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만 잘했을 뿐인데 매출이 두 배가 됐습니다
손정일 외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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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현실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 홍보하고 팔아야 하는데, 시장조사를 하지 않고 과거에 해 오던 방식으로 하면 깨진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빅데이터로 매출을 두배 이상 올리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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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투자자들 - 25명의 투자 전문가가 밝히는 성공 투자 비법
조슈아 브라운.브라이언 포트노이 지음, 지여울 옮김 / 이너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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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투자자들"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사람의 꿈은 넉넉한 자본 즉 돈이다. 이 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뛰어 다닌다. 여기 책에서도 그 방법을 찾기 위해 열심히 살아온 경험담을 많이 모아 놓았다.

 

우리가 회사를 다니거나 사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 것이 경제적 자립 이며

 

그 경제적 자립을 저자가 명쾌하게 정의를 내린 것은 일을 그만 두고 싶을때 그만 두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바로 내가 좋아하는일, 좋아하는 사람과 오랬동안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주장하는 사람마다 다른 견해를 나타낸다.

 

 

이 내용은 어디 다른 책에서 많이 본 내용인 듯 하다. 경제적 자립을 위해 가장 우선시 해야 하는 것이 저축률과 인내심이라고 강조 한다. 젊었을때 돈을 벌어 401k 에 연금형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정석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 이런 금융제도가 있나요 ?

 

지인 주식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해보면 깡통을 2번이나 차고, 바닷가에서 오징어포를 안주 해서 소주를 마시는 기분이 어떤지 모르는 사람은 아직 주식 투자를 한다고 이야기를 하면 안 된다고 한다. 그 분은 작년 봄 코로나19로 바닥을 치고 있는 주식을 매입 지금은 조물주보다 더 위에 있는 건물주가 되었다.

 

주식으로 깡통을 차고 재기를 하지 못하고 폐인이나 노숙자가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시 구꿋하게 일어나 성공한 사람들도 볼 수 있다. 이 차이를 여기 책에서 설명을 해 놓았지만, 이런 경험들은 직접 체험을 하지 않았기에 글을 읽어 습득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월급에서 쓰고 남은 돈을 미국 주식과 국제 주식으로 구성된 인덱스펀드에 투자하여 정해진 수익률 목표액을 정하고 높은 저축률과 인내심으로 무장을 해서 노후 준비를 하라고 한다.
 

경제적 자립을 성취하기 위해선 자신의 기대치를 낮추고 수입대비 지출을 최대한으로  줄여 생활을 꾸려나가는 능력이 필요하다. 만약 수입이 일정수준을 넘어서는 경우 자신의 생활방식을 잘 확인하면서 저축률을 높여 나가고 자산의 50%는 주식에 투자를 하며 자신의 고객과 똑 같은 펀드에 투자 가장 큰 투자 비결은 바로 부모가 가르쳐준 너 자신에게 투자하라 가 좋은 조언으로 생각된다.

 

주식과 비트코인 등 각종 상품이 쏟아지고 누구나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 준다고 앞다퉈 말하는 시대에 책 [이웃집 투자자들] 에서 한번 방법을 찾아 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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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돈은 몽땅 써라 - 먹고 놀고 마시는 데 목숨 걸어라, 다시 살 수 없는 것들에 투자하라
호리에 다카후미 지음, 윤지나 옮김 / 쌤앤파커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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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돈을 몽땅 써라"

 

저자 호리에 다카후미는 72년생으로 50살이며 20대부터 사업을 시작 자기가 하고 싶을 일은 꼭 해보는 실행력에 강한 면이 있고 분식회계로 2년반 정도 감옥 생활, 그리고 은행 적금과 보험을 아주 싫어 하는 사람이다.

 

일본의 가정생활 패턴은 가장인 남편이 돈을 벌어 오면 집에서 가정 살림을 하는 아내가 가계부을 적고 가정을 꾸려나가는데, 저자는 이런 가정의 경제운영이 잘못 되었다고 일침을 가한다. 요즘 우리나라의 젊은 세대들도 각자 번돈을 자기가 관리하고 공동으로 사용되는 비용만 따로 내어 정리를 한다고 하니 호리에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거대한 보험회사와 은행의 대기업에 적금으로 왜 피 같은 돈을  갖다 주는지 이해를 하지 못한다고 하며 수감 중에 1,000권의 책을 읽었다고 하니 독서력 또한 대단함을 보여준다.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기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업무들은 모두 전문가에게 맡기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매진을 하는 것을 좋아 하고, 예로) 집의 가정에 빨래며 청소는 전문가에게 맡기면 되지 왜 그런 일을 직접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며 청소 및 빨래를 하는 시간을 모아서 유용한 일에 사용하라고 당부한다. 이건 좀 맞는 이야기 같다.

