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쁘다 내게 온 책 *_♡

 

지난달 (11월 4째주)에 네이버 책카페 - 책을 좋아하는 사람 게시물 ☞ http://cafe.naver.com/bookishman/434881

'이주의 책좋사 콘텐츠상'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앗싸 ♪

그래서 선물로 받은 따끈따끈한 2권의 신간! 

 

 

 

 

 

와웅! ㅋㅋ 책좋사 카페매니저 헤리님 사인 너무너무 멋져요!!! 

요즘 집에 읽을 책이 너무 많이 밀려있어서 아직 자세히 살펴보진 못했는데..

포스팅하는 김에 어떤 책인지 휘리릭 넘겨보고 있다. ㅋㅋㅋ

 

 

1. 장하석의 과학, 철학을 만나다 - 장하석 

지식채널 ㅣ 440쪽 ㅣ분류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상

 

와우! 일단 책 두께가 440쪽!!

게다가 그동안 무턱대고 어렵다고만 느껴왔던 과학과 철학의 만남이라니 겁부터 덜컥 나지만ㅋㅋㅋ 곳곳에 컬러 사진도 들어가있고 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완독하기는 힘들겠지만 한 페이지만 제대로 읽어도 뭔가 되게 유익할 것 같은 느낌이 확 옵니다 ㅋㅋ

 

책소개 :

케임브리지 대학교 석좌교수이자 ‘과학철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러커토시상’을 받은 장하석 교수의 책. 저자는 영국 런던 대학과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20여 년간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철학을 교양과목으로 강의하였는데, 그 내용을 더욱 쉽고 한국 사회의 감각에 맞도록 재정비하여 이 책을 내놓았다.

 

재미있는 예시와 친절한 설명, 직설적인 문체를 곁들여 책을 읽고 있노라면 마치 직접 강의를 듣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한다. 철학적 질문과 통찰, 그리고 과학사의 이면에 숨어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과학철학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하다. 생각하고 싶어 하는 일반 대중과 학생들을 위한 과학철학 입문서를 표방하는 이 책은 과학에 흥미가 있는 사람들, 학문이 과연 어떠해야 하는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과학철학으로 가는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2.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 오프라 윈프리

북하우스 ㅣ 280쪽 ㅣ 분류 : 에세이 > 외국에세이

 

와, 이 책은 우선 책 띠지에 적혀있는 ‘14년 동안 직접 쓴 단 한 권의 책!’  이라는 카피가 인상적였는데,

어랏, 그동안 오프라 윈프리 책 많이 봤던 거 같은데?? 이 책이 유일하게 직접 쓴 책이라니 놀랍다.

 

책소개 :

1998년, 영화평론가 진 시스켈에게 "당신이 확실하게 아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은 후, 오프라 윈프리는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O 매거진」에 한 달에 한 편씩 칼럼을 쓰기 시작했다. 그 질문은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지난 인생을 다시 살필 기회를 주었고, 그녀는 칼럼을 통해 심오하면서도 영감을 일으키는 지혜의 말을 독자들과 지속해서 나누어 왔다. 그리고 드디어, 14년 동안의 칼럼에서 선택된 보석 같은 사색의 글들이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다듬어져 나왔다.

 

 

ps : 책좋사 카페 매니저 헤리님!!

좋은 책 선물 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재미나게 두고두고 잘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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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모두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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