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이야기 - 겸손의 미덕으로 미래를 바꾼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명진출판사) 8
박근형 지음 / 명진출판사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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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절대 낙하산이 아닌 만들어 진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잘 알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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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눈물 외전
김진만.김현철 글,사진 / MBC C&I(MBC프로덕션)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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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제작한 아마존의 눈물 “
TV에서 보았지만, 좀더 생생한 느낌을 접하기 위해 책을 보게 되었다.

“삐융“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다. 모기의 일종인데, 문명이 발달 되지 않은 밀림지대에 왜 그렇게 독한 모기가 서식을 하고 있을까 ?  

그리고 아마존의 주민들에게는 왜 공격을 하지 않고 이방인들에게만 피를 빨아 먹을까 ? 맛이 있나 아님 문명의 냄새가 많이 나서 모여들까...

백인들에 의해 간염과 말라리아등 여러병균을 옮겨 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갔으며 지금도 간염으로 병치레를 하며 언제 죽을지 모른다.

모두가 욕심에 의한 개발로 자연을 파괴하면서 아마존의 원시인들도 같이 피해를 보는것 같아 마음이 많이 아프다.

촬영팀원들이 20초만에 응아를 해야 한다는 절박감에 그간의 고통과 수고를 엿볼수 있다. 밀림에 들러가기 위해서는 중간중간 많은 경비가 들어가며 선물까지 준비하느라 금액도 만만찮게 소요됨을 알 수 있다.

조에족의 아랫입술에 구멍을 뚫어 끼운 장신구 “뽀뚜루“ 참 불편한 장신구다. 어린이가 영구치가 날때 쯤 원숭이 뼈로 구멍을 뚫는다고 하니 참 송아지 코뿔이나 비슷해 보여 아픔이 저려온다.

뽀뚜루 때문에 치아가 많이 망가지며 위생을 위해 한번씩 교환을 해 줘야 한다고 한다.

사슴을 잡아오는 모닌 고기를 삶아서 부족모두에게 나눠주는데,2시간이 족히 걸린다고 한다. 사냥을 할 때보다 고기를 나눠주는일이 더 힘들어 보인다.  

누구 한사람이라도 서운하면 안되기에...창을 들고 사냥을 하는 부족이지만,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다. 마음이 상해 토라지기라도 하면 풀어주기위해 간지러서 웃음이 나올때 까지 여러명의 손길이 정말 따스하다.

두번째 남편 와후는 외모만 꾸미려고 하니 부족이든 도시의 사람이든 뺀지리는 지구 어느곳에도 있나보다.

사람이 아마존에게 내리는 저주가 아니라 아마존이 사람에게 내리는 저주가 지구상에 다가오는 느낌이 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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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눈물 외전
김진만.김현철 글,사진 / MBC C&I(MBC프로덕션)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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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리아보다 더 독한 삐융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다. 한번 구독을 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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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장사에 실패란 없다 - 서민도 반드시 돈을 버는 음식 장사의 법칙
이대봉 지음 / 다산북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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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대봉 CEO가 본인의 경험을 직접 작성한 자서전" 

먹는 장사에 실패란 없다. 

손님들은 배를 채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채우고 싶어하는 것이 요즘의 식당이다. 저자는 어려웠던 어릴때의 시절부터 지금 전문가가 되어 강의를 다니는 지금까지의 일들을 숨김없이 잘 표현을 해 놓았다. 

인천에 14평의 가게를 임대하여 식당을 차렸지만, 찾는 손님이 별로 없고 고민을 하다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을 하며 자신의 변화를 만들어 낸다. 

깨끗한 모시저고리를 입고 부채를 들고 거리에 홍보를 나가 식당알리기에 나서며 거울 앞에서 고객을 접대하기 위해 웃는 표정연습을 엄청 많이 한다.  비올 때를 대비하여 1회용 우산을 구입하여 길가는 사람에게 나눠주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택시를 타고 오게 하여 거스름 돈은 절대 받지 말라고 신신 당부한다. 

그리고 114에 전화를 걸어 "정원산채" 식당의 전화번호를 전직원이 매일 5회씩걸어 하루에 400회 정도 한다.(이정도 수준이면 교환원이 자동으로 전화번호가 나오게 되죠) 

또 직원들의 월급을 다른곳보다 20~30% 더 줘서 이직하지 않게하여 식당의 공백을 원천봉쇠 하며 주위의 가게들을 문 닫게 하여 모두 접수한다. 

