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이블 -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곳곳을 넘나드는 새로운 부의 공식 7
조 풀리지 지음, 강혜정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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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바이블

 

새로운 부를 가져다 줄 사업인 콘텐츠에 대해 실제로 본인이 경험한 내용을 책으로 내 놓았다. 요즘 간단하고 신선한 유튜브로 대박을 낸 어린 학생의 있는가 하면 오징어 게임과 같은 스토리가 이 시대 정서에 먹혀 들어가는 급변하는 시기임에는 틀림이 없다.

 

책의 두께가 두껍고 많은 양을 설명하고 있으며 이해가 좀 어렵고 아직 콘테츠의 가공이 일반화 되지 않아 생소한 부분이 많이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문화 콘텐츠라고 표현을 많이 하지만 사람들 사이에 일어나는 모든 커뮤니케이션 행위를 의미하는 것이며 콘텐츠라는 단어 앞에 굳이 문화라는 글을 붙이지 않아도 의미 전달과 사용에는 문제가 없다.

 

이 책은 인터넷이나 컴퓨터 통신 등을 통하여 제공되는 각종 정보나 그 내용물 유,무선 전기 통신망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음향, 이미지, 영상 등을 디지털 방식으로 제작 처리 유통하는 각종 정보 또는 그 내용물을 통틀어 들어 있는 책으로 생각된다.

 

애플리케이션 등의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판해하는 온라인 채널을 뜻하며 TV홈쇼핑과 달리 채팅창을 통해 시청자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며 이를 이용해 상품에 대한 여러가지를 간편하게 홍보를 할 수 있다.

 

1. 유튜브

- 동영상 강의 및 내용 전달 홍보가 으뜸

- 방송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너무 길게 영상을 촬영하면 지루하기에 15분 전후가 적당하다.

 

2. 인스타그램

- 젊은세대에 인기가 있으며 글쓰기가 쉽고 최적화된 모바일 앱

-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어 지인득과 공유가 용의

- 단점은 인맥에 대한 피로도가 높음

 

3. 네이버 블로그

- 최대의 장점은 하루에 방문자가 4,000만명이 넘을 정도로 많이 찾는 사이트

- 국내에서 활용도가 가장 높으며 관리는 인터넷 신문이다라고 생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

- 매일 매일 신문 기사를 발행 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유지가 가능

-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임을 잊지 말것

 

4. 콘텐츠 제작

- 전문성은 도움이 되지만 결정적인 변수는 아니다.

- 콘텐츠 특성에 맞는 전문가를 고용하라

- 시작단계부터 올바른 업무관계를 구축하라

- 조직 규모를 고려하여 대금지불 조건 등을 명확히 해야한다.

 

처음부터 매출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고 좋은 상품을 고객들과 나눈다는 마음으로 단골을 확보 하면 인연이 되어 입소문이 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매출이 같이 따라 온다고 한다. 셀러로서 처음 시작을 할 때 정부의 지원금도 받을 수 있어 좋다.

 

최근 들어 이런 책들이 많이 출간되어 나온다. 자율주행, 블록체인, 메타버스, 밧데리카, ESG, 탄소배출권, AI 등 이런 사업이 미래의 성장동력이며 이런 산업의 주식이 끝도 없이 오른다. 여기 콘텐츠 바이블의 책도 무게 만큼 공부의 양도 많이 지고 있다.

 

한번 미래산업의 먹거리를 찾아보고자 하는 사람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삽입되어 있는 콘텐츠 책을 찾는 다면 추천 드리고 싶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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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 스타벅스 은행 스타벅스 코인 디자인씽킹 1
이보람 지음 / 한국사회솔루션디자인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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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 스타벅스 은행 스타벅스 코인(디자인씽킹교과서)

 

커피숍의 과거 상호명은 다방이었으며, 연인끼리 약속장소로 만나 수다를 떨거나 미팅장소로 사용이 되어 왔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곳이 아니다. 지식인들이 만나 사업의 계획이나 미래산업이 시작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디자인씽킹교과서 가게이다.

자리가 좋은 길목에 수입 브렌드인 스타벅스가 자리를 많이 잡고 있었는데, 언제 부터인가 '빵의 체인점인 크라운베이커리처럼 토종커피숍인 카페베네가 자주 눈에 들어온다.

커피전문점은 엔젤리너스, 할리스, 탐앤탐스, 투썸플레이스, 띠아모등이 있으며 그중 카페베네가 많아 보인다. 서비스가 좋아서 일까 ! 아님 맛이 좋아서 일까 !  디자인씽킹교과서라서.

