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뉴스에서 오늘의 포토를 봤다.
'일하고 싶은 청춘'
길게 늘어 선 줄을 보는 순간, 눈물이 왈칵
나 20대엔 취업은 쉽게 되어도 청춘이 막막하고 혼란스러웠다.
지금 그들에겐 청춘이 가진 불확실함에 취업의 어려움, 학비의 무거운 짐까지......
슬프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었는데, 어쩌다 우리는 이런 세상에 살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