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부 2 : 오메가편 - 세상에서 가장 빨리 99.9% 부자 되는 법! 내일의 부 2
김장섭 지음 / 트러스트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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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부(오메가편)"

 

1권 알파편에 이어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좋은 내용으로 답을 하는 내일의 부(오메가2편) 책이다.

 

1. 나스닥 -3%율

- -3% 가 2개월 연속으로 뜨지 않으면 그 다음 달 첫 거래일이 공황의 끝이다.

- 1년 평균해서 7회정도 뜬다.

- -3% 가 뜨고 22일거래일(1개월)이 지나도 더 이상 -3% 가 뜨지 않는다면 위기는 끝이다.

- 공황이 반복되는 이유 : 욕심, 낙관론, 군중심리

- 공황 때에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주식을 매도하여 달러를 채권과 환율에)

- 오르는 주식은 종가에 사는 것이 맞다.

 

2. AI 시대

- 주식 트레이드 이제 AI로 대처 (인공지능 메뉴얼 적용으로 실제 AI 수익률이 더 높다)

- 페이스북과 아마존의 콜라보레이션(사물 인터넷 시대 세상을 모두 콘트롤 한다)

- 항공사의 클라우드 예약

- 자율주행 시대 (애플과 현대자동차의 제휴), 차량생산 감소, 차량공유서비스 운영

- 택시 예약은 5G통신 음성인식 사용 (택시회사 사라짐)

 

3. 중국의 일대일로는 실패작

- 도로, 항만등 공사에 빚을 지고 있는 후진국은 생산성이 없다 보니 빚을 갚을 능력이 없다.

- 중국에서는 세계금융 IMF에 도움을 요청하여 돈을 빌리면 된다도 하지만, IMF가 그냥 돈을 빌여주겠는가 ! 뼈를 깍는 구조조정과 금융분야 오픈 및 돈이 되는 알짜회사 지분을 내 놓으라고 강요 할 것이다.(과거 우리나라가 당했듯이)

- 중국은 투자한 기간산업의 인프라 비용을 거의 회수 하지 못할 것이다.

 

4. 맺음말

미국은 자국의 힘 및 세계를 좌지우지 하기 위해 2위의 경제 대국을 항상 주시하며 관리를 하고 있다. 과거 소련, 일본 및 유럽이 그랬듯이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 삼성이 미국에게 당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중국을 근대화 산업으로 일군 등소평이 절대 50년간 발톱을 보여서는 안된다고 신신 당부를 했지만, 시진평은 항공모함, 스텔스 등의 군사 무기를 만들어 미국에게 맞짱을 뜨자고 들이 댄 것이다.

 

Made in China 는 사실 제품 축에도 넣지 않았던 우리나라가 중국어를 배우며 우리나라 기업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 미국은 중국과 무역전쟁에 돌입하여 관세 및 환율조작국, 금융을 오픈하라고 압력을 놓고 있다.

 

중국도 곧 구소련, 일본, 유럽처럼 나가 떨어 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1편에 이어서 2편도 잘 보았으며, 조던님께 이 추운 날씨에 걸 맞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보내 드리고 싶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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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부 2 : 오메가편 - 세상에서 가장 빨리 99.9% 부자 되는 법! 내일의 부 2
김장섭 지음 / 트러스트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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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서 2편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좋은 내용으로 보답을 하는 책이다. -3%율에 대하여 좀더 보충 설명이 되어 있고 세계의 패권을 쥐고 있는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2위로 GDP 40% 초과하는 나라는 어김없이 철퇴를 가하여 낙오를 시키는 내용이 디테일하게 잘 설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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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폭등 20가지 급소 : 기본편 -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주가 상승의 시그널
김병철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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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폭등 20가지 급소"

 

과거 주식에 대한 사례집으로 주식이 왜 롤러코스트로 상한가와 하한가로 그래프를 그리면서 등락이 높았는지 이유를 설명하는 책이다.

 

사실 주식에 대하여 펀드메니져도 아니고 일반인들로서는 이렇게 주식의 히스토리를 자세히 공부를 하지 않기에 공부를 할 수 있도록 20개의 급소를 교과서처럼 만들어 놓았다.

