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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해빙 (4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이서윤.홍주연 지음 / 수오서재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더 해빙(The Having)"
기자 생활을 하던 홍주연이 맨토역활을 하는 이서윤(운명학공부)을 만나면서 대화의 내용을 아주 자세히 책에다 옮겨 놓은 내용이다.
삶의 기준점을 잡아 주면서 부로 가는 길 안내를 해 주는 책이지만 이 책이 어떻게 외국에서는 베스트셀러의 책이 되었을까 ?
책이 독자들에게 무엇을 강조하고 표현을 해 놓았는지 내용을 알기 위해 저자의 이력을 찾아 본다. 이서윤은 7살 때 운명학을 접하였고 할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자랐으며 명상과 세계의 고전 책을 많이 공부한 흔적이 보이며 약간의 신기도 있어 보인다.
명상을 통해 내면의 에너지를 집중한 뒤 수 많은 사례를 비교 분석하여 통찰력을 키우고 역사적 인물이나 자료를 검토하여 깨달음을 찾은 듯 하다.
배운 지식으로 어릴 때부터 기업의 대표들이 찾아오면 사업에 관한 조언도 하고 Having 을 매우 강조 하며 책의 이야기를 주도 하고 있는 기자 홍주연에게도 많은 조언을 하고 기대를 한다.
1. 해빙
지금 현재의 누림을 행복해 해야 한다고 메세지를 주는 단어로 어떤 문제점이 나오면 Having으로 대처를 하고 넘어가는 내용이 많이 아쉽다.
내게 해빙의 뜻을 이야기 하라고 하면 넉넉한 마음의 다짐으로 표현을 하고 싶다. 걱정과 불안을 줄여주고 기쁨과 감사를 느끼며 할 수 있다는 희망의 에너지라고 생각 한다.
2. 토성 주기
토성이 태양을 한 바퀴 돌고 제자리에 돌아오는 시간이 29.45년이라고 한다.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도 30세, 60세 2번의 토성 주기가 돌아온다. 이때 부로 가는 점프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 표현을 해 놓았다.
→ 이 시기에는 혹독한 시련도 같이 찾아 오지만, 깨어 나면 크게 도약을 할 수 있는 시기임.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토성처럼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는 것 같다, 이런 정보와 내용들이 쌓이면 사회생활을 할 때 일어나는 갖가지의 상황들을 쉽게 해쳐 나갈 수 있지 않을까.
30년 주기는 매우 중요하다. 인도의 석가모니가 29세때 모든 것을 내려 놓고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었고, 에디슨도 29세때 많은 발명을 하게 된다.
그리고 라면을 만든 일본의 안도 모모후쿠가 60세때(1971년) 컵라면을 개발하여 대박을 친다.
책 이야기의 저자 홍주연이는 멘토의 해빙을 받아 들여 일상에서 여유가 없는 기자생활을 청산하고 작가로 새 직업을 만들면서 책은 마무리 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