연못에 돌을 던지면 가장자리까지 물결이 파동쳐 나간다. 이렇듯 부동산도 중앙이 가장 고가이고 인기가 있지만, 대세 상승기에는 변두리에도 볕이 들날이 있으며 중앙처럼 경쟁이 없기에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 부자들은 정부의 정책에 그렇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물량공급에 더 신경을 쓴다.

- 지금 서울은 거래가 거의 없는 상태다. 부동산 경기는 참여정부 2005 ~2006년과 비슷하며, 정부에서 규제를 한다고 해서 아파트 가격이 꺽이는 것은 아니다. 수요와 공급이 가격을 결정한다.

-  서울의 실소유자분들은 집 값이 오를 때 들어온다. 이건 절대 변하지 않는다.

 

맺음말

저자는 직장생활을 고단함을 접고 노력여하에 따라 보상이 차별화 되는 부동산으로 방향을 바꿔 경제로부터 자유의 길을 선택하여 고수의 대열에 함유하게 된다.

 

1년에 책을 100여권 정도 책을 읽으며 한 달에 20번 정도 경매 입찰에 참여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일 생활에서도 TV와 핸드폰을 멀리하고 임장도 열심히 다닌다.

 

돈과 기회는 어느 누구에게나 다가오지만,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냥 스쳐 지나가지만, 저자처럼 늘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잡을 수 있다.

 

아직 1년에 책을 50여권 밖에 읽지 못하는 나에게 채칙을 가하는 느낌이 드는 책이다. 2020년에는 분발하여 100권에 도전을 해 봐야겠다.

 

오늘도 많은 가르침이 담겨 있는 부자공부 책을 집필 해준 저자 얼음공장(함태식)님께 달달한 국민음료 식혜 한잔을 드리고 싶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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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청년의 부자 공부 - 돈이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
함태식 지음 / 다다리더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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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 방황을 했지만, 회사생활을 하면서 자본주의의 이치를 깨닫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다 부동산에 몰입을 하게 된다. 이 세상이 어디 가난한 사람에게 눈길을 주던가 ! 시간과 경제로부터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많이 녹아 있다. 바쁘게 살았지만, 이제는 뒤를 볼 수 있는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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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제네시스 > 소박하고 정이 묻어나는 카페

정감이 가는 카페로 생각이 됩니다.
바쁜여정에서 한번 쯤 뒤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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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첫 돈 공부 - 월급 노예 18년 만에 찾은 경제적 자유 달성기
박성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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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첫 돈 공부"

 

책의 저자는 부동산, 주식, 강원랜드, 칼국수장사 등을 하면서 쌓은 경험치를 자녀들에게 금융 교육 목적으로 뭔가 남겨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 책을 집필 한 것 같다.

 

1. 박성현 자자(경제적 자유를 찾아서)

- 1999년부터 직장생활 시작 (나이는 50세 전후)

- 방배동 만화방 안쪽 보일러 실을 막아 개조한 1평의 집에서 월세로 시작

- 20년이 지난 지금 자산 50억 정도

- 4명의 아빠로 부모와 칼국수 집을 열었다가 1년만에 접음

- 수학을 0점 받을 정도로 수학과는 담을 쌓고, 그 대신 국어 논술 공부는 잘 하여 모의고사 1등

- 그외 절세의 방법과 환율, 인플레이션에 대한 내용도 잘 설명

 

2. 자녀 경제교육

- 돈을 노예로 표현하여 심부름 및 청소를 하였을 때 용돈을 줘 돈을 버는 방법 안내

- 은행이 하는 역활도 자녀들에게 쉽게 잘 표현

- 선물은 생일과 크리스마스날에만 지급 약속하여 꼭 필요한 물건 구입 고가의 장난감 구입 자제

 

3. 벤츠를 타고 다니는 이유

- 비지니스 파트너들로부터 신뢰를 얻기 위한 좋은 무기라고 함.

- 일전에 읽을 책이 생각 난다. "월급쟁이, 부동산 경매로 벤츠타다." 이와 일맥상통

- 버킷리스트의 하나

- 사치의 허용: 노예가 일한 대가로 얻은 돈에 한해서만 이라고 자녀에게 인식시킴

 

4. 맺음말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모든 지식이 머리에 들어 있다고 해서 인정을 해주지는 않는다. 돈이 많은 것을 우선으로 쳐준다. 그래서 사장님, 건물주인님. 이라고 하지 월급쟁이처럼, 사장쟁이, 건물주쟁이라고 하지 않는다. 시간을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콘트롤 할 수 있는 사람들인 것이다.

 

과거 조선시대에는 신분상승이 매우 어려웠으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신분 상승도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상승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 기회의 내용을 이 책에서는 돈(노예)을 이용하여 쉬고 있거나 잠을 잘 때에도 통장에 돈이 들어 올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잘 짜 놓아야 한다고 주장 한다.

 

명언 한마디.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해야만 할 것이다.   -워런 버핏 -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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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19-10-13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리뷰 읽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