 

2021년 새해에 들어와서 주식시장이 매우 뜨겁다 종하주가지수가 3,150을 넘어섰다. 이거 과열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하면서 모두를 달려들고 있다.

 

호재, 인수합병, 구조조정, 경영권 분쟁, 외국인지분투자, 신사업 진출 등 변수로 따라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한다. 그런데 이런 사유 없이 변화가 있을 때가 있다. 대세상승 시기에는 군중심리에 의해서 오르기도 한다.

 

주식은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잘 해도 전 세계의 변수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을 하며 공부를 야무지게 한다고 해서 100% 해결이 되는 것은 아니기에 60%만 맞아도 성공 한 것이다.

 

주가 폭등의 급소 20

1. 흑인대리

2. 상투인지

3. 지인반기

4. 구정수경

5. 대주실신

 

급소 20개를 잘 소화하여 실전에 한번 적용을 해보면 지금까지의 손실 부분을 만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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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폭등 20가지 급소 : 기본편 -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주가 상승의 시그널
김병철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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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등락이 높았던 주식의 사례를 모아 놓은 책으로 무엇으로 인해 오르고 내렸는지 설명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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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 - ‘채널A 서민갑부 이선미’가 들려주는 실전 경매 투자 노하우, 개정판
이선미 지음 / 지혜로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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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부동산 경매 홀로서기"

 

2014년에 읽었던 부동산 경매 이야기 개정판으로 다시 읽어보니 새롭다.

부동산 경매는 아무나 할 수있는 업은 아니지만, 여기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 무엇이든 도전하여 해결해 나가는 싱글맘이 있다.  음, 뭐라할까 가시밭길에서 승리를 하였다고 해야 하나 !

 

가정환경이 좋지 않아 어렵게 고학으로 학업을 마치고 좀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결혼도 하고 자녀도 2명이나 두었지만, 추구하는 이상과 방향이 맞지 않아 이혼을 하게된다. 그리고 암선고 까지 받고,

 

애들을 먹여 살려야 하는 절실함, 항암치료로 약한 몸을 이끌고 경매의 현장을 누빈다. 그렇게 열심히 뛴 결과 시작한지 2년이 되어 30채의 부동산을 낙찰 받는다. 운보다는 노력의 결과다.

 

무엇이든 일을 하려면 자금이 필요하다. 암수술 병원비며 수입이 없다보니 지금 살고 있는 집을 팔고 열악한 월세 집으로 이사를 하여 경매에 투자 할 돈을 마련한다.

---> 이런 실천은 절박한 심정이 아니고서는 매우 어려운 선택이다.

 

낙찰받은 집을 임대를 놓기 위해 여러 부동산에 홍보하는 일도 이색적이다. 일반전단지(일명:찌라시)가 아닌 광고지를 코팅하여 여름에 더울때 부채로 사용 할 수 있도록 하여 휴지통에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경매을 위해 이동시 사용하는 차량도 경매로 받고 한번 놓친 경매 물건을 재도전하여 다시 낙찰 받는 사례도 잘 설명이 되어 있다. 여자로서 명도 과정에 세입자를 만나 그때 그때의 상황에 맞게 잘 설득하여 깔끔하게 이사를 가게 하는 모습이 돋 보인다.

 

물건이 접수되면 머뭇거리거나 기다리지 않고 바로 현장을 찾아 가는 열정. 그리고 임장의 꼼꼼함이 낙찰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저자이기에 항상 화이팅을 외친다.

---> 외치는 가훈은 롸잇나우(Right now)이다.

 

책의 내용을 보면 낙찰 받아서 성공한 케이스만 나열이 되어 있어 처음 접하는 사람은 경매가 이렇게 쉬운건가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실패 사례도 상세한 설명이 되어 있었더라면 좀 더 책이 뜨지 않았을까 !

 

이렇게, 혼자서 암투병에 애들을 키우면서 경매에서 승리한 저자 이선미님께 박수를 보내본다.

환경이 매우 어려운곳에서도 승리하는 사람도 있는데, PC앞에서 서평을 적고 있는 나는 뭔가 ?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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