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초격차 독서법 - 부자들의 지식은 복리로 쌓인다
가미오카 마사아키 지음, 장은주 옮김 / 쌤앤파커스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자들의 초격차 독서법

 

과거 오래 전에 독서를 빠르게 하기 위해 속독책을 읽은 기억이 난다. 책을 대각선 방향으로 훌터내려가는 방법인데, 책의 내용이 기억에 남지도 않고 눈의 피로가 심했다. 그 이후로는 속독에 대한 기억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이 책은 속독법과 다른 내용으로 설명이 되어 있다.

 

200 페이지 가량을 책을 15분만에 독파를 하라고 강조하며 그 다음에는 메모를 해둔 부분만 읽는시간 10분 그 이후에는 아웃풋 노트를 작성하는 5분 해서 30분이면 책을 3번 주파 할 수 있다고 책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지겹게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독서광으로 유명한 사람은 매우 많다. 외국인으로 빌게이츠, 워런버핏, 일론머스크, 손정의 등.

한국인으로는 삼성의 고 이건희 회장, 시골의사 박경철, MC 김재동, 세종대왕, 정약용 등이다.

독서광이면 성공을 한다고는 보장은 못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거의 모두 독서광이었다.

 

기업의 대표나 회장들은 매운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지만, 그 자투리시간을 이용하여 일주일에 1~2권을 거뜬이 읽고 있다. 일반인들은 많은 시간이 있지만, 책을 펼 시간이 없다고 하니 이건 앞 뒤가 맞지 않는 하소연이다.

 

초격차 독서법은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를 해 놓았는데, 책 한권을 다 읽고 생각을 해보지만 아직 실행에 와 닿지 않는다. 나만 그런가 ?  비지니스, 노후준비, 인관관계, 취업등 어떤 필요에 의해서도 가리지 않고 활용을 할 수 있다고 하니 한번 도전을 해 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초격차 독서법은 실행방법은 30분에 책 1권을 읽고 3회 반복을 하는 접법으로 한 장소에 읽는 것보다는 옮겨 다니면서 읽으면 분산의 효과로 더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1. 장소를 바꿔주면서 중간에 조금씩 쉬어 주는 방법    

2. 뇌에게 휴식공간을 만들어 주고 메모를 하여 뇌에게 변화를 줘서 기억을 할 수 있게 한다.

3. 1차 15분이 가장 집중력을 높일 수있는 시간

 

초격차 서법을 하는 목적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그 강력한 무기인 독서로 얻은 지식을 행동으로 옮기면 자신의 것으로 된다니 하니 좀 많이 어려워 보인다.

 

행동요령으로 아웃풋 노트 작성에 필요한 방법인 독서의 목표, 메모, 책의 에센서, 행동과 계획 그리고 구체적인 실천방법이다. 한번 이 내용을 거울 삼아 도전을 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