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소유 증후군
제임스 월먼 지음, 황금진 옮김 / 문학사상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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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부터 물건에 대한 집착은 별로 없었다. 과소유 증후군도 아니고 이 책에서 주장하는 체험에 목매는 사람도 아니니, 나는 그야말로 어중간한 사람. 소유보다는 체험이 더 중요하다는 어렴풋한 내 주관이 아군을 만난 듯한 기분. 좀 딱딱해서 설렁설렁 읽었으나 사지 않고 빌려읽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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