사업이란 늘 변화를 시도하여야 한다. 장사가 잘되게 하려면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있으면 도퇴 되기 때문에 늘 새로운 Trend 에 맞춰 변화를 시도 지인들을 통해 발을 넓혀가야 한다.  

미국에서 건너온 스타벅스 자국에서는 경영이 어렵다고 난리던데, 우리나라에서는 꿋꿋하게 돈을 잘 번다. 매출액의 5%인 몇 백억원을  해마다 가져간다. 이제 우리도 외화 낭비를 막기 위해 토종커피를 마셔야 하지 않을까 ?

전세계의 스타벅스 매장이 3만개나 되며 산지가 다른 커피를 어떻게 똑 같은 맛을 내게 할까 ?  바로 로스팅이다. 로스팅을 강하게 하여 쓴맛으로 스타벅스의 커피 을 유지하고 있다. 커피가 지닌 풍부한 향기와 귓가를 간지럽히는 음악은 자연스럽게 문인, 예술가들, 정치가들, 음악가들을 카페 공간에 모이게 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이제 커피 장사를  접고 다른 사업을 하려고 하는 것일까 ? 그렇지 않다. 커피는 기본 베이스 양념으로 깔고 그 위에 다른 메뉴를 맛깔나게 디자인하여 곧 고객을 유혹 할 것이다.

코로나19 초기 때 사람들 검사를 하기 위해 드라이브스루가 뉴스에 나오며 인기를 끌었다. 맥도널드 나 스타벅스도 구매시 드라이브스루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 전략 한 과거의 영업전략으로 떨어져 나갈 것이며 무인오토메이션이 정착되면 휴대폰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선택하면 로봇이 메뉴를 만들어 주차된 고객차량으로 가져다 준다.

 

 

하워드 슐처의 사업 수완

1. 매장에서 고객을 대할 때 눈을 응시하며 고객이 주문한 음료가 준비되면 고객의 이름을 불러 주는 것이 친근감이 있어 보인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름 대신 영수증 번호를 부른다.(?)

2. 인생의 삶에서 중요한 제1의 공간을 안락한 집, 제 2의 공간을 일터, 제3의공간을 아늑한 쉼터 로 정하여 스타벅스가 그런 곳이라고 강조를 한다.

3. 성공적인 사업으로 지자인하기 위해서는시대적 변화를 유심히 살펴봐야 하고 그리고 벤치마킹이 필요한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여 확정된 생각이 나오면 빠르게 실행에 옮기는 것을 좋아한다.

 

커피 하나의 단순한 사업이지만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며 사업이 성장을 하려면 투자와 그에 상응하는 CEO의 마인드가 매우 중요하다. 고객으로 하여금 단순히 커피 한잔을 파는 것이 아니라  스타벅스의 문화와 감성을 고객에게 전달해야 한다.

 

스타벅스가 실패한 나라는 호주와 베트남이었다. 이 두나라는 미국보다 먼저 커피의 맛을 본 나라이게에 까맣게 태운 스타벅스의 커피를 마실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우리나라도 한때 점심값보다 비싼 커피를 마시는 여자를 보고 된장녀라고 했다.

 

책 중간 중간에 스타벅스관련 커피사진이 많이 있어 지루하지 않고 가볍게 읽을 수 있고 디자인씽킹교과서 처럼 좋았다.

 

스타벅스 수장인 하워드 슐츠는 은퇴를 하며 후계자를 커피전문가가 아니라 IT 전문가에게  곡간의 열쇠를 넘겨 주었다. 이는 커피에서 디지털로 인계를 한 것이다. 디자인싱키교과서를 주면서 ...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 이 책은 책방통행에서 제공 받아 서평을 작성한 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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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 WEALTHINKING (양장) -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켈리 최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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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 WEALTHINKING

 

4년 전쯤 켈리최(54 본명은 최금례)가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의 책을 내 놓았었다. 그 책에서 나온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조금 보완이 된 듯하다.

 

흙수저 중에서 아주 흙이 많이 묻은 수저에서 6,000억원의 매출이 일어나는 사업을  일궈냈다. 어린시절 어려운 환경에서 주경야독 그리고 패션디지이너가 꿈이었지만, 세상의 현실은 그렇게 녹녹하지 않다.

 

아픈사연으로 야간학교 친구인 영숙이가 버스에서 백설기를 먹다 목에 걸려 기도 막혀 숨진 이야기가 독자로 하여금 눈시울을 적시게 만든다. 이후로 저자는 친구 영숙이의 몫까지 살아야 하기에 더 악착같이 노력을 하지 않았을까 ?

