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한 재테크 - 누구나 따라할 수 있지만 아무나 알 수 없는 개그맨 리포터 김생민의
김생민.이현주 지음 / 펜하우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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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카페의 주인공 대왕소금 이대표와 비슷한 수준으로 많은 식구들 속에서 사랑을 받고 유년시절을 보냈지만,아버지가 다니는 회사가 부도로 인하여 가족의 생계가 어렵게 되어간다. 이때부터 김생민 리포트는 발 벗고 일자리 찾아 나서며 가족의 보금자리인 아파트 살 돈을 모으기 위해 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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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된 짠돌이 - 2년 만에 10억 자산가
이대표.김형일.하상원 지음 / 성안당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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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된 짠돌이"

 

재테크 강의(나눔부자:김형일)를 듣고 책을 구입하여 읽게 되었다. 짠돌인 대왕소금(이대표), 나눔부자(김형일) 두사람이 공저로 내 놓은 책이며, 아파트 갭투자의 진가를 보여주는 사례집이다.

 

1. 줄거리 요약

--> 절약이 재테크의 정석으로만 알고 열심히 돈을 모으다 멘토인 나눔부자를 만나고 나서는 생각이 180도로 바뀐다. 이대표(회사의 대표가 아니라 실제 이름이 이대표임)는 발로 뛰는 임장을 다니다 보니 신발이 헤어져서 구멍이나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악취가 나는 신발을 다시 주워 기념으로 보관을 한다. (마음이 약해 질때 보면 다시 강해짐)

--> 하루 4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으며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1년에 15,000Km 의 임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있다.

--> 부동산 투자의 기본 4요소: 교통, 교육, 상권, 환경 임장의 기본틀로 잡고 70%정도의 확신만 선다면 잡아야 하고 생각과 고민으로 머물다가는 물건을 놓친다 부동산 투자는 뭐니 뭐니 해도 입금순이라고 강조 한다.

 

2. 이대표의 생활업

--> 커피: 남이 사주면 마심(자기돈으로는 절대 사지 않음)

--> 담배: 2011년 사업 망하고 끊음

--> 군것질: 생명에 지장 없는 먹을거리로 지출을 안함.

--> 정취율이 낮은 라디오 사연보내서 경품,상품권타기

--> 집과 직장 사이 30km 걸어 다니기

--> 저녁식사 대신 회사 탕비실에서 율무차 2잔 마시기

--> 동네 점포 간판달때 안에 있는 형광등 빼오기

--> 월급 들어오면 10만원만 남기고 전부 저축

--> 대리운전 & 로또복권구입, 지갑 : 없음

--> 현금 : 휴대폰 커버에 5만원짜리 소지(한달이 지났는데 그대로 있음)

 

3. 루비콘강을 건너다.

--> 나눔부자와 강원도 춘천,원주, 속초까지 임장하고 매우 피곤할텐데, 하늘의 계시를 받은 것처럼 의기투합하여 밤9시에 대전(300Km)으로 내리 달린다. 이유는 대전이 저평가 되었기에...

대전 둔산동 지역등 현재 8채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전체는 20여채 보유중)

 

4. 맺음말

부동산 투자는 오직 자신의 기준과 판단에 따라 투자를 해야 한다. 물론 투자에 따른 기대수익과 당연하게 따라붙는 리스크 모두 투자자 자신의 몫이다.

 

부동산 투자의 어깨에 얹힌 리스크를 나눠서 짊어질 생각이 없다면, 그들을 비난 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는 결코 다른이의 눈물과 희생을 딛고 돈을 벌지 않는다. 그저 냉정한 돈의 논리에 따라 법과 시장경제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을 뿐이다.

 

향이 진한 꽃일수록 품고 있는 꿀의 양은 더 많기 마련이다. 달콤한 꿀을 듬뿍 머금은 꽃밭에 많은 벌이 모이는 이치처럼, 부동산 투자 역시 다른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만한 조건의 물건을 선별하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이대표처럼 신발이 닳아 구멍이 날 정도의 발품이 매우 중요)

 

월급도 달라고 하지 않고 아무리 일을 시켜도 불평이 없는 직원(아파트)을 고용해서 수입을 창출하는 사업 한번 도전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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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된 짠돌이 - 2년 만에 10억 자산가
이대표.김형일.하상원 지음 / 성안당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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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탕비실에서 율무2잔으로 끝내는 이대표가 절약이 재테크에서 가장 으뜸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멘토인 나눔부자(김형일)를 만나고 나서부터는 아파트 갭투자에 거의 올인을 한다. 2년정도 임장을 열심히 다녀 신발이 낡아서 버렸는데, 냄새나는 신발을 다시 기념으로 보관을 해 오고 있다. 2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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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 - 묵묵하고 먹먹한 우리 삶의 노선도
허혁 지음 / 수오서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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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버스기사 입니다."

 

시내 도로로  운전을 하다보면 막무가내로 끼어 들어오는 차가 시내버스와 택시다. 바쁜 때에는 열받기도 하지만, 이제는 그려느니 하고 다닌다. 여기 책에서 보니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시간을 맞추기가 어렵다고 나온다.

 

시내버스의 댓수와 기사분을 늘려서 근무시간 조정이 시급해 보인다. 년말에 멀쩡한 인도 보도블록 재작업 공사만 안해도 가능하지 않을까 ?

 

시내버스를 운전하면서 버스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시시콜콜한 내용들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우리 삶자체의 애환들이 묻어난다.

 

1. 내용 모음

--> 버스에 오르는 영감님 중 십중팔구는 성난 내 아버지 얼굴을 하고 있다. 참으로 아픈 우리 근현대의 얼굴이다. 나이를 더할수록 아버지를 닮아가는 내 얼굴 또한 큰 고민이 아닐 수 없다.

--> 버스기사 허혁의 아버지는 정말 나쁜사람인 것 같다. 술먹고 와서 자는 아들 깨워서 왜 그토록 많이 때렸을까 ?

--> TV에 "극한직업" 프로가 있는데, 담당 PD는 전주 시내버스는 안찍고 뭐 하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 어떤 잔치국수도 4천원 넘으면 안되고 모든 국밥 또한 6천원이 넘지 말아야 사먹을 수 있다.

--> 시내버스 하루 주행거리가 300km이상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

 

2. 맺음말

버스나 택시운전을 천직으로 알고 처음부터 선택하여 음지에서 시민의 발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하는 분도 있지만, 개중에는 사업이나 여러직업을 전전하다  최후의 직업으로 선택을 하는 경우도 많이 봐왔다. 칭찬보다는 늘 욕을 많이 얻어 먹고  주어진 시간을 맞추기위해 급출발, 신호위반에 익숙한 기사분들에게 더위을 식혀줄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드리고 싶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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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 - 묵묵하고 먹먹한 우리 삶의 노선도
허혁 지음 / 수오서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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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시내버스를 운전하면서 기억에 남을 애피소드를 단막의 형태로 기록이 되어 있으며 하루 18시간 운전을 해야 하기에 지친내용들이 많이 나온다. 택시운전도 마찬가지로 생각되며 하루 300km를 고속도로가 아닌 시내도로를 달려야하니 속이 썩지 않고는 배겨내기 힘들것 같다. 시내버스 기사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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