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풀어야 할 본질적인 숙제
기시미 이치로 지음, 박진희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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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행위 보다 부모의 존재 자체를 감사하고 받아들이라는 것, 부모가 나를,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오늘 만난 사람처럼 현재를 소중히 하라는 것.
미움 받을 용기에서 인상 깊었던 문장이었는데, 그 말을 책 한 권으로 써 내다니.
그래도 아들 자신이 직접 아버지를 간병해서 별 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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