 

전북 정읍 양지마을에서 육남매중 다섯째로 태어나 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상경 한성실업(와이셔츠공장)에 취직을 하여 열심히 일을 해보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것을 알고 난 후 패션을 배우기 위해 무일푼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대학을 졸업하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그리고 패션의 고장인 프랑스로 건너와 패션과 연관이 있는 사업을 친구와 같이 해 보지만 망하게 되고 빚만 10억원이 남았다.

 

10억의 빚을 끌어 안은채 그래도 주저 앉을 수는 없어 1,000여명의 부자들이 어떻게 부를 거머쥐었는지를 알기 위해 공부를 시작 찾아낸 내용이 이것이다.

1. 사고방식, 습관, 돈에 대한 태도, 돈을 버는 법칙 등

2. 결과물이 아닌 그들의 생각의 뿌리를 재대로 배워야 한다.

 

그렇게 공부를 하고 사업을 하면서 스스로 터득한 내용은 또 이렇다.

1. 인맥관리를 하지 않는다. → 시간이 너무 많이 깨지기 때문이다.

2. 나쁜 습관은 꼭 버려야한다. → SNS 및 파티나 모임을 자제

3. 멈추지 않고 5년을 노력하면 지금과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다.

 

켈리델리의 회사를 차리게 된 동기는

본인이 회를 무척 좋아하며 생선회 메뉴를 유럽 시장에 한번 내 놓아 성공을 시켜보자는 생각이 떠오르지만, 일본 사람이 어떤사람인가 !  쉽게 전수를 해 줄리가 없다. 그러나 켈리최는 더 이상 물러 설 곳이 없었기에 또 찾아가 간절한 눈 빛으로 호소를 한다.

 

1. 부자들 중에는 자기가 이룬 부를 남에게 전해 주려는 선한 부자도 있으며 영향력을 전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다.

2. 하지만, 개인적인 욕심이 많고 눈에 생기가 없고 삶에 대한 의지가 없는 사람에게는 노하우를 절대 전해주지 않는다,

→ 켈리최는 여기서 1번에 들어간다.

 

켈리델리를 2년동안 준비하면서 책 100권을 반복해서 꾸준히 읽는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나오면 계속해서 읽어 내용의 뜻을 찾아간다. 이렇게 하여 꿈을 이루기 위한 7가지 법칙을 정리한다.

1. 목표를 분명히 한다.

2. 데드라인을 정한다. → 5년 안에 100억원의 부자가 되겠다.

3.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4. 액션플랜을 세운다.

5. 나쁜 습관 세가지를 버린다. → 파티,유희, 술

6. 보이는 곳마다 한 문장으로 정리된 꿈을 적어둔다.

7. 매일 꿈을100번 이상 외친다. → 헉 ! 100번이나 이거 만만치 않아 보인다.

 

회사 동료가 한 때 주식으로 잘 나가다 깡통을 차고 바닷가 테트라포트에서 소주의 맛을 아느냐 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는데, 여기 주인공도 세느강에서의 이야기 나온다. 비슷한 심정이었던것 같다.

 

돈을 버는 것보다 아껴 쓰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노동으로 돈을 버는 것은 한계가 있으며 절대 부로 갈수 없다고 한다. 전체 수입에서 노동은 20% 자본에서 80%의 수입이 나올 수 있도록 꾸준히 돈을 모아 시스템을 갖추라고 신신당부 한다.

 

유럽에서 이방인이 켈리델리의 회사를 차려 성공한 최금례 저자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본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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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 소중한 내 인생과 관계를 위한 말하기 심리학
황시투안 지음, 정영재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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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이 책을 접하니,

회사에 입사를 했을 때, 고참들이 하는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벙어리 3년, 귀머거리3년, 장님3년 처럼 행동을 해야 한다고 누누이 강조을 했다. 지금 생각을 해보니 말을 하지 말고 조용히 지내라는 것으로 이유인즉 회사 조직내 문화를 모르면서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라는 이야기였다.