 

그리고 출근 때 택시 타기를 좋아하며 지하철은 영 아니라고 한다. 지하철 출근으로 에너지를 다 소진해 버리면 회사에 와서 일을 할 에너지가 있는지 의문이 들고 비용이 좀 들긴 하지만 택시 안에서 업무도 가능하기에 좋고 택시 비용이 아깝지 않다고 한다.

 

지갑을 10번 정도 잃어버렸으며 지갑 소지의 필요성이 없다고 주장 휴대폰 결재나 카드만 있으면 모두 오케인데, 아직 일본은 현금 결재를 하고 있는 모습이 21세기의 선진국에 맞지 않은 습관이라고 말한다.

 

세상에는 나보다 유능한 사람이 많이 살고 있는데, 자기가 맡기고 싶은 분야는 과감하게 맡겨야 하는데, 아직 남을 믿지 못하고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다른 하나는 다른 사람과 공적을 나눠 갖고 싶지 않는 욕심쟁이다. 모두 쓸데 없는 똥고집이며 버려야 발전이 있다.

 

이 사람도 빌게이츠처럼 땅에 떨어진 달러를 줍지 않는 사람으로 생각이 된다. 현 시대에 맞게 깨어 있는 정신은 높이 살만하다. 그러나 아직 우리의 정서에 맞지 않는 내용들은 좀 더 생각을 해보고 실행에 옮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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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돈은 몽땅 써라 - 먹고 놀고 마시는 데 목숨 걸어라, 다시 살 수 없는 것들에 투자하라
호리에 다카후미 지음, 윤지나 옮김 / 쌤앤파커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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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과 보험을 아주 싫어하는 일본이 사업가 호리에 다카후미의 인생철학이 담겨져 있는 책이다. 사람들은 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고 가족을 위해 안정된 일만 할까 ? 을 의심하면서 요즘 젊은이들이 생각을 하는 욜로족에 가깝다. 그러나 놀때도 그냥 놀지 않고 사업과 연관을 시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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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나에게
김아리 지음 / 보름달데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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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나에게"

 

배우자와 같이 타악기 공부 및 연주를 하기 위해 독일로 가 일상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을 일기형식으로 쓰면서 본인의 생각을 가미 해 놓았다. 늘 생각은 연주를 하고 싶을 때 연주를, 글을 쓰고 싶을 땐 글을, 놀고 싶을 때는 노는 것을 하고 싶다고 한다.

 

23살에 결혼을 했기에 캠퍼스 부부로 생각이 되며 공부를 더 하기 위해 어린 딸을 부모에게 맡기고 유학을 가는 것으로 봐서 책임감이 많이 떨어지는 사람으로 생각된다. 부모도 노후에는 좀 쉬어야 하는데, 무슨 죄를 많이 지었기에 다시 육아를 해야 한단 말인가 !

 

저자는 현재 초등학교 딸아이와 같이 독일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업을 하고 있다.

 

요즘 캥거루족이 유행을 타고 다시 집으로 들어와 부모와 같이 생활을 하는 세대가 늘어 나고 있다고 하니 걱정이 아닐 수 없다. 과연 과거보다 먹고 살기기 힘드는 세상일까 ? 아니라고 본다. 모두 편안하고 쉬운 일만 찾기에 그런 일자리가 없는 것이다.

 

한 때 먹고 살기 힘들어 무더운 나라에 가서 열심히 일해 부모부양 자녀 교육에 힘쓰지 않았는가 어려운 일을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일자리라 없어 취직 안된다고 난리다. 동남아의 젊은이들은 한국에 일자리가 많아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여기 저자의 부모님이 화재로 돌아가시고 난 후 깨우치는 글들이 많이 나온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그 사람의 생각이 틀렸다고 단정을 짓는 것은 잘못되었으며 특히 무시를 해서는 안된다. 하루에 몇 번씩 변하는 생각에 큰 의미를 두지 말고 본인이 하고 싶은 생각대로 행동을 하되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삼가 해야 한다.

 

 

책의 크기가 미니고 한 주제 마다 그림을 넣어 놓아 금방 마지막 페이지가 보인다. 솔직한 내용이 많아 독자들이 다가 가기 쉬우며 수두룩 빽빽이라는 글을 보고 이분은 경상도 출신이지 싶다. 이런 책은 보통 사람들이 머리에 생각은 하고 있지만, 내식을 하지 않기에 이렇게 표현을 해 놓으니 좋았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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