인생실패자의 1만명을 표본 조사결과 전문지식, 기술부족으로 실패한 사람은 15%에 불과하며 나머지 85%는 모두 인간관계에서 잘못되어 실패를 자초 한다고 한다. 그리니깐 사업이든 일이든 모두가 사람관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들이 나를 평가하는 요소는 1.얼굴 2.옷차림 3.자세 4.몸가짐 5 대화의 태도 이며 겸손과 배려를 바탕으로 생활을 하다보면 사람이 자동으로 붙게된다. 

옛말에 "참된 거부는 재산을 믿고 교만하지 않으며, 참된 강자는 약한 듯이 보여 위력을 과시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 모두가 자신의 몸을 낮추고 수양에서 풍기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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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2010-05-11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지금은 정원산채라는 식당이 없었졌지만,,,교수님은 여전히 식당을 운영 하고 계신다.
시흥시 정왕동에 하이돈 이라는 돼지갈비 전문...그곳에 들릴때마다 느껴지는 교수님만의 철학과 열정이 엿 보인다...고객을 생각하는 교수님의 마음이야 말로 그 누구도 따라 할수 없는 비법중에 하나인거 같다...물론 나도 식당을 하고 있지만...교수님처럼 하지는 못 한다.
많이 배우려고 그곳에 자주 방문할 따름이다...물론 교수님이 쓰신 여러권의 책을 읽고 또 읽고 나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오케이아웃도어닷컴에 OK는 없다 - 5평 오퍼상으로 시작해 매출 2,000배 신화를 이룩한, 독종 사장의 인생승부사
장성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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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스템: 시스템을 구축 하였다고 책 중간 많이 표현을 했지만, 구체적인 구축방법은 잘 표현이 되어 있지 않다.  Know-how가 표출될까봐 그랬나 ? 1년동안 고심하여 저술한 책이면 표현을 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2. 홍보: 오케이마운틴닷컴을 만들어 놓고 회원을 모집하기 위해 홍보와 마케팅을 해야 하는데 돈이 없다. 등산객을 찾아 북한산, 관학산 등산객을 찾아 홍보하여 회원의 수를 넓혀 나간다. 

3. 신용: 직원들의 월급과 거래처와의 약속을 칼같이 지키면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신용을오 고객과의 약속을 지킴으로서 을이 아닌 갑으로 살아가는데 일조를 한다. 

4. 은행:  맑은날 우산을 빌려주고 흐린날 우산을 뺏어가는 곳이 은행이다. 고개를 빳빳이 세운 채 돈을 빌려주고, 한번이라도 제때 이자를 내지 못하면 마치 죄인 다루듯 몰아부치는 곳이 은행이죠. 

5. 강소기업: 포르쉐 처럼 고부가 가치기업을 추구하는 것이 중소기업의 목표다.(폭스바게과 포르쉐 매출의 차이가 60배 정도지만 서로 지분을 50:50으로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죠) 

6. 고객감동: 고객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야 " 어쯤 이렇게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썼을까 ?"  

7. A/S: 수선한 제품을 고객에게 배송할 때는 일반 배송보다 더 철저하게 한다. A/S 맡긴 제품도 사용했던 것이어서 더러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가능한 한 깨끗하게 손질해 일반 배송 때보다 예쁘게 포장해서 보낸다.  

8. 사장: 사장이 편하지 않다고 나가는 직원이 없다. 사장이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지 않는다고 나가는 직원은 없다. 하지만, 사장의 능력부족으로 월급도 제때 못 주고 회사를 어떻게 끌고 가야할지 몰라 쩔쩔 맨다면 직원들은 미련을 두지 않고 떠난다. 

9.회의: 길어지는 이유는 단 하나다. 바로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뽀족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결론을 내리지 못해 시간을 끄는 것이다. 여러사람의 의견을 고루 들어본다느 어설픈 민주주의에 입각해 이 사람 저 사람 차례대로 말을 시키고, 떠오르지도 않는 아이디어를 짜낸다는 명분 아래 회의실에 죽치고 앉아 있다. 이런 회의는 백날 해봐야 소용이 없죠. 

10. 여행: 자기관리 일상에서 벗어나 오락이나 놀고 먹는 것이 아니다. 본인의 생각을 정리, 책을 읽으면 머리에 쏙쏙 잘 들어온다, 책에서 고민의 해답을 찾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올바른 방향을 일러주는 안내자, 복잡한 일의 정리, 책을 읽는 동안 수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마지막 남기고 싶은 말 : "습관은 성공한 자의 시녀요. 실패한 자의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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