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기운을 지닌 사람이란

그 사람 자체가 밝게 보이는 게 아니라

그 사람 주위가 환해지는 거야  

 

♣ 여자는 두번 떠난다 - 요시다 슈이치  

 

 

여자는 두 번 떠난다 - 요시다 슈이치 (지은이) | 민경욱 (옮긴이) | Media2.0(미디어 2.0) | 2008-08-15

| 원제 女たちは二度遊ぶ |양장본 | 204쪽 | 194*132mm | 286g | 정가 9,800원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테마문학 > 사랑/연애/에로티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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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꺅!!! 이삿짐 정리하다가 발견한, 핑파님의 반가운 손 글씨!!!

핑퐈님이야 물론, 얼굴도 예쁘시지만 손글씨가 그야말로 예술!이셔서 ㅋㅋㅋ 핑파님의 다이어리를 구경하자마자!!! 난 바로!!

"나도~ 나도~ 이런 손글씨 완전 갖고 싶똬!!!!" 첫눈에 반하고, 제대로 꽂혀서 ㅋㅋㅋㅋ

그날 이후부터 난, 얼마나 핑파님을 마음속으로 몰래 열렬히 사모하고, 스톡힝을 했었던가!!! ㅋㅋㅋㅋ

 

내가 첫 눈에 반했던 핑크파르페님의 다이어리 포스팅은 바로 이거 ☞ http://pink_parfait.blog.me/90108541213

 

그 외에도 핑크파르페 님 블로그> 내가 꾸민 다이어리> 폴더 안에 있는 (현재 38개의) 포스팅도 완전 완전 꿀잼!!! 핵잼!!! ㅋㅋ

 

사실 핑크파르페님, 요즘은 쇼핑몰 운영하시느라, 너무너무 바쁘시고, 네이버 블로거들 사이에서 이젠 너무 유명인이 되셔서, 이렇다 저렇다 말도 탈도 참 많지만..

나는 세상 그 누가 뭐라고 하건, ㅋㅋㅋㅋ 

(나름?대로는;) '의리의 꽃핑키'여서 ㅋㅋㅋㅋ 반한 사람의 의무로!!!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애정 깊은 눈길로 핑크파르페님 블로그를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사람 중에 한 명이다.

 

아 놔, 또 주책맞게 스리 ㅋㅋㅋㅋ 급, 추억에 젖어서 ㅋㅋㅋ

내가 핑크파르페 님 블로그와 이웃을 맺은 게 언제였는지? 검색해보니 ㅋㅋ 

세상에 ㅋㅋㅋ 이웃추가일이 11.06.23. 벌써 5년 넘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나는 핑파님이 핑크파르페가 아닌 그 이전 아이디를 쓰실 때부터 진작 진작부터 이웃이었으니, 핑파님을 알고 지낸 그 세월이 실로 어마어마하다! ㅋㅋ

핑파님이야 ㅋㅋ 나 같은 사람 안중에도 없겠지만 ㅋㅋㅋㅋㅋ

핑파님 이야말로, (정말로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내 평생, 내가 이 나이를 먹도록 만나고, 알고 지낸 여자 사람 중에서 하루를 가장 알차고 바쁘고 알뜰하게 보내는 사람. 시간관리갑! 우주최강 능력자!!이심. ㅋㅋㅋㅋ

 

ps: 

이 세상에서 좋아하는 사람만큼 무서운 사람은 없거든~
관심 있는 사람에게 열중하는 것은 반한 사람의 의무지..
만화책 <또 하나를 위한 선택 - 김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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