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업계 엘리트 타카시나와 우연히 출장호스트로 나간 준의 이야기입니다.초반에 설정 이야기가 길고 만남부터 큰 이야기없이 두사람 다 무난히 호감을 가지고 있어서 지루해지는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오래된 작품이라 삽화는 취향이 아니었습니다.책이 두껍지 않아 가볍게 금방 읽을 수 있습니다.
몬치카오리님 그림체는 특징적이긴 하나 소설 삽화에 어울리는 지는 잘 모르겠는데 묘하게 황제설정은 어울리는 듯도 싶습니다.호랑이 황제 이야기입니다.순수한 황제 캐릭터에 묵묵하고 다정한 측근 토하이야기는 순정로맨스같은 느낌이며쉽고 편안하게 볼수있었습니다.
보던 도서들과는 다른 장르이지만 눈에 들어와서 장바구니에 넣어 묵혀두었다가 구매한 책입니다.타카라이 리히토님 그림체가 표지부터 눈에 들어옵니다.골동품 소재라는 재미있기 어려운 소재이지만긴박감은 없어도 소소하게 읽어내는 재미는 있습니다.책의 표지재질이나 두께 정도가 마음에 듭니다.추리부분은 추리소설까진 장르에 미치지 못하지만 기분전환은 되었던 책입니다.
작품이 거칠고 광기있는 캐릭터가 등장해 자극적이면서 좀 과격한 느낌입니다.괴물2라는데 검색해도 제목 연결이 안되어서 시리즈인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과격한 느낌 이라는것을 제외하면 작품 자체는 쉽게 금방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