 

대화에서 말은 매우 중요하다. 옛말에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고 하듯이 말을 잘 함으로써 전쟁도 피할 수 있고 또 많은 수입도 얻을 수 있다. 말은 잘 하는 사람은 아무래도 타고 난듯 싶다. 말을 조리있고 호소력있게 잘하는 사람들은 보면 많이 부럽다. 어떻게 말을 저렇게 잘 할 수 있지 하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주위에 보면 말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 내용을 들어보면 별 내용이 없으며, 거의 잔소리 비슷하게 빙빙 돌아서 제자리로 오는 말 들이다. 이런 경우는 좀 추애 보이며 좋은 모습이라고 할 수 없다. 나이를 먹을수록 말 수를 줄이고 또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왜 ?  주위에서 흉을 보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말은 한번 상대에게 내 뱉으면 다시 주워 담을 수가 없기에 상대에게 수치심이나 모욕감을 주는 말은 삼가해야 된다. 본인은 무심결에 농담비슷하게 했다고 하지만 상대는 평생 가슴에 묻고 있을지 모른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과의 인생은 끝이라고 봐야 한다. 사람은 감정이 있는 동물이기에 자기에게 씻지 못할 피해의 말을 한 사람은 지구 종말이 온다고 해도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대화에는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상대방이 사이가 좋고 친한 사이면 어떤 말이든 서스럼없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하지만, 상대방이 이런 저런일로 꼬여 있으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말 이외에는 거의 하지 않는다. 같은 공간에서 일을 하지만 거의 적과 비슷한 형태로 흘러간다. 이래서 대인관계에서 말을 가려서 하는 것이 정답이다.

 

그런데, 여기 책에서는 말투를 바꾸면 생활에서 변화가 오기 시작을 한다고 하는데, 말이라는 것이 어렸을때부터 몸에 배인 언어라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버릇과 비슷하여 초등학교 어린이는 가능할지 몰라도 성인인 어른은 말투 변화가 쉽지 않다. 

 

마거릿 대처가 한 말을 적어 본다.

1.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될것이다.

2.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될것이다.

3. 습관을 조심해라. 인격이 될것이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내지만, 말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영향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그 이유는 언어가 우리 신경에 어떠한 반응을 끌어내기 때문이다. 책에서 소개한 말하기 비법을 습관화한다면 부정적 생각과 내면이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인생이 변화하기 시작할 것이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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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초격차 독서법 - 부자들의 지식은 복리로 쌓인다
가미오카 마사아키 지음, 장은주 옮김 / 쌤앤파커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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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초격차 독서법

 

과거 오래 전에 독서를 빠르게 하기 위해 속독책을 읽은 기억이 난다. 책을 대각선 방향으로 훌터내려가는 방법인데, 책의 내용이 기억에 남지도 않고 눈의 피로가 심했다. 그 이후로는 속독에 대한 기억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이 책은 속독법과 다른 내용으로 설명이 되어 있다.

 

200 페이지 가량을 책을 15분만에 독파를 하라고 강조하며 그 다음에는 메모를 해둔 부분만 읽는시간 10분 그 이후에는 아웃풋 노트를 작성하는 5분 해서 30분이면 책을 3번 주파 할 수 있다고 책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지겹게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독서광으로 유명한 사람은 매우 많다. 외국인으로 빌게이츠, 워런버핏, 일론머스크, 손정의 등.

한국인으로는 삼성의 고 이건희 회장, 시골의사 박경철, MC 김재동, 세종대왕, 정약용 등이다.

독서광이면 성공을 한다고는 보장은 못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거의 모두 독서광이었다.

 

기업의 대표나 회장들은 매운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지만, 그 자투리시간을 이용하여 일주일에 1~2권을 거뜬이 읽고 있다. 일반인들은 많은 시간이 있지만, 책을 펼 시간이 없다고 하니 이건 앞 뒤가 맞지 않는 하소연이다.

 

초격차 독서법은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를 해 놓았는데, 책 한권을 다 읽고 생각을 해보지만 아직 실행에 와 닿지 않는다. 나만 그런가 ?  비지니스, 노후준비, 인관관계, 취업등 어떤 필요에 의해서도 가리지 않고 활용을 할 수 있다고 하니 한번 도전을 해 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초격차 독서법은 실행방법은 30분에 책 1권을 읽고 3회 반복을 하는 접법으로 한 장소에 읽는 것보다는 옮겨 다니면서 읽으면 분산의 효과로 더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1. 장소를 바꿔주면서 중간에 조금씩 쉬어 주는 방법    

2. 뇌에게 휴식공간을 만들어 주고 메모를 하여 뇌에게 변화를 줘서 기억을 할 수 있게 한다.

3. 1차 15분이 가장 집중력을 높일 수있는 시간

 

초격차 서법을 하는 목적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그 강력한 무기인 독서로 얻은 지식을 행동으로 옮기면 자신의 것으로 된다니 하니 좀 많이 어려워 보인다.

 

행동요령으로 아웃풋 노트 작성에 필요한 방법인 독서의 목표, 메모, 책의 에센서, 행동과 계획 그리고 구체적인 실천방법이다. 한번 이 내용을 거울 삼아 도전을 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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