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 사원의 지옥 형상

 

 

 

 

 

 

 

 

 

 

 

 

 

 

 

 

 

 

백색 사원 안 화장실

 

 

 

 

 

 

 

 

 

 

 

 

 

 

 

 

백색 사원

현재 태국의 대학 교수가 6년 전부터 짓고 있는 사원이라고 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교수의 꿈에 어머니가 나타나서 ‘살아서 공덕을 짓지 못해 지옥에 있다, 너라도 나를 위해 공덕을 지어 달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6년 전부터 자기가 모은 돈으로 절을 지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입장료를 받아 지으면 자기 돈으로 지은 것이 아니라서, 입장료도 받지 않았다.

들어가는 입구엔 지옥을 묘사한 조형물이 있고, 절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서 찍지 못했지만 극락을 형상화 한 것 같았다.

백색 사원 옆의 화장실도, 황금빛으로 칠하고 예쁘게 지어 놓아서, 모르고 보면 사원 같다.

가이드의 말에 따르면 태국은 소승 불교의 나라라서, 자기 기도는 자기가 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불교적인 행사가 있는 날이면 거의 전 국민이 사원을 찾아온다고 한다

후세의 사람이 소승, 대승 갈라 놓았지

지혜와 자비에 나와 남이 갈라져있지는 않을 것이다.

이 분이 사원을 지은 공덕이

모든 부모님들께 회향되기를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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