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와후와 비채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선 10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권남희 옮김,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 비채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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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와후와 - 10점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권남희 옮김,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비채

 

낮에 빠뜨릭 모디아노 신간 나왔다고 닥치고 장바구니! 포스팅을 했었는데 ㅋㅋㅋ

대 to the 박!! ㅋㅋ 빠뜨릭 모디아노가 문제가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하루키 센세도 신간 나왔꾸낭! ㅋㅋ

제목도 후와후와!!!! 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이번에도 또 낚일 번!! ㅋㅋ

하루키 사마가 최근에 쓰신 글로써의 신간(?) 인 줄 알고! 대박 깜놀라 알라딘으로 달려왔는데 ㅋㅋㅋ

그렇지는 않은듯? ㅋㅋ  

 

책 정보를 보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은이) ㅣ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 쪽수 확인 중 | 크기 확인 중 | 130g | 이라고 적혀 있는데..

우리 하루키 사마와 절친이셨던 안자이 미즈마루 님은, 벌써 돌아가셨는데 ㅠㅠㅠㅠ

 

 

알라딘에서 제공해주는 책소개 글을 보니..

 

자타공인 애묘인 무라카미 하루키가 들려주는 어릴 적 고양이 친구 '단쓰'와의 추억. 시인 듯 동화인 듯, 따뜻한 시심과 예쁜 동심을 담아 적은 친구 '단쓰'에 대한 단상에 안자이 미즈마루 특유의 마음을 다해 대충 그린 그림을 얹었다. 그림자 없이 파스텔톤으로 완성한 사랑스러운 고양이 그림책. 봄날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툇마루에서 고양이와 소년이 도란도란 우정을 쌓는 예쁜 풍경으로 안내한다.

 

어릴 적 고양이 친구 '단쓰' 이야기는 내가 소장하고 있는 하루키 사마 책, 총 57권중에 

단 한 권도 겹치지 않는 내용인 것 같기도하고? ㅋㅋ 아닝것 같기도 하고? ㅋㅋ

그렇다! 총 57권 중에 아직 못 다 읽은 책도 열 권 쯤 있지 싶다;;; ㅋㅋㅋ

 

 

여튼,

하루키 사마 신간도 기대하고 있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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