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벽쪽의 키스

벽쪽의 키스 - 러쉬노벨 로맨스 287 ㅣ 키스 시리즈 1
시이자키 유 지음, 타카보시 아사코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 / 2010년 12월

시리즈 첫번째 작품이 아닌듯 하나 분리해서 읽어도 무리없는 작품입니다.
덤덤한 캐릭터 느낌에 잔잔한 내용으로 개인적으로 기대보단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삽화가 좀 동떨어진 감이 있습니다.

[100자평] 37℃

37℃ - 러쉬노벨 로맨스 193
리오 스기하라 지음, 키타하타 아케노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 / 2009년 1월

제목만큼 잔잔한 소재의 작품입니다.
내용흐름이 원활해 금방 읽을 수 있으며
제목은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일상소재들이라 늘어지고 스토리가 쉬운 느낌은 있습니다.

[100자평] 그의 두번째 거짓말

그의 두번째 거짓말 - 단편
우에다 마유 지음, 이시다 이쿠에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 / 2005년 2월

소재와 내용이 전반적으로 지루한 감이 있었습니다.
스토리 자체가 흔한 결말까지 담고 있어서 약간 보는 도중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분량이 부담스럽지 않아 가볍게 볼 수는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100자평] 타임리스 타임 4

타임리스 타임 4 - Nabi Novel ㅣ 타임리스 타임 4
박미정 지음, 김유빈 그림 / 메르헨미디어 / 2013년 8월

타임리스 타임 네번째 작품입니다.
이전 권에 비해 여러 사건을 해결한 것이 아니라 뭔가 훨씬 금방 읽어내린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설정의 소재로 얼마나 이야기가 진행될수 있을지 조금 궁금해집니다.
표지는 앞의 작품보다 좀더 강렬해진 인상입니다.

[100자평] 안다루스의 사자

안다루스의 사자 - 러쉬노벨 로맨스 161
마츠오카 나츠키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8년 6월

러쉬노벨치고 두께가 약간 있는 편이며, 전체적으로 내용이 약간 늘어져 읽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캐릭터 설정이 작가님의 의도보단 약한 느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